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기반의 국제 대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배 제 11회 국제코리안컵 칵테일대회 본선 개최
사단법인 한국바텐더협회(이하 KABA)에서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국제코리안컵 칵테일 대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16 호텔&레스토랑 산업전’ 특별무대에서 우승자를 가리는 본선 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첫 국제대회를 선보인데 이어 전통주 기반 대회로 바뀌면서 출전 선수와 관계자들만 참여하는 것이 아닌, 보다 많은 이들이 함께하는 이번 국제코리안컵 칵테일대회는 10월 7일 금요일 목테일리그(고등부_ 알코올이 없는 주스 종류로 칵테일을 만들어 진행)와 대학리그가, 다음날인 토요일에는 프로리그와 플레어리그가 마련된다.(9월 5~17일, 원서접수, 9월 24일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에서 예선전 개최)
KABA에서 주최하는 대회가 더욱 특별한 것은 각 리그의 대상들이 받는 ‘장관상’에 있다는 점. 또한 대학과 프로리그의 대상, 금상수상자는 제 12회 류큐 아와모리 스피리츠 칵테일 선수권 아시아 컵 2016 대회에 참가자격을 얻고 참가 비용일체를 지원받는다. 올해도 실력있는 참가자들의 참여로 ‘2016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에서 화려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주류를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와인&주류 특별관’ 진행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6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에서는 다양한 와인을 직접 맛보며 설명도 듣고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국내외 주류업체의 마케팅 및 홍보의 장을 마련한다.
고양시로부터 ‘주류소매허가’를 받아 ‘호텔&레스토랑 산업전’과 동시개최되는 ‘카페&베이커리 페어’ 참관객을 대상으로 ‘와인&주류 특별관’ 부스에 참가한 업체의 주류 제품을 판매하고, 결제는 주최측(<호텔&레스토랑> 매거진 / 미래전람)에서 운영하는 결제 전용 카운터에서 진행하는 시스템이다. 다양한 참관객이 방문하는 전시회인 만큼 현재 와인을 홍보 하고자하는 와인업체들의 참가를 받고 있으니 와인 및 주류업체는 적극적으로 관심가져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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