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Hotel Show] 호텔업계의 연중행사 코리아호텔쇼 숙박산업의 최신 트렌드가 한 자리에!

2021.07.01 08:50:17

 

2014년부터 호텔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코리아호텔쇼’가 제9회를 맞아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제9회 코리아호텔쇼는 <호텔앤레스토랑>이 운영해오던 기존의 호텔쇼를 한차례 업그레이드, 국내 전시산업의 메카 코엑스와 손잡고 코리아호텔쇼로 리브랜딩해 선보이는 첫 전시회다. 코로나19의 여파로 규모는 작지만 알찬 부스 구성에 전시회 때마다 업계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불러일으켰던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호텔업계의 연중행사, 코리아호텔쇼에 초대한다.

 

역동적 전시 현장에서 파악하는 호텔산업 트렌드
2019년까지 일산 킨텍스 및 부산과 제주에서 총 8회간 진행됐던 호텔쇼는 코리아호텔쇼의 전신으로 코리아호텔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다. 매년 약 2만 5000여 명의 호텔을 포함한 숙박, 레스토랑 종사자들이 한데 모여 호텔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비즈니스 매칭, 네트워킹을 이루는 장으로서 호텔업계의 대표 이벤트로 자리매김해왔다.

 

코리아호텔쇼가 호텔산업 대표 전시회가 된 이유는 매년 당시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이슈들을 집대성하는데 주안점을 둔 전시회기 때문이다. 업계 B2B 전시회로서 가장 오랜 업력을 자랑하는 코리아호텔쇼는 업계와 30년간 호흡해온 <호텔앤레스토랑>이 업계 성장에 밑거름이 되는 양질의 콘텐츠 개발에 힘써오며 쌓은 노하우를 전시회 형태로 구현한 것이다. 매년 역동적인 전시회 현장에서 호텔산업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엿볼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장으로 꼽히는 코리아호텔쇼. 올해는 특히 리브랜딩된 코리아 호텔쇼의 첫 선을 보이는 것은 물론 <호텔앤레스토랑> 창간 30주년과 맞물려 시너지가 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번 코리아호텔쇼는 2019년 제8회 호텔쇼에 이어 제9회를 맞이해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7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3일간 개최된다. 제9회 코리아호텔쇼의 주요 참가업체는 객실용품, 전자제품, 호텔IT/솔루션, 호텔 투자/개발/운영, 위생/욕실 기자재, 냉난방 공조시스템, 주방기기, 음료 및 주류, 식자재 업체 등으로 80개사 100개 부스의 규모로, 예년에 비해서 코로나19의 여파로 작지만 참가업체들의 양질의 제품 정보 제공과 함께 적극적인 B2B 비즈니스 매칭 및 네트워킹의 기회를 견인할 예정이다.

 


 

올해도 틀림없는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
전시만큼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참관객들이 부스 관람이외 코리아호텔쇼를 찾는 가장 큰 이유, 바로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다. 호텔 및 숙박산업이 당면한 과제와 미래 비전에 대해 논하는 지식 공유의 장이자, 산업 전문 전시회로서 호텔쇼를 코리아호텔쇼까지 성장시킨 데 일등공신이었던 컨퍼런스. 매년 좋아지는 퀄리티에 수강생들의 기대가 높아지는 탓에 <호텔앤레스토랑>도 전시회 기획 시 심도 깊은 컨퍼런스 구성에 비중을 두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시회 기간 3일 동안 총 11명의 연사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첫째 날인 7월 14일에는 ㈜에머슨 케이 파트너스의 박기환 대표가 브랜드의 파워와 믿음을 담는 호텔 PR에 대해 강의하며 포문을 연다. 이어 호텔인네트워크의 이정한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한국 호텔산업 인력운영 변화와 대응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며, 다음으로 뮤직스타일링의 강규원 한국대표 컨설턴트가 청각적 감성 마케팅을 이용한 공간 및 브랜딩 사운드 전략을, 세계청결산업협회(ISSA Korea)의 오병건 이사가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호텔의 과학적인 청결관리방안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둘째 날인 7월 15일에는 OTA Insight의 황성원 한국총괄 매니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호텔이 정확한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빅테이터를 활용하는 법을 이야기하고, ㈜호텔롯데의 박흥수 책임이 코로나19 시대를 겪으며 변화하는 Revenue Management의 이론적 정의에 기반해 새로운 시장 트렌드를 소개한다. 한편 LBI KOREA의 조재호 상무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호텔 브랜드가 어떻게 가치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지 인사이트를 도출하며, ㈜나누고의 박광철 대표가 호텔매출증대를 위한 온라인마케팅 전략에 대해 제시한다. 

