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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금)

[Open & Renewal]

SG다인힐, 로스구이 전문점 ‘로스옥’ 2호점 론칭
한 마리당 2~3kg 나오는 새우모양의 특수부위 슈퍼 꽃등심 마련

 SG다인힐이 평양냉면과 로스구이 전문점 로스옥 2호점을 청담동에 오픈했다. 로스옥은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모기업 삼원가든의 정신을 이어받은 브랜드로, 2호점인 청담점에서도최고품질의 육류를 이용한 구이메뉴를 선보인다. 대표메뉴인 ‘등심 로스구이’는 엄선된 등심을 30일간 습식 숙성한 후 급랭해 추억 속의 로스구이의 맛을 한층 끌어올렸다. 또 다른 구이메뉴인 ‘슈퍼 꽃등심’은 소한마리당 2~3kg가 나오는 새우모양의 특수부위로 꽃등심 중 가장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정말 돼지갈비’는 뼈에 붙은 갈비만을 사용해 ‘삼원가든’의 40년 노화우가 녹아있는 잘 타지않는 담백한 맛의 양념을 가미해 준비했다.
또한 스페셜메뉴로 진하게 뽑은 육수에 동치미를 곁들인 ‘평양랭면’은 구수하고 쫄깃한 메밀면을 이용해 평양냉면이 익숙하지 않은 젊은이의 입맛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청담점 한정으로 선보이는 옥 스페샬의 만두와 식사 메뉴인 만두국은 평양식으로 소를 꽉 채워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점심 메뉴인 ‘평양온반’, ‘식해 제육’ 등 다양한 식사류와 안주메뉴가 있다.
한편 SG다인힐은 지난 6월 9일 투뿔등심 10호점인 서울스퀘어점을 오픈한 바 있다.

www.dinehill.co.kr

 

 

아워홈 오리옥스 여의도점, ‘트윈팰리스’로 리뉴얼 오픈
점심 메뉴 및 저녁 안주 메뉴, 세트 메뉴 등 새롭게 선보여

아워홈은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오리옥스 여의도점 브랜드명을 ‘트윈팰리스’로 변경하고 새롭게 문을 연다.
트윈팰리스는 여의도의 명소이자 해당매장이 위치한 트윈타워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지역의 대표 다이닝 브랜드로 재도약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아워홈은 트윈팰리스의 브랜드 콘셉트 역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키친 앤 펍(Kitchen & Pub)’으로 재정립하고, 메뉴와 매장 인테리어에도 과감한 변화를 꾀했다.
우선 점심메뉴 리스트는 기존에 운영하던 세계 각국의 일품 및 코스 요리 외에도 제철 식자재를 활용한 메뉴와 한식 메뉴를 추가해 고객 선호도가 높은 메뉴들로 확대, 재편됐다. 저녁 시간대에는 한층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성된 인기 메뉴와 함께 매운 닭 날개구이, 후라이드 치킨, 치즈 계란말이 등 직장인들이 퇴근 후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1~2만 원대 안주 메뉴를 신규로 선보인다.
여기에 시간대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세트 메뉴 2종도 함께 제공한다. 그린샐러드·포르치니 버섯 향의 파스타 또는 로제소스의 왕새우 링귀니·후식·커피로 구성된 ‘파스타 세트’, 오늘의 스프·가든 샐러드·블랙 앵거스 안심 스테이크 또는 블랙 앵거스 꽃 등심 스테이크·후식으로 구성된 ‘스테이크 세트’는 각각 2만8000원과 4만 5000원에 만날 수 있다.
www.ourhome.co.kr

 

 

바이킹스 워프, 월드 씨푸드 ‘바이킹스 마켓’ 론칭
롯데 빅마켓 영등포점 내 1호점 오픈

아시안키친㈜가 세계 수산시장의 별미를 담은 ‘월드 씨푸드 마켓’ 콘셉트의 ‘바이킹스 마켓’을 론칭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바이킹스 마켓은 보스턴 라이브 랍스터 요리를 국내 최저 가격인 10달러에 판매하며 추가 금액 없이 한 공간에서 다양한 나라의 해산물 요리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
또한 세계 유명 수산시장을 모티브로 지역의 분위기와 메뉴의 특색이 돋보이도록 각 나라의 수산시장 이름을 딴 6개의 섹션으로 구성했다. 그릴드 랍스터, 크랩 롤, 클램 차우더 등 미국식 해산물 별미를 즐길 수 있는 보스턴 마켓, 해산물 빠에야, 문어 샐러드 등 지중해식 해산물 요리를 선보이는 스페인 보케리아 마켓, 세계 4대 시장 중 하나인 도쿄 어시장의 초밥집을 떠올리게 하는 츠키지 어시장, 살아있는 멍게, 가리비, 주꾸미 등 싱싱한 해산물을 바로 손질해 주는 우리나라의 노량진 수산시장까지 각 섹션에서 각종 해산물 요리를 마음껏 맛 볼 수 있다. 폴바셋 커피, 구스띠모 젤라또, 코코브루니 케익 등 타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프리미엄 디저트도 제공한다.
바이킹스 마켓 1호점은 영등포 롯데 빅마켓 내 위치하며, 이용가격은 20달러, 랍스터 1마리당 10달러로 원화와 미국달러로 모두 결제할 수 있다.
www.vikingsmarket.co.kr

 

 

쉐이크쉑 한국 1호점, 강남대로서 선보일 예정
버거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까 기대

쉐이크쉑(Shake Shack) 국내 1호점의 장소가 서울 강남대로로 결정됐다. 쉐이크쉑 본사와 한국 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SPC그룹은 지하철 신논현역(9호선) 인근에 위치한 1호점 부지에 ‘호 딩(Hoarding, 공사장 주위의 임시가림막)’을 설치하고 시공에 들어갔다.”고 지난 6월 7일 밝혔다.
강남대로는 서울의 대표적인 만남의 장소이자 가장 역동적인 지역 중 하나로 사람들이 모여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추구하는 쉐이크쉑의 브랜드 미션과 부합해 1호점의 위치로 결정됐다.
쉐이크쉑 본사(Shake Shack Inc.) CEO 랜디 가루티(Randy Garutti)는 “서울의 에너지와 열정을 그대로 담고 있는 강남대로는 뉴욕메디슨스퀘어파크 쉐이크쉑 본점의 활기찬 분위기를 재현해내기에가장 적합한 장소”라고 말했다.
페이스북_ www.facebook.com/shakeshackkorea, 인스타그램_ @shakeshackkr, 트위터_ @ShakeShackKR

 

 

스트릿츄러스, 美 LA 할리우드 글로벌 1호점 오픈
한국식 츄러스의 세계화 선언

스트릿츄러스가 지난 6월 4일 미국 LA에 위치한 할리우드몰에 미국 1호 매장이자 해외진출의 첫 시작을 알리는 글로벌 1호점을 오픈했다. 스트릿츄러스 미국 1호점은 매년 아카데미시상식이 열리는 곳으로 유명한 돌비시어터광장 2층에 자리 잡았다. 이곳에는 츄러스 외에도 아이스크림, 와플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저트 브랜드가 입점해 있어 세계인의 다양한 입맛을 체크할 수 있는 일종의 테스트마켓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트릿츄러스는 이번 미국 할리우드점 오픈을 시작으로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디즈니랜드에 2, 3호 매장 개장을 추진하며 본격적인 미국 진출에 나설 예정이다.
streetchurr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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