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5월 페스티벌의 계절을 맞아 동대문 지역의 대표 와인 축제인 ‘와인 앤 버스커 (Wine N Busker)’를 오는 5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 동안 진행한다.
이번 와인 앤 버스커는 더 라운지 야외 데크 공간에서 약 150종의 프리미엄 와인 시음과 함께 셰프의 스페셜 페어링 푸드, 버스커들의 라이브 공연까지 완벽한 와인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게 준비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까다로운 선정 기준을 거쳐 엄선한 16개 와인사와의 협업을 통해 시중에서 만나기 어려운 세계 유수의 프리미엄 와인들을 현장에서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으며, 협력 와인사들이 제공하는 구매 시 와인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버스킹 라인업으로는 감미로운 R&B의 진수를 선보이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 한국 최고의 집시 기타리스트 ‘박주원 밴드’를 필두로 로즈아나, DD!(디디), 유민, 재령, Hena, Zip4, 김순영 탭댄스까지, R&B, 발라드, 팝, 재즈, 어쿠스틱 등 장르와 콘셉트를 넘나들며 감성을 자극하는 버스커들의 다채로운 음악과 함께 봄밤의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총 주방장 박영진 셰프와 팀은 미국육류수출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한 와인 페어링 스페셜 레시피 메뉴들을 선보인다. 레드 와인과 페어링 하면 좋은 필리 치즈 스테이크, 존슨빌 소시지 플래터, 비프 칠리 프라이즈, 화이트 와인과 완벽한 마리아주를 이루는 샤퀘테리 컵, JW 치즈 박스 등 엄선된 식재료와 트렌디한 조리법으로 다채롭게 준비된다.
일정은 5월 5일(금) ~7일 (일) 3일동안 진행되며, 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9시 30분까지, 마지막 날인 5월 7일은 오후9시까지 운영된다. 입장 티켓 가격은 5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으로 1인 기준, 와인 무제한 테이스팅과 버스킹 공연 관람이 포함되며 페어링 푸드는 별도 구매 가능하다. 이번에는 특별히 보다 여유롭게 와인 시음과 페어링 푸드를 즐길 수 있도록 야외 데크와 더 라운지 실내 테이블을 테이블석 상품으로 오픈한다. 테이블석에는 인원 기준 페어링 플래터가 포함되며, 호텔 시그니처 와인 칠링백이 1인 1개 제공된다. 테이블석 가격은 1인 2시간 이용 기준 8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으로 야외 데크 테이블의 경우 2시간 이용 기준, 최소 4인에서 최대 8인까지 예약 가능하다. 취소는 1일 전까지 취소 가능하며, 당일 취소 및 환불 불가다.
또한, 네이버 예약으로 4월 16일까지 사전 구매 시, 얼리버드 이벤트로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네이버 검색창에서 ‘와인앤버스커’를 입력하면 예약 페이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호텔 숙박권과 식사권 등이 포함된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가 풍성하게 준비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 및 유선 예약은 더 라운지 전화 (02-2276-3336) 또는 더 라운지의 공식 홈페이지 (thelounge.jwmarriottdongdaemun.com)에서 가능하다.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2023 와인 앤 버스커는 마스크 착용 의무 전면 해제 이후 초여름을 맞아 진행하는 첫 야외 행사로, 흥인지문을 배경으로 야외 테라스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음악과 함께 프리미엄 와인, 총 주방장의 푸드까지 만나볼 수 있는 페스티벌”이라며, “흥을 돋우는 SNS 포스팅 이벤트, 포토존, 포토 콘테스트 등 호텔의 숙박권과 식사권, 와인과 굿즈 등 풍성한 상품들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이번 기회를 꼭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전했다.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선보이는 동대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해 큰 사랑을 받으며 동대문의 아이코닉한 행사로 자리 잡은 바, 와인과 페어링 메뉴, 버스커 라인업의 퀄리티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