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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월)

호텔&리조트

르메르디앙 서울, 첫 총지배인에 ‘마타인삭스’ 선임

- 마타인삭스 총지배인, 미국 럭셔리 호텔에서 26년간 근무
- 6성급 르메르디앙 서울의 입지를 더더욱 굳히기 위해 노력


오는 9월 1일 오픈을 앞두고 있는 르메르디앙 서울은 첫 총지배인 자리에 네덜란드 출신의 마타인삭스를 선임했다.


마타인삭스 총지배인은 르메르디앙 샌프란시스코의 총지배인을 역임한 26년 경력의 전문가로 리츠칼튼 호텔 컴퍼니(The Ritz-Carlton Hotel Company LLC), 하얏트, 스타우드 등에서 5성급 이상의 호텔 실무 경험을 쌓아 왔다.
르메르디앙 서울은 마타인삭스 총지배인이 올해까지 SPG Category 6등급의 르메르디앙 샌프란시스코에서 총지배인으로 근무를 해왔기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SPG Category 6등급의 르메르디앙 브랜드를 잘 이끌 것으로 기대했다.  SPG Category는 스타우드 호텔  앤 리조트가 부여하는 호텔 등급으로 7가지 Category로 나뉘며 르메르디앙 브랜드 중에는 오직 11개 호텔만이 SPG Category 6 이상 등급을 받았다.


마타인삭스 총지배인은 네덜란드 스텐든 대학교(Stenden University)에 입학하기 전부터 식음료 분야에서 업무 역량을 키워왔다. 1996년 리츠칼튼 호텔 컴퍼니(The Ritz-Carlton Hotel Company LLC)에 입문 한 뒤에는 미국의 여러 부티크와 대규모 컨벤션 호텔에서 다양한 직책을 경험했다.
이 후 마타인삭스 총지배인은 LA 웨스틴 보나벤처 객실 총괄 디렉터, 하얏트 리젠시 발렌시아 총지배인 대행을 거쳐 쉐라톤 투손 호텔 앤드스위트, 하얏트 바인야드 크릭 호텔 앤드 스파, 르메르디앙 샌프란시스코에서 총지배인을 역임했다.
마타인삭스 총지배인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르메르디앙 브랜드 호텔을 오픈하는 기회를 얻게 돼 정말 기대되고 영광스럽다. 르메르디앙 브랜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가장 흥미로운 감성적 럭셔리 브랜드 중 하나로 현대 세계인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문화, 요리, 예술, 음악 등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발견을 지향한다. 르메르디앙 서울은 르메르디앙 브랜드의 특별함과 정확히 일치하는 예술을 품은 호텔로써 호텔 내에 신설되는 약 600여 평의 M Contemporary Art Center를 통해 서울, 더 나아가 한국의 새로운 호텔 고객 층과 독창적인 호텔 문화를 만들어 낼 것으로 확신한다. 더불어 르메르디앙 서울은 숙련되고 세련된 직원들과 함께 변함없는 최상의 섬세한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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