 

 

마지막 날인 7월 16일에는 한양사이버대학교의 김영갑 교수가 호텔 F&B 콘셉트 기획을 위한 상권 및 빅데이터 분석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을 시작으로, 테이블매니저(주)의 최훈민 대표가 수요예측AI를 활용한 호텔 F&B 수익화 전략을 소개하며, 퍼블릭수(주)의 정성진 대표가 기술기반의 호텔 룸다이닝 서비스 혁신과 변화를 이야기하며 컨퍼런스를 마무리 짓는다.
 

컨퍼런스는 그동안 업계 관련 전문가를 만날 기회가 드물었던 관계자들의 트렌드 파악과 정보 공유의 갈증을 해소해줄 뿐 아니라, 강연 이후 연사와의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등 여러모로 산업 전시회로서의 면모를 빛내주는 핵심 부대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 수강 가격은 1일권 3만 원, 3일권 7만 원으로, 강좌 신청 시 코리아호텔쇼 무료입장 및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1부, 이수증 교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2019년 제8회 이후로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10월과 2021년 4월, 두 차례의 전시회가 미뤄지다 마침내 첫 선을 보이게 된 코리아호텔쇼.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호텔업계 관계자들과 한 자리에 모일 수 있어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코리아호텔쇼 사전등록은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 신청은 코리아호텔쇼 홈페이지(www.koreahotelshow.co.kr)에서 가능하며, 그간 진행해 온 코리아호텔쇼에 대한 기사는 <호텔앤레스토랑> 홈페이지(www.hotelrestauran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ww.koreahotelshow.co.kr

 

2021 코리아호텔쇼(KOREA HOTEL SHOW 2021) 개요

기간 2021년 7월 14일(수)~16일(금) 시간 10:00~18:00(16일(금) 17:00까지)
장소 코엑스 그랜드볼룸 규모 80개 사 100부스
주최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주식회사 코엑스
부대행사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1대1 바이어 비즈매칭 프로그램」

 

호텔 IT_ 바우치
바우치는 호텔을 위한 AI 디지털 컨시어지를 제공함으로써 호텔 운영의 생산성과 게스트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룸 서비스의 경우 바우치 디지털 컨시어지를 이용한 디지털 메뉴들을 통해 프론트 데스크를 거치지 않고 직접 레스토랑으로 주문이 전달돼 원활한 주문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자동화된 시간별 시설 예약 기능을 통해 동시간대에 많은 게스트들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이용 인원 수를 관리해 호텔 시설들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코리아호텔쇼에서 선보일 바우치 AI 디지털 컨시어지의 주요 모듈은 모두 4가지. 반복적이고 단순한 문의를 AI가 대체해 답변하는 ‘FAQ 모듈’과 메뉴의 디지털화와 오더량을 증가시키는 ‘F&B 모듈’, 여러 소프트웨어와 연동이 가능한 ‘하우스키핑 모듈’과 다중이용시설 이용과 관리를 돕는 ‘시설 예약 모듈’ 등이다.


호텔_ 헨나상사코리아
헨나상사코리아는 일본 HIS그룹의 자회사로서 일본에 본사가 있으며, 일본 헨나상사는 일본 헨나호텔 16개 전 지점 외 200개의 호텔에 어메니티를 납품하고 있다. 헨나상사코리아는 올 8월 오픈 예정인 헨나호텔 한국 1호점인 ‘헨나호텔서울명동’에 FF&E 및 소모품류를 독점 제공하고 이 외의 비즈니스호텔 및 생활숙박시설, 모텔 등에도 어메니티와 청소용품 및 린넨을 납품하고 있다.

 

 

헨나상사코리아의 운영진 대부분이 호텔리어 출신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숙박업체의 고민과 니즈를 잘 이해하고 있다고. 따라서 숙박업체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견적 문의 및 각종 무료 컨설팅도 실시하고 있으며 친절하고 정확한 상담을 제공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또한 언제나 파트너사와의 신뢰와 상생을 최고의 가치로 삼겠다는 포부도 밝히고 있다. 


호텔 & 리조트_ ㈜호반호텔&리조트
리조트 3.0 시대를 열어가는 ㈜호반호텔&리조트는 호반그룹의 계열사로 가치 있는 휴식과 감성 서비스를 선사하는 레저문화기업이다. 대자연에 둘러싸인 프라이빗 산장빌라 ‘포레스트 리솜’은 구학산, 주론산에 아늑하게 안겨 있는 분지형 구조에 위치,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명당으로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음이온과 피톤치드는 지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든다. 포레스트 리솜 동쪽에 자리한 문화감성형 웰니스 라이프 리조트, ‘레스트리 리솜’은 오감형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풍요로운 쉼을 구현하고 있다. 서해 3대 노을 명소 꽃지해변을 온전히 누리는 로맨틱 선셋 리조트 ‘아일랜드 리솜’, 600년 역사의 덕산온천수로 즐기는 건강한 워터파크 리조트 ‘스플라스 리솜’도 인기다. ‘퍼시픽 리솜’은 제주 중문 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요트를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 테마파크도 운영 중이다. 한편 강원도 화진포 및 제주 중문 복합리조트 조성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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