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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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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아일랜드, ‘덕덕구스 시그널’ 캠페인 전개 및 망원 한강공원에 팝업스토어 선봬

-구스아일랜드 대표 세션 IPA 제품 덕덕구스, ‘덕덕구스 시그널’ 캠페인 전개 및 망원 한강공원서 팝업스토어 운영
-‘덕덕구스 시그널’ 캠페인, 도심의 일상 속 덕덕구스가 스트레스 해소를 선사한다는 의미의 캠페인
-서울의 힐링 명소인 한강 뷰를 오롯이 즐길 수 있는 팝업스토어, 오는 30일부터 망원 마포인트나루에서 운영

 

글로벌 인기 수제 맥주 구스아일랜드가 대표 세션 IPA 제품 덕덕구스의 ‘덕덕구스 시그널’ 캠페인을 전개하고 망원 한강공원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구스아일랜드의 ‘덕덕구스 시그널 캠페인’은 도심 속 일상에서 마주하는 황당하고 어처구니없는 순간들을 덕덕구스 시그널로 표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세션 IPA 덕덕구스를 통해 소비자가 스트레스를 떨쳐낼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구스아일랜드는 이번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덕덕구스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이와 함께 팝업 스토어도 운영한다. 광고 영상은 ‘Follow The Signal’의 주제로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한 다양한 일상생활 속 덕덕구스가 보인다는 내용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이를 통해 도심 속 바쁘게 살아가는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재치 있게 위로한다는 취지다.

 

 

서울의 힐링 명소인 한강 뷰를 오롯이 즐길 수 있는 팝업스토어 ‘덕덕구스 시그널 라운지’는  7월 3일(일)까지 망원 마포인트나루 3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총 5개의 섹션이 구성됐다. 코인 런드리와 하루를 마무리하는 리빙 룸 무드로 일상생활을 구현한 데일리 존, 덕덕구스 대형 피규어가 설치된 포토 존, 구스아일랜드를 직접 시음해 볼 수 있는 테이스팅 존으로 운영된다.

 

 

멋진 한강뷰를 만날 수 있는 루프탑 존도 구성돼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도심 속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덕덕구스를 즐길 수 있는 빈백 & 팔레트 테이블 존은 덕덕구스 컬러로 브랜딩 된 드럼통을 스탠딩 테이블로 활용해 힙한 브랜드 감성을 전달한다.

또한 팝업스토어 운영을 기념해 특별하고 다양한 캠페인 굿즈들도 선보인다. ‘덕덕구스 시그널’ 레터링이 프린트된 티셔츠, 에코백, 파우치와 함께 덕덕구스 캐릭터 인형이 준비됐다. 특히 3층 자판기 존에서는 응원을 전하는 메시지와 덕덕구스 굿즈를 담은 럭키박스 자판기가 운영되고, 스토어 내 다양한 포토 스팟에서 촬영한 사진을 시그널 메시지와 함께 업로드할 수 있는 포토 키오스크도 설치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구스아일랜드 관계자는 “이번 ‘덕덕구스 시그널 캠페인’은 도심 속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소비자들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해소시켜 드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망원한강공원에 마련된 팝업스토어를 통해 많은 분들이 한강 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덕덕구스는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 서울’이 자체 개발한 베스트셀러 레시피로, 지난 2017년 하우스맥주로 출시한 이래 20만 잔 이상의 누적 판매량과 높은 판매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더불어 세계 3대 맥주 품평회인 ‘호주 세계 맥주 품평회(AIBA)’, ‘인터내셔널비어컵(International Beer Cup)’의 에일 맥주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맛과 품질을 모두 인정받았다.

 

 

2020년 캔 맥주로 출시한 이후 전국 주요 5대 편의점에 최단기간 입점한 덕덕구스는 풍부한 홉의 풍미와 트로피컬 과일 향이 더해진 세션 IPA 상품이다. 세션 IPA는 기존 IPA 대비 쓴맛을 줄이고 알코올 도수도 5도 이하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구스아일랜드 
구스아일랜드는 미국 1세대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로, 창업자 존 홀(John Hall)이 유럽 여행 중 접한 크래프트 맥주에 영향을 받아 1988년에 시카고의 작은 브루펍으로 시작했다. 지난 30년간 변함없이 최상의 품질의 맥주를 과학과 예술의 조합으로 양조하고 있다. 자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엘크팜 농장에서 재배한 홉으로 양조되는 크래프트 맥주와 버번 위스키 및 와인 배럴에서 숙성시킨 빈티지 라인의 개발까지 다양한 맥주문화 경험을 위해 필요한 기술력과 창의적인 독창성을 인정받은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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