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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0 (화)

The-K호텔서울, 신 메뉴 개발 조리경진대회 열어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더케이호텔서울은 3월 13일 조리사 31명이 출전한 신메뉴 개발 조리경진대회를 개최하고, 개관기념일인 지난 16일에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더케이호텔서울에 근무하는 조리사 31명이 출전해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다채로운 신 메뉴 36종을 선보였다.
전채요리를 비롯하여 해산물, 육류, 일품, 한식, 코스요리, 디저트류까지 전반에 걸친 메뉴로 구성되었으며, 조리과정, 식자재 고유의 맛과 요리의 영양적 가치, 작품성, 맛과 색의 조화, 호응도 및 상품성 등의 기준에 따라 평가받았다.
각 조리사들의 열띤 경합을 펼친 결과 지창현 쉐프의 광동식 샤브샤브가 금상의 영광을 차지하였으며, 은상에는 김민연 쉐프의 연잎 반상과 백수경 쉐프의 전복을 곁들인 소갈비구이 코스 요리, 동상에는 황종필 쉐프의 갈비찜 퓨전 한정식코스 요리가 선정되었다.
특히 금상을 받은 지창현 쉐프의 광동식 샤브샤브는 혼술, 혼밥 등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1인식 샤브샤브 요리로 본인의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다는 점에 큰 호응도를 얻었다.
또한, 대추, 인삼, 버섯 등 한방 약재 등으로 우려낸 육수의 깊은 맛과 신선한 재료가 함께 조화를 이뤄 심사위원들로부터 각광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포상과 함께 수상작을 포함해 출품된 메뉴는 정밀한 레시피 설계를 거쳐 신상품으로 개발하여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더케이호텔서울의 신현태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더케이호텔서울의 식음 경쟁력을 키우는 계기와 함께 조리사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로, 빠르게 변화하는 식음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에 발맞춰 새롭게 특화된 상품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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