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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금)

호텔&리조트

[Long-Term Reader] <호텔앤레스토랑>의 오랜 친구, 장기독자

 

올해로 32주년을 맞은 <호텔앤레스토랑>은 긴 시간만큼 함께 웃고 격려하며 성장해온 장기구독자들이 있다.  10년은 기본으로 창간호부터 봐온 이들, 독자뿐 아니라 오래된 광고주들까지. 업계 대표 전문지인만큼 장기독자들의 <호텔앤레스토랑>에 대한 애정은 남다르다. 때로는 역사를 함께 걷는 동반자로 때로는 든든한 응원군으로 서로를 바라봐온 <호텔앤레스토랑>과 장기독자들. 그들에게 <호텔앤레스토랑>을 애정하는 이유에 대해 물어봤다. 
 

에이스침대 특판사업팀 안성민 팀장 

“16년 근속과 함께 해온 <호텔앤레스토랑>”

 

 

에이스침대 특판사업팀에서 16년간 근속해온 안성민 팀장은 자신이 회사에 근속한 년수만큼이나 오랫동안 회사에서 <호텔앤레스토랑>을 정기구독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업을 하다 보니 신축 호텔 정보와 호텔 트렌드에 관한 기사를 관심있게 보고 있으며 <호텔앤레스토랑>을 통해 호텔의 향후 트렌드와 시장 방향성에 대해 큰 도움을 받고 있다는 안 팀장은 호텔의 명과 암에 대해 콘텐츠를 더욱 많이 다뤄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수원의 한 대학에서 <호텔앤레스토랑>을 강의 교재로 사용하고 있는 만큼 독자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최고의 매거진 자리를 굳건히 지켜 달라며 <호텔앤레스토랑>에 대한 기대도 전하면서 에이스침대 역시 5성급 호텔 등에서 고객의 숙면을 더 많이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계획도 귀띔했다.  

 

마포롯데시티호텔 롯데나루 레스토랑 박창석 지배인 

“업계 종사자들의 든든한 응원군”

 

 

<호텔앤레스토랑>을 10여 년 정도 정기구독해 온 마포롯데시티호텔 롯데나루 뷔페 레스토랑의 박창석 지배인은 호텔·외식업에서의 직장생활을 하면서 여러가지 전문적인 지식을 쌓고 호텔·외식 산업의 트렌드를 알기 위해 <호텔앤레스토랑>을 구독해 왔다. 


<호텔앤레스토랑>은 무엇보다 내용이 알차고 회사생활을 해나가는 데 궁금증을 해결해주며 지식을 쌓게 해줘 백과사전과 같다는 박 지배인은 <호텔앤레스토랑>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얻고 현장에서 활용하며 많은 도움을 얻고 있다고 귀띔한다. 그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기사로 2022년 12월 게재된 기획기사, ‘2022년, 팬데믹 보내고 맞이한 엔데믹의 서막을 그리다’를 꼽았는데 팬데믹 기간동안 참으로 어려웠던 호텔·외식산업이 어두운 터널을 나오는 마지막 과정에서 우리가 알아야 되고 또 준비해야 할 여러가지 내용들을 담고 있어 의미가 컸기 때문이다. 


박 지배인은 ‘아는 만큼 보인다’는 생각에 많은 책들을 보고 있는데 그중 <호텔앤레스토랑>은 그야말로 호텔·외식산업의 핵심키워드, 그리고 미래의 트렌드, 외식산업 동향 등 자신이 잘 알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심층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호텔앤레스토랑>을 명실공히 호텔·외식산업의 ‘백과사전’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매번 퀄리티 있는 기사로 박 지배인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있는 <호텔앤레스토랑>에 호텔별 레스토랑, 모바일 상품권 시장, 지방의 숨은 맛집, 그리고 각 호텔별 또는 외식 프랜차이즈별의 담당자들의 인터뷰 기사도 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 지배인은 책장에 꽂혀 있는, 그동안 구독해온 <호텔앤레스토랑>이 자신의 든든한 응원군으로 <호텔앤레스토랑>의 모든 스텝들이 바쁜 가운데서도 취재를 통해 좋은 기사를 많이 선보일 수 있도록 건강도 챙겼으면 좋겠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한편 박 지배인이 몸 담고 있는 롯데나루 레스토랑은 15년 전통의 가성비 좋은 레스토랑으로 정갈하고 맛있는 음식과 좋은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주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박 지배인은 항상 업자 운영 및 관리를 위해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으며 훌륭한 매니저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중부대학교 항공관광학부 김학수 교수

