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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금)

멜리아 호텔 그룹, Paradisus 리조트 브랜드 로드쇼 개최


스페인의 세계적 호텔 브랜드 멜리아 호텔 그룹이 한국 마켓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자 로드쇼를 개최한다. 멜리아 호텔 그룹은 전 세계 50여 개국에 360여 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유럽권 Top 5안에 드는 호텔 체인이다. 이번 로드쇼는 아시아 최초로 진행되며 도쿄, 서울, 상하이에서 멜리아 호텔 그룹의 브랜드 중 프리미엄 리조트인 Paradisus(이하 파라디수스) 브랜드 소개를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5월 26일은 국내 업계 관련 미디어를 대상으로 Mexico / Dominican Republic에 위치한 파라디수스 리조트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Bernardo Cabot 아태지역 사장, Ruben Casas 아태지역 세일즈 담당자, Conrad  Bergwerf 파라디수스 도미니카 공화국 Managing Director, Santiago Rivera 파라디수스 칸쿤 Managing Director, Norah Kim 한국 세일즈 담당자가 참석해 멜리아 호텔 그룹과 각 파라디수스 리조트를 알렸다.

Bernardo Cabot 아태지역 사장은 “멜리아 호텔을 이용하고 있는 한국인들이 점차 늘어나며 한국 마켓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로드쇼의 목적을 밝혔다. “파라디수스는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질 높은 시설과 서비스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고급 리조트”라며 “특히 칸쿤과 도미니카 공화국은 한국인의 신혼 여행지로 주목 받고 있는 곳으로 각 지역의 파라디수스 아직까지 한국인의 이용비중이 크지는 않지만 계속해서 증가하는 것에 주목, 잠재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라고 판단한다.”고 전했다. Santiago Rivera Managing Director는 “최근 한국인 고객들이 증가하며 한국인 컨시어지를 채용했다.”며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해져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호텔 측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열릴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도 참가해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한국시장에 어필하겠다는 뜻을 전하며 내년에는 한국사무소를 운영할 계획을 덧붙였다.

한편 2015년 브랜드 확장을 위해 브랜드 리프레시를 거친 파라디수스 리조트는 진정한 자유의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는 곳을 표방하고 있다. 로얄 서비스, 로맨스, 패밀리 컨시어지, 여가활동, 스파, 우수한 다이닝을 특징으로 가족과 연인 모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마켓을 담당하고 있는 김주인 세일즈 담당자는 “파라디수스 리조트는 전세계의 9개가 운영되며 멜리아 호텔 그룹 내에서는 작은 포션이지만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곳에 위치해 국내 멜리아 호텔 그룹 전파의 첫 관문으로 선택하게 됐다.”며 “이번 로드쇼를 계기로 증가하고 있는 한국 시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는 포부를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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