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 개관 예정

2023.03.22 09:03:47

- 최고의 입지, 프리미엄 설계 및 전관 자연주의 디자인 콘셉트 적용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 가든 스위트 및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등 기존 비즈니스 호텔과 차별화
- 웨딩, 기업 행사 등 프리미엄 행사를 위한 전문 시설과 서비스 도입, 특급 호텔 출신 수석 셰프 영입 직영 레스토랑 운영 통한 F&B 경쟁력도 강화
- 나인트리 호텔 최초의 여성 총지배인 고소진 선임, 서비스 프리미엄화 주력

 

40여년 동안 호텔 경영 노하우와 전문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 온 호텔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4월 7일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이하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은 1969년부터 운영되던 육군 용사의 집이 새롭게 재탄생한 호텔로, 파르나스호텔이 위탁 운영한다. 특히, 육군 장병들과 군무원 등이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으며 이용이 가능하고, 민간인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은 2012년 ‘나인트리 호텔 명동’을 시작으로 인사동, 동대문, 판교 등 서울과 경기 핵심 지역에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인 ‘나인트리’ 호텔을 5개점까지 확장하며 도심 속에서도 편안한 휴식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과 일반 비즈니스 호텔과 차별된 특별한 경험과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은 서울 중심에 위치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용산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탁월하며, 최근 젊은 고객에게 인기 장소로 떠오르고 있는 용리단길 및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등 명소들과도 인접해 다양한 서울의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지상 31층, 지하 6층 등 총 37층으로 조성된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은 274개 객실과 대형 연회장 2개, 미팅룸 8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및 델리 등 식음 업장 3개, 피트니스 룸, 수영장, 코인 세탁실 등 편의시설, 가족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라운지, 그리고 나인트리 호텔 최초의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라운지(EFL)를 제공한다.

 

자연주의 디자인 콘셉트 더한 도심 속 진정한 힐링 공간 추구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은 호텔 전반에 ‘자연주의 힐링’을 디자인 콘셉트로 적용해 객실과 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로비 등 공용 공간 전반에 진정한 쉼과 여유를 위한 섬세한 요소를 더했다. 감각적인 플랜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 로비 공간과 통창으로 유입되는 풍부한 자연 채광, 자연의 수려한 곡선을 표현한 아치 디테일, 자연의 향을 그대로 담아 낸 시그니처 센트 등 호텔의 전반에 반영된 자연주의 요소들이 ‘어반 네이처(Urban Nature)’를 완성한다. 이와 함께, 아트 갤러리 ‘예화랑’과 연계해 ‘빛’을 주제로 한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을 호텔 곳곳에 전시해 예술적인 감각까지 더했다.

 

전 객실은 친환경 원목 소재로 시공돼 자연주의 요소를 담아냈으며, 특히 17층에 위치한 ‘가든 스위트’는 165m2(50평) 규모의 전용 옥상 정원과 연결돼 도심 속에서도 푸른 자연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다. ‘가든 스위트’ 외에도 ‘레지던스 스위트’, ‘프레스티지 스위트’, ‘프리미어 스위트’ 등도 마련돼 기존 나인트리 호텔들 대비 스위트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이와 함께, 나인트리 호텔 최초로 이그제큐티브 객실 이용 고객을 위한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라운지(EFL)를 운영해 기존 비즈니스 호텔을 넘어선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