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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목)

레스토랑&컬리너리

[Dining Open & Renewal] 새롭게 선보이는 핫 플레이스



 

놀부, 일본 마스터 프랜차이즈 체결하며 ‘일본 진출 본격화’

QSR 콘셉트 매장과 배달 메뉴 소개, HMR 상품 현지 생산 및 판매

www.nolboo.co.kr

 

(주)놀부가 성남시 도촌동에 위치한 놀부 본사에서 ㈜도쿠쇼 쇼지(대표 김용덕)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Master Franchise) 계약을 체결하며 일본 진출을 본격화한다. ㈜놀부는 최근 일본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배달 및 포장 시장 공략을 위해 ‘놀부주방’을 비롯한 QSR(Quick Service Restaurant) 콘셉트의 매장과 다양한 배달 메뉴들을 현지에 소개하고, 파트너사의 유통망을 기반으로 족발, 부대찌개 밀키트 등의 HMR 상품을 현지 생산해 판매할 계획이다.

 

㈜도쿠쇼 쇼지는 일본에서 11년 동안 다양한 한국 식품의 유통 및 일본 식품 대리점 사업을 전개하며 일본 전 지역에 300개 이상의 도소매 고객사를 확보한 식품유통기업으로, 오랫동안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해 온 ㈜놀부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놀부는 2015년 7월 일본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에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 놀부항아리갈비를 비롯한 다양한 메뉴를 한 공간에서 맛볼 수 있는 복합매장인 ‘놀부 셰프스 초이스(Nolboo Chef’s Choice)’를 오픈한 바 있다. 오픈 이후 꾸준히 높은 매출을 달성하며 2021년도 상반기까지 유니버셜스튜디오 내 매장 중 톱5 자리를 유지해왔다.

 

 

커피 전문점 달콤, 톡톡 튀는 캐릭터와 함께 ‘리브랜딩’ IP 사업 시작

트렌디한 컬러 플레이와 새로운 브랜드 로고와 슬로건으로 리브랜딩

www.dalkomm.com

 

커피 전문점 달콤이 트렌디한 변신을 시작한다. 새로운 브랜드 로고와 눈에 띄는 색채의 컬러 블록, 그리고 ‘달콤, 상상이 일상이 되는 곳’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노린다. 이번 달콤의 리뉴얼은 이솝우화에서 비롯된 두루미와 여우 등의 캐릭터를 활용한 브랜드 캐릭터를 중심으로 화려한 컬러 플레이와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MZ세대에게 온·오프라인을 막론하는 달콤한 플레이그라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달콤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캐릭터를 활용한 캐릭터툰 등 흥미 콘텐츠로 ‘펀슈머’, ‘팬슈머’ 등을 공략해 MZ세대와 적극적인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준비하고 있으며, 팬덤을 활용해 추후 캐릭터 IP 사업으로의 진출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혁신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면서도 계열사 다날 엔터테인먼트의 역량이 바탕이 된 컬쳐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 정체성은 유지한다는 기조 아래, 온·오프라인 뮤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꾸준히 음악과 문화를 소비할 수 있는 접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달콤의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첫 번째 공간은 남양주 덕소에 마련됐으며, 12월 18일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그랜드 오픈했다.

 

 

이디야커피, 제페토 공식 제휴카페 ‘이디야 포시즌카페점’ 오픈

국내 업계 최초 메타버스 매장, 미래 잠재고객과의 소통 강화

ediya.com



이디야커피는 지난 12월 7일 국내 커피 업계 최초로 아시아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이디야 포시즌카페점’을 오픈하며, 특별한 브랜드 체험 공간을 통해 미래 잠재고객인 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한다.

 

이디야 포시즌카페점은 제페토 인기 공식맵 포시즌카페 겨울테마에 잘 어울리는 ‘한옥 카페’ 콘셉트의 고풍스러운 외관과 실제 이디야커피 매장과 흡사한 인테리어를 통해 전 세계 제페토 이용자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대표 토종 커피 브랜드의 이미지를 확립할 계획이다.

