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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토)

레스토랑&컬리너리

[Dining Open & Renewal] 신년을 맞이한 외식업계

 

신년을 맞이해 외식업계도 외식에 한창입니다. 1월의 새로운 얼굴들을 소개합니다!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5호점인 ‘경동1960점’ 개장
경동시장과 지역 상생 협약 체결

 

.스타벅스 코리아가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동시장에 전통시장 상인들과의 특별한 상생을 위한 매장을 오픈하며 새로운 지역 상생 모델을 제시한다. 경동극장은 1960년대 지어진 이후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폐극장이었으나, 이번 스타벅스 경동1960점을 통해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스타벅스는 경동1960점이 갖는 지역적 의미를 되새기고, 상생의 가치를 더하기 위해 스타벅스 경동1960점에서 스타벅스 코리아,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 경동시장상인연합회(회장 김영백), 케이디마켓주식회사(대표이사 최영수)의 4자간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스타벅스는 경동1960점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이익공유형 매장인 스타벅스 커뮤니티스토어 5호점으로 운영하고,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씩을 적립해 경동시장 지역 상생 기금으로 조성한다. 이를 통해 지역 인프라 개선, 시장 유관자의 스타벅스 바리스타 채용 기회 제공 등 지역 일자리 창출 기여, 공익적 상생 프로그램의 발굴과 운영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상생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매장 내 공연 공간에서는 지역 아티스트들의 문화예술 공연이 정기적으로 진행돼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통해 MZ세대 등 새로운 고객의 유입을 유도하고, 고객의 경동 시장 내 체류시간과 편의성을 확장해 주변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starbucks.co.kr

 

 

할리스, 전남 순천 신도심지 새로운 만남의 장소 ‘순천신대점’ 오픈
할리스의 따뜻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담긴 매장

 

이번에 개점한 순천신대점은 순천의 대표 신도심인 신대지구에 위치해 지역 주민들의 새로운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또한 광양시, 여수시, 순천시 신도심 사이에자리잡은 지리적 특성상 인근 지역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아, 전라남도 동북지역의 새로운 만남의 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할리스 순천신대점은 약 277㎡(84평) 크기에 총119석의 좌석을 갖춘 단층 매장이다. 밝고 넓은 매장 입구와 통창 인테리어로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통창을 통해 매장의 따듯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거리에 그대로 전해진다.

 

매장 내부는 감성을 담은 인테리어와 다양한 좌석을 통해 고객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통창 좌석에 앉으면 탁 트인개방감이 느껴지며, 좌식존이나 우드 파티션으로 조닝한 공간은 분리된 것처럼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매장 중앙에는 커다란 원형 조명과 곡선형 좌석, 플랜테리어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매장 오른쪽에는 우드 파티션으로 공간을 분리해 곡선형 좌석과 작은 정원, 조명이 있는 통창 좌석을 꾸며 공간 속 공간을 만들었다. 또한 좌식 공간에는 아이 동반가족도 즐길 수 있어, 전 연령층의 고객 모두가 편안히 휴식할 수 있는 매장을 완성시켰다.

hollys.co.kr

 

 

㈜원츄리, 유럽풍 델리카트슨 카페 ‘메르깟’ 오픈
광화문의 카멜레온 공간


프리미엄 식품 생산과 식자재 유통, 공간 사업을 하는 원츄리가 새로 단장한 광화문광장에 유럽풍 그로서란트 매장 ‘메르깟’을 오픈했다. 낮과 밤, 전혀 다른 모습을 연출하는 특별함으로 광화문광장의 새로운 명물로 주목된다. 그로서란트 식재료(Grocery)와 음식점(Restaurant) 을 결합한 말로, 식사와 장보기를 함께 해결하는 식문화 트렌드다. 현대의 공간은 고객과 시간에 따라 카페로, 식료품점으로, 레스토랑으로, 와인 바로 시시각각 변신한다. 카멜레온이 주변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색깔을 바꾸듯 공간의 용도가 바뀐다. 메르깟은 유명 셰프와시장 상인들이 어울려 다양한 식재료와 요리를 선보이는 스페인 전통시장이다. 광화문광장의 메르깟도 국내외 다양한 식재료가 접할 수 있는 식료품 매장과 레스토랑, 바를 한 곳에서 즐기는 복합 식문화 공간이다.


메르깟 매장 1층의 델리카트슨 카페는 자유로운 스페인 시장 분위기를 추구한다. 건강빵과 페이스트리, 메르깟만의 시그니처 커피, 상하목장의 다양한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비롯해 와인과 어울리는 치즈와 수제 햄, 냉장육과 베이컨, 올리브와 소스 등 건강하고 맛있는 식료품을 찾는 미식가들을 위한 마켓이다. 2층 타파스 바는 고객들이 음식을 즐기는 곳이다. 메르깟에서 직접 고른 베이커리와 식료품을 먹을 수 있는 라운지로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오후 5시부터는 셰프와 푸드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구성한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탈바꿈한다. 전통 타파스와 레뱅드매일의 독점 와인을 중심으로 주메뉴가 마련돼 있다. 와인을 판매하는 지하 1층 까브레뱅에 들어서면 유럽 와이너리의 와인 저장고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13개국, 50개 브랜드를 보유한 레뱅드매일과 컬래버레이션해 400가지가 넘는 와인 포트폴리오를 도심 한복판에서 만날 수 있다. 저녁 시간에는 까브레뱅의 와인을 2층 타파스 바에서 바로 즐길 수도 있다.

0507-1389-5771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광화문D타워점’ 열어
가족 단위 고객과 비즈니스 고객 둘 다 잡을 수 있는 장소

 

아웃백의 85번째 레스토랑 매장으로 문을 연 광화문D타워점은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과 1호선 종각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이라는 높은 접근성과 주말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모이는 광화문 광장 인근에 위치해 지리적인 이점을 극대화했다. 지난해 기준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약 51만 명에 달하는 종각역 인근과 주말 평균 2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광화문 광장에 인접해 주중에는 오피스 상권을, 주말에는 나들이객들의 발걸음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입점한 D타워는 지난 2015년에 오픈한 복합 프라임 오피스이자 라이프스타일 쇼핑몰로 약 40개의 매장이 입점해 수많은 고객들을 확보, 편리한 주차와 서울 중심지로서의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다양한 콘퍼런스 및 행사들이 유치되고 있어 향후 ‘광화문D타워점’이 새로운 비즈니스 미팅 장소로도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매장 전반에는 다크 브라운 컬러의 우드를 사용, 홀 천장에는 샹들리에를 비치해고급 다이닝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연출해 비즈니스 미팅은 물론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이 방문하게될 광화문의 신흥 명소에 걸맞은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테이블은 총 54개로 2인석에서 6인석까지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개별 룸도 다양하게 마련해 프라이빗 한 공간 구성에 초점을 맞췄다.

outb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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