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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호텔, ‘100년의 기억 그리고 유산’ 전시회 개최

호텔&레스토랑 기자  2014.09.19 10: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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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2014년10월10일 개관 100주년을 맞이해  VIP룸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에서 100주년 기념 전시 ‘100년의 기억 그리고 유산’을 10월12일까지 개최 한다.

‘100년의 기억 그리고 유산’ 전시에서는 4층 붉은 벽돌 건물이었던 1914년 개관 당시의 모습부터 20층 높이의 현재의 모습까지, 조선호텔 100년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사진과 사료를 만나볼 수 있다. 조선호텔의 구조와 가격을 알 수 있는 브로슈어부터 로즈가든엽서, 여행 태그, 사진 등과 더불어 당시 서울풍경과 여행풍물 등을 알 수 있는 경성 관광 안내브로슈어, 여행티켓, 기차 일등칸 사진 등도 함께 전시된다. 또한 조선호텔을 방문했던 유명인과 연관된 사건스토리도 함께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