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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화)

서울로얄호텔, 2016년 3월 모던&클래식 콘셉트 리뉴얼 오픈


젊음과 문화의 거리 명동과 함께 성장해 온 로얄호텔서울이 보다 편안하고 모던 & 클래식한 콘셉트로 새롭게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1971년 3월 최초 개장한 이후 45년이란 시간 동안 명동의 명소로 자리 잡아 온 로얄호텔서울은 지난 8개월간 지하 1층부터 21층까지 전면적인 리뉴얼을 마치고 2016년 3월 문을 열 계획을 밝혔다. 로얄호텔서울의 경영진은 “고베의 오리엔탈호텔, 후쿠오카의 ‘With the Style’등을 담당한 일본의 유명 건축가 ‘RYU KOSAKA’의 설계와 삼성물산의 시공을 통한 호텔시설의 품질과 고객 신뢰성확보에 노력했다.”며 “입지적인 장점에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처음부터 시작하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하 1층에는 피트니스 센터를 설치해 객실 고객 만족도를 제고했고 새로이 준비하는 스파시설은 일본의 세계적인 스파 컨설팅업체와 제휴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차분한 분위기와 은은한 조명 아래 도심 속 여유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섬세한 서비스와 한국의 독보적인 트리트먼트 기술, 친환경적인 오감재료에서 유럽의 최고급 브랜드 화장품까지, 드라마틱한 감동의 하모니를 체험할 수 있다.

1층에 위치한 Cafe & Bar ‘The Garden’은 아름다운 야외 정원과 갤러리 카페 두 가지 콘셉트로 디자인해 편안하고 자연 친화주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와인과 샴페인 바텐더가 선보이는 스타일리시한 칵테일과 위스키, 맥주 등 다양한 주류가 준비됐다. 또한 특별히 엄선된 로스팅 원두로 만든 스폐셜 커피, 홈메이드 케이크와 다양한 스낵, 음료 서비스도 함께 맛볼 수 있다.

‘파티세리에또끌레’는 현재 일본 관서지방에서 가장 핫한 ’파티세리라비르리에‘를 이끌고 있는 하토리 유키히로의 기술과 감각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연회시설이 있는 2층과 3층은 기업체행사, 가족행사, 웨딩, 글로벌한 마이스 행사 등의 진행이 가능하다.

전면 리뉴얼을 통해 19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한 310개의 객실 또한 새롭게 변모하게 되며, 한국의 전통미가 넘치는 가구와 모던한 인테리어의 컬래버래이션은 호텔만의 분위기를 더하며 고객들에게 안락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최고층 21층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 바 Grand Kitchen에서는 파노라믹한 서울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며 최상의 재료를 이용한 Classical Western Cuisine을 아침부터 저녁까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와인과 다양한 드링크가 준비 되어 있어 프라이빗 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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