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옆 처음으로 선보이는 글로벌 브랜드 호텔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가 12월1일 공식 오픈한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 호텔은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브랜드 중 하나다. 기존의 이비스 호텔과는 또다른 범주의 호텔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가득담은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로비부터 객실 및 부대시설까지 이비스 스타일만의 감각적인 시설을 제공한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는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장기주차장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항에서 셔틀버스 및 자가용으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이다. 이로써 비행기 환승객 또는 비즈니스 여행객에게 입지적으로도 편리한 투숙을 제공하게 된다.

지상 12층, 지하 1층 규모이며 7개의 객실타입으로 총 360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부대시설은 레스토랑, 바, 연회장, 미팅룸, 체련장, 사우나, 루프톱 정원, 편의점 등이 있다.

특히 영종도의 철새와 공항의 비행기를 모티브로한 디자인이 호텔 곳곳에 녹아 있어 여행의 기분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비행기의 이륙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라 퀴진’ 레스토랑은 아름다운 석양의 파노라믹한 뷰를 자랑한다.

12월부터 2월까지 오픈기념 투숙객에게 식음료 바우처(5만원) 및 조식을 1+1 제공하는 오프닝오퍼도 진행 중이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의 정병우 총지배인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의 접근성이 뛰어난 것을 장점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비 럭셔리 브랜드 호텔에 버금가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라이프 스타일까지 더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아우르는 고객으로부터 선택받는 호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www.ambatel.com/ibisstyles/Incheonairport/ko/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