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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어린 왕자>에 영감 받은 파크 하얏트 부산 리빙룸의 특별한 뷔페

정수진 기자 기자  2018.07.16 17: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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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대표적인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대중에게 프랑스 문화를 소개하고자 다양한 컨셉으로 디저트 뷔페를 선보이고 있는 파크 하얏트 부산의 '리빙룸'. 이에 프랑스 영화, 프랑스 미술에 이어 ‘프랑스 문학’을 세번째 컨셉으로 마련했다. 그 중에서도 프랑스 유명 작가 생텍쥐페리의 작품 중 많은 사람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소설 ‘어린 왕자’를 테마로 하는 ‘어린 왕자 디저트 뷔페’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소설 ‘어린 왕자’에서 영감을 받은 디저트 뷔페는 구운 과일 타르트, 티라미수, 초콜릿 타르트 미니 마쉬멜로우, 에그 타르트, 망고 몽블랑, 크렘 브륄레, 레드벨벳 케이크 팝, 별 버터 쿠키, 솜사탕 라이브 스테이션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어른에게는 동심을, 어린이에게는 상상력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주중에만 이용 가능했던 디저트 뷔페를 주말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런치 세트에 디저트 뷔페를 포함했다. 주중 런치 세트는 기본 3코스 메뉴로, 에피타이저와 메인 요리 그리고 디저트 뷔페가 함께 제공된다. 또 파스타를 추가한 4코스 메뉴와 여기에 스파클링 와인을 포함한 메뉴도 선택 가능하다.


 주말 런치 세트는 에피타이저, 메인 요리, 디저트 뷔페로 구성된 ‘익스프레스’, 익스프레스에서 파스타를 추가한 ‘컴포트’, 그리고 에피타이저, 해산물 요리, 고기 요리, 디저트 뷔페로 구성한 ‘고메’가 있다. 모든 런치 세트의 에피타이저와 메인 요리 및 해산물 요리와 고기 요리는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파크 하얏트 부산의 프리미엄 커피 또는 티를 함께 제공한다.
 
리빙룸의 런치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주중 런치 세트의 가격은 3만9천 원부터, 주말 런치 세트의 가격은 4만2천 원부터다.(세금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