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이 기분 좋은 봄바람이 부는 3월 부드러운 와인과 함께 로맨틱한 하루를 만끽할 수 있는 '스프링 패키지 인 블라썸'을 출시했다. 3월 1일부터 30일까지 판매하는 이번 패키지는 스위트룸과 슈페리어 스위트룸 등 총 2종 구성이며, 지금까지 펜타즈 호텔이 내놓은 패키지 중 가장 풍성하다.

2인 기준인 스위트룸 구성에는 뷔페 라구뜨 조식 2인, 아메리카노 2잔, 과일 생크림 케이크, 피트니스 이용권 2인, 리더스 마스크팩 2세트, 웰컴 레드 와인 1병이 제공된다. 가격은 주중 26만 9000원(이하 부가세 포함), 주말에는 32만 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슈페리어 스위트룸은 3인 기준이며 뷔페 라구뜨 조식 3인, 아메리카노 3잔, 과일 생크림 케이크, 피트니스 이용권 3인, 리더스 마스크팩 3세트, 웰컴 레드 와인 1병이 포함된다. 가격은 주중 30만 9000원이며 주말은 36만 9000원이다.

또 룸에 상관없이 패키지 이용 고객 모두 더 클래식 500의 럭셔리 스파를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더 클래식 500의 스파는 지하 830m 온천 성분이 함유된 천연 암반수의 명품 스파로, 유해 노폐물 배출에 탁월해 황사와 미세먼지가 많은 봄철에 이용하기 적합하다. 패키지 예약 및 문의는 홈페이지와 전화(02-2218-5777)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펜타즈 호텔은 2012년 오픈한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은 서울시 광진구의 랜드마크로, 트립어드바이저가 실시한 '2017 트래블러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베스트 호텔로 선정되며 시설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1년에 한 번 열리는 트래블러즈 초이스 어워드는 전 세계 여행자들이 직접 호텔을 이용한 뒤 남긴 평가를 토대로 선정된다. 2017년 국내 베스트 호텔 부문에는 펜타즈 호텔을 포함해 단 25곳만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청탁금지법 시행과 같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보인 펜타즈 호텔은 2017년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과 모바일 세일즈 확장을 통해 더욱 가파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호텔 내 24시간 메디컬 센터와 자체 응급 케어 서비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펜타즈 호텔은 오픈 이후 의료관광객 유치 부분에서 메르스 사태가 발생한 지난 2015년을 제외하고 매년 150%이상의 성장세를 보였다.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관광 특화 호텔'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2017년부터는 다양한 세일즈 채널을 활용, 해외 마케팅을 강화해 의료관광객 200% 이상 성장을 목표로 잡고 있다. 3월부터는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편리하고 세련된 웹·모바일 웹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스위트룸 기준 125.6㎡(38평)에 달하는 넓은 객실과 도심 한가운데서 서울을 내려다볼 수 있는 야외수영장 등은 가족 단위 고객이 이용하기 좋으며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의 교통 편의성과 펜타즈 호텔만의 합리적인 하우스 웨딩 프로그램은 20~30대 젊은 예비 부부가 이용하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