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31일 기준, 서울시내 자치구별 호텔업 사업계획승인 현황을 살펴보면 총 188개소, 2만 8032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강남구가 33개소, 4850실로 가장 많았고 중구 26개소(5483실), 마포구 15개소(3029)가 그 뒤를 이었다. 현재 서울시내 자치구별 호텔업 등록현황에서는 중구, 강남구, 종로구 순으로 호텔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상대적으로 마포구의 호텔수는 적은 편이었는데, 사업계획승인현황서는 마포구가 세 번째로, 이 지역의 호텔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노원구와 양천구는 0개소로 나타나 앞으로도 자치구별 양극화 현상은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자료제공_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