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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금)

호텔&리조트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파이낸스아시아(Finance Asia) 선정, ‘서울 최고의 호텔’ 5년 연속 1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다시 한번 ‘서울 최고의 호텔’로 인정 받았다.  

홍콩에서 발행되는 세계적 경제전문 월간지 파이낸스아시아(Finance Asia)는 지난 2016년에 진행한 ‘비즈니스 여행 설문 조사(Business Travel Poll)’에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서울 최고의 호텔’로 선정 됐다고 이번 2017년 3월호를 통해 밝혔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5년 연속으로 1위에 선정됐으며, 이어서 그랜드 하얏트 서울과 파크 하얏트 서울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파이낸스아시아는 매년 온라인 설문 조사를 통해 방콕, 베이징, 호치민, 홍콩, 자카르타, 마카오, 상하이, 싱가포르, 타이베이, 도쿄 등 아시아 도시별 최고의 호텔 및 항공사를 선정해 발표한다.  

노상덕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총지배인은 “Never Say No 서비스를 기본 원칙으로 고객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서비스를 개발한 것이 최고의 호텔로 선정된 이유로 보인다”며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는 고객의 상황 및 심리를 미리 파악하고 한발 앞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선 원스텝 어헤드 서비스(Chosun One Step Ahead Service), 일명 COSA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편리성을 돕는 다양하고 새로운 서비스 개발 및 실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80% 이상이 해외 고객인데 이중 1년간 10박 이상 방문 고객이 약 22% 일정도로 단골 고객이 많다. 이들에게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서울에 있는 집’처럼 편안하게 묵을 수 있도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비즈니스 출장자들의 편의를 위해 공항에서 바로 체크인이 가능한 ▶에어포트 원스탑 서비스(Airport One Stop Service)와 VIP 고객들을 위해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개인 전용 비품을 준비해주는 ▶PTOC(Personal Touch of Chosun) 서비스가 있다. 또한, 2013년부터 시작한 ▶리브 유어 비롱잉스(Leave your belongings)는 여행 시 짐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고객이 호텔에 짐을 두고 가면 보관하고 있다가 다음 투숙 시 객실에 본인이 사용했던 것처럼 그대로 세팅해주는 서비스로 비즈니스 고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서울 외에 도시별 최고 호텔로는 (도쿄) 리츠칼튼 도쿄, (싱가포르) 리츠칼튼 밀레니아, (타이베이) W 타이베이 등이 선정됐다. 이 중 만다린 오리엔탈은 마카오, 홍콩, 방콕, 리츠칼튼은 베이징, 상하이, 싱가포르 각각 3개 도시에서 최고의 호텔로 선정됐으며, ‘아시아 최고의 호텔 체인’으로는 상그릴라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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