“관광산업의 한 축을 담당해온 호텔산업의 전문 대변지”

 

 

 

Q. 오랜 시간 동안 개인 구독자로 <호텔앤레스토랑>을 구독해 오셨는데요. 현재 독자님은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먼저 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32년 동안 업계의 전문지로 자리매김한 <호텔앤레스토랑> 32주년 창간기념호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1999년 10월 경영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해 호텔실무 20년 경력을 바탕으로 호텔전문가로서 호텔 분야의 경영 상담, 지도, 교육 등 17년간의 컨설팅 경험을 접목, 2015년부터 중부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변화의 흐름 속에서 호텔 최고의 전문가가 추구하는 관광호텔업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Hotel Doctor King 네이버 블로그 hmss9698를 운영하면서 우리나라 관광호텔업이 한 단계 도약하도록 지원과  미래 호텔 경영자의 꿈을 실현하도록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Q. <호텔앤레스토랑>을 보신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한 20년 됐을까요? 창간 초기부터 현재까지 구독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호텔리어로서 호텔 매니지먼트 공부를 하던 중 총지배인실에서 우연히 <호텔앤레스토랑> 창간호를 접하게 됐고 호텔업계의 동향 파악과 호텔의 새로운 정보 지식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돼 구독을 시작했습니다. 


호텔리어로서 또는 호텔의 전문가, 관련 학과 교수로서 <호텔앤레스토랑>은 업계를 대변하는 종합전문지로 신속 정확하게 취재하고, 변화하는 국내외 호텔업계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호텔 지식에 도움을 주는 최고의 전문 교양서입니다. 호텔 지식의 가치 추구를 돈으로 환산할 수 없기에 계속 구독하고 있습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기사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2019년 6월호에 게재된 기획기사, ‘BODY & SOUL, 호텔의 부동산과 서비스’가 기억에 오래도록 남아 있습니다. 호텔의 부동산 가치를 중시하고 영혼이 결여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산업에 관한 기사인데요. 호텔산업이 한국의 전통적인 호스피탈리티 정신을 발전시키기 어려운 환경에서 출발했다 하더라도 한국적인 호텔을 탄생시키지 못하고 우후죽순으로 지어지고 있다는 점이나 휴양콘도미니엄이 법으로 있는데도 불구하고 분양형 호텔이라는 투자 방식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소비자(수분양자)들의 피해를 가져오게 된 점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Q. 앞으로 <호텔앤레스토랑>에서 어떤 내용을 다루면 좋을까요?


2015년 NCSI(서비스만족도) 1위(신라호텔)에서 11위(리츠칼튼호텔)까지가 호텔이 차지하고 있었으나, 호텔의 서비스 패러독스(Service Paradox)에 의해 서비스는 후퇴하고 현재 13위 하던 병원(세브란스 병원)이 1위를 하고 호텔은 10위 안에 1개도 들지 못하고 있다는 일간지 기사를 봤습니다. <호텔앤레스토랑>이 업계 전문 대변지로  호텔 서비스의 후퇴에 대한 원인과 따끔한 충고, 대안에 대해 심도 깊게 다룬 기사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경제적인 풍요와 IT기술의 발달로 양적·질적으로 더 높은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호텔 고객이 체감하는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오히려 떨어지고 있습니다. 직원 확보가 어렵고 열악한 환경, MZ세대 호텔리어에 대한 기존 직원(간부들의 소통부재)들의  배려 부족, 또 내부고객에 대한 인적서비스 부재로 호텔이 3D 업종으로 전락했기 때문입니다. 그와 관련된 원인과 대안에 대한 기사를 지속적으로 다뤄 호텔에 경각심을 주고 호텔 오너들이 직원에 대한 인간적인 배려(내부고객만족)를 하는, 현장 경영에 대해 알려주는 기사들이 게재됐으면 합니다. 

 

Q. 독자님의 앞으로의 계획과 <호텔앤레스토랑>에 대한 응원의 말씀도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 관광호텔업이 한 단계 성숙할 수 있도록 호텔 전문가로서 지원자 역할과 2024년 하반기부터 동남아 호텔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호텔 컨설팅을 통해 호텔산업 발전에 헌신하고자 합니다. 


