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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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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우육공사, ‘캐나다 소고기 정보 게이트웨이 (Canadian Beef Information Gateway)’ 서비스 개시

- 캐나다 소고기 정보 포털 웹사이트 오픈
- 단계적으로 리테일러를 위한 캐나다 우육 공사 공인 정보 제공 예정

 

캐나다우육공사에서 캐나다 소고기 정보 게이트웨이(이후 게이트웨이) 서비스를 개시한다. 공사 역사상 가장 원대한 비전을 바탕으로 기획된 게이트웨이는 캐나다 우육산업의 미래 성장을 지원하고, 캐나다 및 전 세계 고객이 소고기를 활용해서 탁월한 식사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캐나다우육공사는 소비자가 소고기를 구매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에 따라 적절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인식했고, 소비자들이 본인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게이트웨이 QR코드 혹은 UPC코드를 스캔하기만 하면 즉시 게이트웨이에 접속할 수 있는 가장 간편한 방식을 구축했다. 덕분에 소비자들은 새로운 소고기 부위, 조리법 및 조리 방법을 자신있게 시도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먼저 공개된 1단계 게이트웨이에는 로스트, 스테이크, 그라운드 및 기타 소고기 부위로 분류된 대략 75종의 소고기 부위를 선보인다. 각 제품별로 제공되는 디지털 프로필에는 추천 조리법, 식품 안전 정보, 보관 방법, 레시피를 비롯해 실전 조리시연 동영상, 영양정보와 장보기 목록을 망라하는 핵심 정보가 포함돼 있다.

 

캐나다우육공사 마이클 영 회장은 기술에 편의성을 더한 게이트웨이를 통해 식료품점들의 장바구니 목록이 다양해지고, 생산자들의 도체 활용도가 높아지며, 궁극적으로 소비자 만족도가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고객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직접적으로 소비자에게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리테일러 및 기타 공급사슬 파트너들과 협업할 예정이라는 계획을 전했다.

 

게이트웨이의 1단계 버전은 전 세계 현지 리테일러와, 빠르게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원하는 파트너들을 위해 설계됐으며, 추후 단계별로 맞춤형 콘텐츠 적용이 가능한 리테일러들과 공동 브랜드 파트너십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캐나다우육공사는 식료품 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그들의 피드백을 반영하며 게이트웨이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 프랑스어 버전의 게이트웨이 자료는 2022년 후반기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1단계 게이트웨이의 타깃층에는 조리 방법이나 레시피 아이디어를 포함해서 새로운 방식으로 캐나다 소고기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포함돼 있다. 식품 원가가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그에 걸 맞는 탁월한 캐나다 소고기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공사의 판단이 반영된 것이다.

 

1년 이상 혁신과 협업을 지속해온 캐나다우육공사는 현대적인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여 캐나다 소고기의 다채로운 활용도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소비자들이 더 자주 더 많은 소고기 종류를 선택할 수 있도록 영감을 줄 예정이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아래의 코드를 스캔하면 바로 게이트웨이로 접속할 수 있으며, 1월부터 3월까지 캐나다 리빙, 리더스 다이제스트, 샤틀렌, 맥클린즈 매거진, 스타일 앳 홈, 하우스 앤 홈, 웨스턴 리빙, 토론토 라이프 등 캐나다 잡지들에 게이트웨이 광고가 집행된다.

 

캐나다 소고기 산업을 지원하는 게이트웨이의 활동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정보는 https://canadabeef.ca/stakeholder-gateway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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