 

이디야 포시즌카페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가상 메이트 캐릭터 ‘토피(TOFFY)’와 매장 내 진열돼 있는 이디야커피의 다양한 인기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2층 테라스에는 이디야커피의 인기 디저트이자 겨울 대표 추억의 간식인 호떡 코너가 마련돼 있어 추억과 함께 겨울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플래시커피, 신사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하며 국내 공식 상륙

2020년 론칭 이후 20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한 글로벌 체인 커피 전문점

www.flash-coffee.com

 

테크 기반 커피 브랜드 플래시커피(Flash Coffee)가 지난 11월 29일 신사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를 공식 오픈하며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플래시커피는 2020년 1월 인도네시아에 첫 매장을 오픈한 후 현재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대만 및 홍콩 전역에 2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글로벌 체인 커피 전문점으로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스페셜티 커피와 수상 경력에 빛나는 고품질의 메뉴를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테크 기반 브랜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고객 전용 어플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 경험과 편리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문 후 대기없이 매장에서 바로 픽업 할 수 있는 편리한 픽업 기능을 포함해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소비자 맞춤형 프로모션, 챌린지 콘텐츠 등 혁신적인 모바일 어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로 이는 최신 기술에 익숙한 APAC 지역의 20~30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9일 오픈한 플래시커피 신사 플래그십 스토어 매장은 총 2층 약 65평 규모로 플래시커피를 상징하는 노란색, 분홍색 컬러를 적용해 트렌디하고 활기찬 느낌을 선사한다. 매장 1층에서는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스페셜티 커피와 플래시커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들이 준비돼 있다. 플래시커피의 시그니처 메뉴로는 기존 한국시장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생소하고 신선한 메뉴인 아보 크림 라떼, 누텔라 라떼, 리치 에스프레소 토닉 등이 있으며 한국 시장을 위해서 핑크 크런치 라떼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지하 1층에서는 커피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을 제공하는 플래시533(Flash533)을 운영한다. 플래시533은 신사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서 플래시커피 최초로 선보이는 커피바(Coffee Bar)로, 차별화된 메뉴와 서비스로 한국 시장에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플래시커피는 29일 신사 플래그십 스토어와 함께 역삼 신웅타워점 매장까지 2개 지점을 동시에 오픈했다. 플래시커피 코리아 고운 대표는 “한국은 커피 소비량이 세계 10위권 안에 들 정도로 커피를 사랑하는 마니아들이 많으며, 특히 플래시커피는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 대회 수상 경력에 빛나는 고품질의 음료, 혁신적인 소비자 에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계획”이라며 “신사 플래그십 스토어와 역삼 신웅타워점 2개 지점을 시작으로 올해 중으로 압구정점을 추가 오픈하고, 2022년 내 최대 75개의 신규 매장을 열며 빠르게 더 많은 한국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테크 기반 운영을 통한 빠르고 획기적인 테이크 아웃 비즈니스 모델로 APAC에서 입지를 넓혀온 플래시커피는 올해 4월, 화이트 스타 캐피탈(White Star Capital)이 주도한 1500만 달러(약 170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며 총 2000만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받았다. 이에 플래시커피는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글로벌 체인 커피 전문점 중 하나로 알려지기도 했다.

 

플래시커피는 올해 한국과 일본, 대만, 홍콩에 새롭게 진출한 후 올해는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시장을 확대하며 APAC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고 대표는 “말레이시아나 대만의 경우 커피 프렌차이즈가 고가 혹은 저가 브랜드로 양분화돼 있어 플래시커피가 중저가 시장을 타깃으로 진출한 상태다. 그러나 국내의 경우 커피 시장이 과포화돼 있을뿐더러 중저가 브랜드들도 다양하기 때문에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위해 많은 고민이 있었다.”고 전하면서 “그 결과 플래시커피가 다른 프랜차이즈와 달리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 어필리케이션에 있음에 착안, 당분간 서울 시내에서 선보일 마케팅 소구점으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Time Sensitive’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어플리케이션 내 커뮤니티를 활성화 시켜 플래시커피를 매개로 한 밍글링도 다방면으로 주도하고, 챌린지 또한 타 업계와의 적극적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비단 커피만을 즐기는 것이 아닌 플래시커피가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도록 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운영 전략에 대해 이야기했다.