국내에 관광 관련 전문지는 많습니다. 그러나 관광산업의 한 축을 담당해온 호텔산업의 전문 대변지는 <호텔앤레스토랑> 뿐입니다. 지난 32년 동안 호텔, 외식산업의 인식 개선과 호텔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충분한 취재를 통해 질책과 격려, 칭찬 등 최선의 노력을 해주신 점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주)원인터시스템 최원훈 대표이사 

“오랜 독자이자 광고주로  <호텔앤레스토랑>과 동행”

 


Q. 대표님은 오랫동안 <호텔앤레스토랑>과 함께 해 오셨는데요. 소개 부탁드립니다. 
㈜원인터시스템은 스위스의 FRANKE 전자동 커피머신과 미국의 BUNN 배치브루어, HME 드라이브 솔루션과 이탈리아 원두 브랜드 CARRARO를 제안하고 공급하는 한국 공식 수입원입니다. 많은 호텔과 레스토랑에 이미 FRANKE 커피머신을 공급한 이력이 있어, 호텔에서 근무하시는 분들께서는 한번쯤 보셨을 수도 있는 커피머신인데요. <호텔앤레스토랑> 지면에서도 만나보셨을 겁니다. 저희 역시 오랫동안 <호텔앤레스토랑>을 구독하고 있으며, 회사에도 비치해 임직원들과 함께 읽으며 업계소식에 대해 소통하고 있습니다.

 

Q. <호텔앤레스토랑> 함께 하신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2000년부터 구독을 진행하고 있고 2009년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원인터시스템 광고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원인터시스템이 호텔과 레스토랑에 커피머신을 납품하는 업체인 만큼, 호텔 관련 시장 동향 파악과 흐름을 보기 위해, 또한 다양한 호텔에 관한 콘텐츠와 호텔과 레스토랑에 납품되는 다양한 제품들을 한 눈에 보기 위해 꾸준히 구독하고 있습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기사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2023년 4월호에 게재된 ‘[정성연의 Hospitality Brand Talk] 맥도날드와 버거킹으로 보는 리브랜딩 사례’ 글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 글에서 브랜드 마크(엠블럼)가 가문의 문장에 많이 사용한 형태로 학교, 기관, 도시의 마크로 많이 쓰이며 배지를 만들었을 때 돋보인다는 내용이 있었죠. 저희 원인터시스템 로고가 문장형이라 저희 로고의 (원형)모양을 형상해 배지로 만들었을 때 예쁘게 제작이 돼 기억에 남습니다. 또한 디자인한 로고와 마크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가치를 드러낸다고 하는데 요즘 브랜딩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브랜드 형태를 분석한 글이 다른 독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Q. <호텔앤레스토랑>에 광고도 오래하셨는데 어떤 효과를 얻고 있으신가요? 
<호텔앤레스토랑>은 국내외 유명 호텔을 소개하고, 외식산업 동향을 전달하는 국내 유일한 호텔 잡지이기 때문에 ㈜원인터시스템 광고를 꾸준히 지면에 게재하면서 독자들에게 회사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브랜딩 효과를 얻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호텔앤레스토랑>이 뉴스레터를 통해 메일로 시장 동향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저 역시 이 뉴스레터의 내용이 알차 업무에 많은 도움을 얻고 있고요. 특히 2월의 우수업체로 저희 원인터시스템을 선정해 뉴스레터에 수록해 주셔서 매우 좋았습니다. 

 

Q. <호텔앤레스토랑>에서 어떤 내용을 다뤘으면 하시나요?

코로나19가 끝나고 여행업계가 다시 살아나고 있는 만큼, 지금보다 더 다양한 국내외 여행지에 대한 호텔 정보를 전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호텔 내 업계에 대한 동향 정보도 잘 보고 있지만, 다양한 사람들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기사들도 더 많이 부탁합니다. 

 

Q. 오랜 독자이자 광고주로서 <호텔앤레스토랑>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호텔앤레스토랑>이 오래된만큼 표지가 클래식한 면이 있었는데, 올해 리뉴얼되면서 세련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바뀌어 좋았다는 점 우선 말씀드리고 싶고요. <호텔앤레스토랑>이 올해 32주년을 맞은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잡지인만큼, 앞으로도 호텔 및 F&B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주시고, 6월에 진행하는 KOREA HOTEL SHOW 전시회에서도 다채로운 영역으로 구성된 다양한 정보를 만나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Q. 마지막으로 (주)원인터시스템의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원인터시스템은 QSR 장비 전문기업입니다. 올해 FRANKE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제품 출시를 통해 기존보다 편리한 커피추출 방식을 선보일 계획이며, 앞으로도 외식산업에서 필요한 편리하고 효율적인 시스템 개발을 통해 호텔 및 레스토랑 등 QSR 산업의 대표적인 업체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KC 장재규 대표이사 

“<호텔앤레스토랑>, 업계의 이정표”

 

 

 

“<호텔앤레스토랑>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관광 및 외식업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정보를 제공해 주는 이정표 같은 매체입니다.”


