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귀족이라 불리는 콜드브루 커피가 세계적인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로 콜드브루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고농도 콜드브루 커피를 1일 30톤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슈퍼드랍(Super Drop)이 그것으로 슈퍼드랍 콜드브루 커피는 에스프레소 대비 2~3배 이상, 티와 허브의 경우는 음용차 대비 약 10배 정도의 진한 맛과 향, 색이 살아있다.

세계 최초, 대량 생산
18℃ 이하의 찬물로 우려내는 콜드브루 커피는 원두 본연의 깊은 맛과 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커피로 쓴 맛이 덜하고 풍미가 부드러워 커피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콜드브루 커피를 저온고농도 단시간 추출 공법, 슈퍼드랍이 개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일반 대기압에서 순수한 물만을 용매로 사용해 농축 과정 없이 단 한 번의 드립핑 과정으로 고농도의 천연 물질을 추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넥스트바이오(주)에서 개발한 슈퍼드랍은 마이크로 그라인딩 기술, 프로세싱 기술, 초고압살균의 공정으로 완성, 맛과 향을 최대한 유지하는 방식으로 추출하는 새로운 공법이다. 이를 통해 고농도커피, 티&허브, 메디컬 허브, 천연 항산화 추출액 등을 만들 수 있으며 세계 최초로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따라서 현재 식품 대기업 및 대형 커피전문점 등의 콜드브루 원료의 개발 및 제공을 통해 Fresh Coffee와 RTD 커피의 경계를 허물어 보다 질 좋은 커피의 맛과 향, 그리고 식품원료로서의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티백 추출 대비 20배 이상 진하고 부드러우며 깔끔해 티 시장에서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I'm Cafe 콜드브루 커피’ 및 콜드브루 커피 디스펜서 선보여
국내 유일의 슈퍼드랍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넥스트바이오(주)는 서울대 산학협력 기업으로 빈(Bean)류 생산, 기술 자문과 코마케팅 전문기업이며 허브류 추출 기술제휴 및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한 빈스랩(주), 그리고 국내 최초의 티 전문가 양성 교육기관이자 연구기관인 한국 티소믈리에 연구원과 기술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아임 카페I’m Cafe 콜드브루 커피’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콜드브루 커피 제품과 디스펜서를 선보이고 있다. 아임 카페 콜드브루 커피 디스펜서의 경우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바탕으로 4단계의 복합필터 시스템을 갖춘 차별화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콜드브루 커피 디스펜서와 미네랄 정수기를 한 대로 사용 가능해 경제적이며 공간적인 효율을 자랑한다. 미네랄이 살아있는 깨끗한 정수 시스템으로 신선한 원두의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향이 특징인 콜드브루 커피를 간편한 터치로 진한 맛, 연한 맛을 따뜻하게 또는 차갑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에스프레소 대비 2배 이상 진하게 나오는 슈퍼드랍 공법으로 추출해 풍부한 맛과 청량감을 살리고 커피향이 오래도록 지속된다.
콜드브루 원액은 보다 좋은 커피를 맛보고자 하는 고객층을 위해 호텔이나 레스토랑, 커피숍에 안성맞춤이다. 에스프레소로 만들 수 있는 모든 레시피를 활용할 수 있으며 커피뿐 만이 아닌 고농도 액상 제품에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향후 슈퍼드랍 공법의 장점을 활용해 스파클링 콜드브루티를 활용한 다양한 탄산음료도 개발될
예정이다

문의_ 빈스랩(주) 070-7728-5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