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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금)

'체크인부터 24시간, 편안하게 즐기자!', 켄싱턴호텔 여의도 시티 브레이크 패키지 출시

체크인 시간부터 24시간 머물 수 있는 패키지… 라운지∙조식∙미니바 제공



이랜드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24시간 투숙 가능한 ‘24시간 시티 브레이크’ 패키지를 출시했다.
3월29일까지 이용 가능한 24시간 시티 브레이크 패키지는 늦은 시간 체크인하는 고객을 배려한 상품으로, 체크인 시간으로부터 아웃까지 24시간 동안 머물 수 있어 여행이나 휴식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이번 패키지에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24시간 이용)과 애프터눈 티타임(오후3~5시), 주류 무제한 해피아워(오후 6~9시)가 포함된 라운지 2인, 조식 2인, 테이크아웃 커피 2잔이 포함돼 있으며, 늦은 밤까지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미니바를 무료 제공한다.
또 100% 천연 유기농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아로마테라피 어소시에이트 어메니티는 여행 후 피로 완화와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며,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라운지에는 바디 프렌드 마사지 기계와 다양한 서적이 구비돼 있어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힐링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부터 8시까지이며, 해당 시간에 체크인한 고객은 체크인한 시간으로부터 24시간 투숙할 수 있다. 가격은 주중(일요일~수요일) 18만 원, 주말(토요일)에는 22만 원이며 1일 5객실 한정 판매한다. 부가세는 별도이며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해당 상품을 이용할 수 없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관계자는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을 원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특히 출장객이나 비즈니스맨들의 호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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