30여 년 전, 보문관광㈜경주콩코드호텔에서 기획실장으로 근무할 때,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빼놓지 않고 <호텔앤레스토랑>을 봐 온 ㈜HKC 장재규 대표이사는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은 30년 전에는 특히 지방에서 호텔, 관광 소식들을 접할 수 있는 방법이 신문밖에 없었는데 <호텔레스토랑> 매거진이 창간, 매달 다양한 양질의 내용을 정기적으로 배송해주니 당연히 구독할 수 밖에 없었다고 귀띔한다.


“호텔에 근무하며 보다 앞서 나가기 위해서는 빠른 정보를 얻는 것이 필수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선진 정보를 얻기 위해 해외 출장도 자주 다녔었는데요. 그런 측면에서도 <호텔앤레스토랑>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해외 체인호텔들의 경영기법, 서울에서 잘 나가는 호텔들의 상품개발과 고객 유치를 위한 판촉 활동 및 서비스 방법들. <호텔앤레스토랑>에 담긴 이 내용들이 업무에 큰 도움이 됐다는 것이다. 특히 요즘에는 기사 내용도 좋지만 전문기고위원들의 글에서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고 있다고. 


㈜HKC 역시 장기 광고주로 근 30년 동안 <호텔앤레스토랑>에 ㈜HKC 상품 광고 및 기사를 내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는 것이 장 대표의 설명이다. 


<호텔앤레스토랑>이 특정 일부 계층이 아닌, 호스피탈리티산업에 몸담고 있다면 누구나 쉽게 많이 읽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장 대표는 그만큼 <호텔앤레스토랑>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오래도록 좋은 기사와 광고로 더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길 바란다며 응원했다.   


한편 ㈜HKC는 지금까지 우수한 주방기구들을 생산하고 국내에 없는 기구들을 수입해 왔으며 설계를 통해 한국 주방에 맞는 선진 주방설비를 보급, 특히 시스템주방설비를 도입해 대량조리주방을 한국식으로 정착시키는데 앞장서 왔다. 앞으로 주방위생을 위한 드라이키친시스템과 AI를 접목한 주방설비의 자동화, 그리고 친환경 주방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것을 밝힌 장 대표는 단순히 주방 개선뿐만 아니라 시작 단계에 있는 Ecole de MOCA를 통한 조리 교육, 1년 전 오픈한 한국조리박물관을 통해 조리 문화를 접목시키면서 미래주방환경총괄연구소화한 종합주방컨설팅회사로 재탄생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호텔농심 호텔사업부 호텔마케팅기획 조우현 대리

“앞으로도 더 오래, 꾸준히 사랑받는 업계 전문지가 되길”

 

 

 

10년 넘게 <호텔앤레스토랑>을 구독하고 있는 호텔농심에 장기구독자 인터뷰를 요청했더니 흔쾌히, 또 친절하게 답변을 해준 이는 바로 호텔농심 호텔사업부 호텔마케팅기획 조우현 대리다. 아직 호텔농심에 입사한지 1년 차밖에 되지 않았지만 <호텔앤레스토랑>을 통해 여타 호텔과 레스토랑의 스토리와 운영 방향, 프로모션 등을 참고하면서 매거진의 내용에 관심이 생겨 알아본 결과 본인보다 <호텔앤레스토랑>이 호텔농심에 들어온 지 훨씬 오래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업계 식음 트렌드는 물론 패키지, 프로모션 기획과 관련해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각 지역별로 세분화된 호텔 소식을 확인할 수 있으면 더 좋겠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또한 <호텔앤레스토랑>이 오랜 기간 동안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 오래, 꾸준히 사랑받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도 보냈다. 


한편 부산 동래구 온천장에 위치한 5성급 호텔 ‘호텔농심’은 동래관광호텔을 운영하던 중, 2002년 호텔을 리뉴얼하면서 현재의 호텔명인 ‘호텔농심’으로 변경했으며 오래 전부터 온천, 그리고 수질이 좋다고 잘 알려진 만큼 온천 관광지로도 많이 유명하다. 국내 최대 규모의 ‘허심청’을 운영하고 있어 매년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서비스와 시설 개선을 통해 많은 이들이 찾는 호텔이 되도록 노력하고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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