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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수)

서울과 도쿄의 어울림, 밍글스-플로리레주 콜라보레이션 디너 개최


서울 밍글스(mingles)의 강민구 셰프와 도쿄 플로리레주(Florilege)의 카와테 히로야스 셰프가 8월 27일 밍글스에서 2회에 걸쳐 콜라보레이션 다이닝을 선보인다. 다이닝은 각각 점심 및 저녁 시간에 진행되며, 각 셰프가 본인의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요리는 물론, 두 셰프가 합작해 개발한 특별 메뉴까지 7코스로 진행한다.
카와테 히로야스 셰프는 일본의 식재료를 프렌치 퀴진에 기반한 독창적인 스타일로 풀어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2016년 월드아시아베스트 50 레스토랑(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에서 '올해의 주목할 레스토랑' 상 및 일본의 재팬 레스토랑 어워드 (Japan Restaurant Award) 15위를 수상한 바 있다.
다이닝 행사가 열리는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는 지난 8월 도쿄 플로리레주를 방문하여 히로야스 셰프의 주방에서 호흡을 맞추고 메뉴를 구상하며, 이번 행사의 성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행사에서는 메뉴와 조화를 이루는 음료 페어링을 통해 콜라보레이션 다이닝을 완성할 예정이다.
라망이 주관하는 고메시리즈(Gourmet Series)는 지난 6월 뉴욕에서 월드베스트 50 레스토랑의 행사 사무국과 공동 주최한 Korea NYC Dinners를 필두로, 전 세계의 레스토랑 및 셰프와 협업해 한식의 매력을 알리는 행사다. 향후 방콕의 가간 아난드 및 대만의 안드레 창 셰프 등을 초청해 갈라 디너를 비롯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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