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Choice] 가성비 최고, 화려한 수상 경력의 호주 와인 롭돌란

2022.12.05 08:39:53

- 노아엘앤비 주식회사 국내 첫 선 보여

 

할리데이 5스타 와이너리의 등급을 자랑하는 호주 롭돌란(ROBDOLAN) 와이너리의 다양한 제품들을 이제 국내에서도 맛 볼 수 있게 됐다. 주류전문 수입원 노아엘앤비 주식회사가 현재 호주에서 가성비 최고의 와인으로 손꼽히는 롭돌란 와이너리와 독점 수입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순차적으로 다양한 와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롭돌란의 주력 상품이자 대표 상품인 화이트라벨 샤르도네와 화이트라벨 쉬라즈를 제공, 와인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호주 와인의 전설, 롭 돌란 & 
호주 첫 번째 여성 마스터 오브 와인, 메그 브로드만 


2011년에 문을 연 롭돌란 와인은 호주 빅토리아주 야라 밸리에 자리잡고 있으며 이곳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포도원과 와인제조시설, 시음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 유명 와인 브랜드, 스틱스 앤드 펀트 로드(Sticks and Punt Road)를 선보인 바 있는 창업자 ‘롭돌란’은 ‘미스터 야라 밸리’로 불리며 호주 와인의 전설로 손꼽히고 있다. 롭은 와인 농장에서 ‘덜함이 더함이다’라는 접근법으로 ‘최상의 과일이 우아함, 짜임, 그리고 놀라운 깊이의 풍미를 만들어낸다’고 믿으며, ‘발길을 멈추고 음미하게 만드는 와인’, ‘진정한 개성을 가진 와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높은 품질과 강한 개성으로 뭉친 롭돌란 와인은 빠르게 유명세를 탔고 다수의 수상과 포상의 쾌거를 이뤘다.  

 


롭돌란 와이너리에는 또한 2002년 호주 여성 중 첫 번째로 마스터 오브 와인이 된 메그 브로드만(Meg Brodtmann)의 기술과 경험을 담고 있다. 마스터 오브 와인은 와인 분야에서 성취할 수 있는 최고의 자격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어려운 시험 중 하나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세계 최고의 와인 농장들로부터 얻은 와인 제조 기술을 포함해 20년 이상 그리고 3개의 대륙에 걸친 메그 브로드만의 경험을 바탕으로 롭돌란은 피노누아, 샤도네이, 카베르네 소비뇽을 중심으로 우수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며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다. 


현재 할리데이 5스타 와이너리의 등급은 물론 2014년에는 ‘올해의 신생 와인 농장’으로 선정되는 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롭돌란은 지난해 화이트 레이블 샤르도네로 국내 유일의 국제와인 대회, Korean Wine Challenge(KWC)에서 트로피 화이트를 수상하기도 했다. 

 

 

다양한 맛과 가격에 따른 4개의 라벨 구성  


롭돌란 와인은 총 4개의 라벨로 제품을 구성,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에 맞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최상위 라벨인 시그니처 시리즈는 오직 최고로 뛰어난 빈티지의 포도로만 만들어지며, 야라 밸리의 가장 특별한 포도원에서 적은 양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시그니처 시리즈 다음으로는 롭돌란의 주력 상품이자 대표 상품인 화이트 라벨이 있다. 이어 대안적인 와인 제조 방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블랙라벨은 롭돌란의 와인 제조에 대한 열의와 열정이 담겨 있는 실험적인 제품들이다. 당시 수확기 포도의 질과 수확량, 계절적 영향에 따라 다양한 맛을 표현하는 제품 중 국내에는 블랙라벨 드블랑 스파클링(7만 4000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과일의 풍미가 강하고 마시기 편한 제품 라인으로 구성된 트루컬러즈 시리즈는 국내에 트루컬러즈 샤르도네(7만 1000원), 트루컬러즈 피노누아(7만 4000원), 트루컬러즈 카베르네 쇼비뇽(7만 1000원), 트루컬러즈 쇼비뇽블랑(7만 1000원)이 판매될 예정이다.

 

 

화이트라벨 시리즈 신제품 2종 선보여


롭돌란의 주력 상품이자 대표 상품인 화이트라벨은 독특한 롭돌란 스타일 와인의 전형적인 예로 최상급 야라 밸리 포도만을 선별, 한정된 양만 생산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는 와인업계에서 인정받고 수상경력이 화려한 제품인 화이트라벨 샤르도네와 화이트라벨 쉬라즈 두 제품을 선보인다. 화이트라벨 샤르도네(8만 2000원)는 샤르도네 품종에 그레이프 프루트, 캐슈넛, 정향향신료, 미네랄 아로마가 첨가돼 복합적인 풍미가 배가된다. 또한 화이트라벨 쉬라즈(8만 6000원)는 자두, 다크체리, 약간의 향신료가 가미돼 부드러운 타닌과 무게감으로 더욱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한다. 

 

 

와인에 익숙하지 않는 사람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화이트라벨 제품은 저장 보관하기에 적당하며 음식 궁합의 범위가 넓어 대중들의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주 와인 롭돌란은 현재 와인숍, 레스토랑, 호텔에 11월 중순부터 입점해 판매 중이다.

문의_ 노아엘앤비 031-410-6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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