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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목)

호텔&리조트

프랑스 종합디자인회사, 빌모트 에 아쏘씨에 쟝 미셀 빌모트 대표 초청 강연 진행



7월 21일 목요일 저녁에 있을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프랑스 석학 초청 연속 강연의 다섯 번째 연사로는 쟝 미셸 빌모트가 초대됐다.


26개 나라에 150여개 프로젝트를 29개 국적을 가진 220명의 디자이너들과 함께 진행하는 것, 전세계를 단일문화권으로 연결하는 네트워크의 시대에서 다른 문화와 시각을 반영해서 지속적으로 창조를 추구하는 것은 1975년 빌모트 에 아쏘씨에Wilmotte et Associés를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쟝 미셸 빌모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온 다른 문화 속으로의 여행이다.


디자인을 삶의 vocabulary 로 보며 그 재원을 풍요롭게 하기 위한 노력으로 모든 분야의 디자인을 다 전문화하고자 하는 그의 의도 때문에 도시계획, 매스터 플랜, 건축, 실내건축, 도시 비품, 산업 디자인을 총괄해 각 분야의 전문인들로 구성된 팀이 빌모트사에 일하고 있다. 10년간의 공사 끝에 문을 연 라익스 네덜란드국립박물관(유럽건축대상, 국제인테리어상), 1920년대 철도시설을 리노베이션한 프레시네 창업센터(올해의건축상), 유럽축구선수권이 열렸던 니스축구장(목재건축대상), 로레알 그룹 본사(AMO상), 용인시 래미안 이스트팰리스(굿디자인)와 더불어 산업디자인 분야에서도 아르테미데와의 조명기구 Grafa (IF 디자인상), 라코르뉴La Cornue와의 부엌가구(Made in France상), 등의 작업들이 열매를 맺을 수 있었고 한국에서도 1997년 이후 인천국제공항, 평창/인사 가나아트센터, 대전 예술가의집 등 지난 20여년간 지어진 18개의 작업을 통해 장소와의 교감을 시도했다.


이번 "토탈 디자인"을 통해 쟝 미셸 빌모트와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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