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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월)

호텔 카푸치노, 이종국 요리연구가와 ‘봄 밥상’ 차리다



지난 연말 미쉐린 스타 쉐프의 요리를 착한 가격에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호텔 카푸치노가 봄을 맞아 이종국 요리연구가와 두번째 집밥 메뉴인 ‘봄 밥상’을 선보였다.
호텔 카푸치노의 캐주얼 레스토랑 핫이슈(Hot EAT)에서 만나볼 수 있는 봄 메뉴는 발사믹 소스로 볶은 버섯과 삶은 양배추를 후라이팬에 한번 더 익힌 ‘봄 버섯 조림 샐러드 & 돌미나리 드레싱’과 와규,버섯, 대파, 밥이 담긴 따뜻한 돌솥 위에 사태와 해산물로 우려낸 육수를 부은 ‘와규 돌솥 국밥’, 
야채에 바지락과 제철 쭈꾸미를 넣어 볶은 ‘매운 쭈꾸미 해산물 볶음 파스타’ 등으로 평범한 제철 식재료를 통해 한식의 깊은 맛을 내는 이종국 요리연구가의 감성과 레시피 철학이 담겼다. ‘이종국 집밥’은 숙박을 넘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호텔을 추구하는 호텔 카푸치노와 스타 요리사지만 일반 대중이 함께할 수 있는 음식을 선보이고자 했던 이종국 요리연구가의 뜻이 함께한 협업 프로그램으로 가격도 호텔에서 판매하기에는 저렴한 1~2만원대가 대부분이다. 호텔 카푸치노 관계자는 “‘이종국 집밥’ 프로그램은 시즌별 제철 재료를 활용한 메뉴가 추가되는 형태로 올 연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라며“앞으로도 일반 소비자들이 쉽게 찾고 즐길 수 있는 음식들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핫이슈’는 아시아의 다양한 퓨전 스트리트 푸드를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하고 있는 호텔 카푸치노의 캐주얼 레스토랑으로 17층에 위치하여 서울 강남에서도 남산타워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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