 

 

와인컬처 브랜드 ‘와인소셜 WINESOCIAL’ 론칭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와인 컬쳐 플레이스

www.winesocial.co.kr

 

국내 와인문화를 바꿔 놓을 특별한 공간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와인 소셜 WINE SOCIAL’이다. 12월 1일 오픈한 와인소셜은 누구나 쉽고 편하게 그리고 보다 합리적으로 와인을 구매하고 즐길 수 있는 와인 문화공간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시작됐다.

 

와인은 어렵다라는 편견을 없애는데 가장 먼저 중점을 둔 와인소셜은, 와인숍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편안하고 쉬운 분위기에서 퀄리티 있는 와인을 직접 마셔보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한다. 이전에는 없던 전혀 새로운 와인 테이스팅 & 쇼핑 공간이며, 국내의 와인문화를 새롭게 이끌어갈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와인의 다양성을 바탕으로 지인 또는 팀 와인소셜과 함께 소셜라이즈 한다는 의미의 와인 소셜은 와인 애호가라면 누구나 가졌을 고민에서부터 시작됐다. 와인 맛을 테스트해보지 않고 와인을 구매해야 하거나, 만족스럽지 못한 와인을 구매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이런 와인에 대한 장벽을 없애기 위해 와인소셜은 와인을 직접 마셔보고 구매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와인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지 않아도, 직접 테이스팅을 통해 누구나, 자신의 입맛에 맞는 와인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대형와인 수입사의 세일즈 마케팅이나 인기있는 주요 와인에 가려져 그동안 빛을 내지 못했던 숨은 보석 같은 와인들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추천하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와인 소셜에는 자신이 구매한 와인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에 와인을 맛볼 수 있는 테이스팅 코스가 마련돼 있다. 테이스팅 코스는 시즌별로 아티피셜 와인과 내추럴 와인, 2가지의 코스가 준비돼 있으며, 각 코스마다 총 5가지의 와인을 70mL씩 3만 8000원에 맛볼 수 있다. 코스에서는 준비된 와인을 와인글래스(지허 ZIEHER)에 따라 선보이며 소금집의 사퀴테리, 치즈플로의 치즈를 함께 제공한다.

 

와인은 블라인드로 서빙해 5가지의 와인을 동시에 비교하고 가격에 대한 정보나 품종에 대한 정보는 사전에 공유하지 않는다. 오로지 자신의 미각에 의해 취향대로 와인을 고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로 인해 소비자는 와인 지식이 아닌 자신의 기준을 토대로 와인을 고를 수 있어 보다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와인 테이스팅에는 이미지 카드가 동반되는데, 와인소셜팀이 생각하는 와인의 이미지를 이미지 카드로 제작하고 소통함으로써 와인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음을 전파한다.

 

아울러 와인소셜은 소규모 와인수입사들의 숨은 진주 같은 와인을 찾아내 첫 번째 시즌의 코스를 완성했다. 와인소셜에서는 비교적 덜 알려진 소규모 부티크 와인수입사들의 와인들도 소개하며, 소비자가 더 많은 종류의 와인을 골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글렌피딕 26년 그랑 코룬 룸’ 오픈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그랑 코룬 출시 기념

www.glenfiddich.com›ko

 

세계 최다 수상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가 ‘글렌피딕 26년 그랑 코룬’의 출시를 기념해 서울신라호텔에 글렌피딕 콘셉트 공간 ‘글렌피딕 26년 그랑 코룬 룸’을 오픈했다.

 

‘글렌피딕 26년 그랑 코룬 룸’은 서울신라호텔 1층에 위치한 라운지 & 바인 ‘더 라이브러리’ 내 VIP를 위한 프라이빗 공간으로 꾸며졌다. 에메랄드 녹색과 황금빛 장식들로 채워진 이 공간은 르네상스 시대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무드로 ‘그랑 코룬’만의 럭셔리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글렌피딕 26년 그랑 코룬’ 테이스팅 세트를 주문시 이용 가능하며 내년 3월까지 운영한다.

 

글렌피딕 26년 그랑 코룬은 아메리칸과 유러피안의 캐스크에서 숙성된 위스키 원액을 프랑스산 최고급 코냑 오크통으로 옮겨 2년간 추가 숙성해 세련되고 우아한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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