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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화)

투어리즘&마이스

벨기에 플랜더스 관광청, 서울에서 첫 관광전 개최

맥주와 와플, 초콜릿, 중세 건축물 그리고 NATO를 비롯한 유럽 주요 기구가 모여있는 유럽의 심장부인 벨기에가 최근 들어 한국을 잠재적인 관광시장으로 평가하고 있는 가운데, 벨기에 플랜더스 지역 관광청(VisitFlanders)이 오는 6월 12일(월) 그랜드 하얏트 호텔 남산룸에서 첫 관광전을 개최한다.

플랜더스 지역은 수도인 브뤼쉘을 비롯하여 벨기에를 대표하는 여행지인 브리헤, 안트워프, 겐트를 비롯하여 루벤과 메헬런 등 개성 넘치는 여행지가 모여있는 지역이며, 일반 여행자는 물론 유럽 내에서 인센티브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곳이기도 하다. 

이번 관광전은 벨기에의 아스트리드 공주와 연방 경제 장관 등이 이끄는 경제 사절단의 방한에 맞춰서 함께 진행되며, 아스트리드 공주는 12일 관광전에 참석해 국내 여행사 관계자들에게도 인사를 할 예정이다.

플랜더스 지역 관광청과 현지 업체 등 총 8개가 참가하는 이번 관광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최된다. 전반부에는 플랜더스 지역의 주요 관광지에 대한 소개, 현지 업체와 여행사들간의 1:1 개별 상담이 진행되며, 이어서 벨기에 유명 쉐프들이 진행하는 다양한 미각을 경험할 수 있는 쿠킹 이벤트인 “A Taste of Belgium”와 함께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오후에는 오픈 마트 형식으로 자유롭게 자료를 받고 상담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관광전 참가는 5월 22일 까지 <신청서>를 제출한 여행사에 한하여 가능하다. 
참가문의 이메일 visitflanders@promackorea.com 또는 전화 02-6351-5156


사진설명_  플랜더스 지역 대표 여행지_브리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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