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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수)

호텔&리조트

국내 메리어트인터내셔널 11개 호텔, 자선 달리기대회 ‘런투기브(Run to Give)’ 개최

- 9월 24일 올림픽공원에서 한국내 11개 호텔 참여해 진행, 수익금 전액 홀트아동복지회기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자선 달리기 대회인 런 투 기브(Run To Give)’ 행사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9 24일 개최했다.

2014년부터 연례 행사로 진행해온 런 투 기브는 아시아 태평양 각지에서 호텔 직원들이 지역 내 기부를 위해 직접 참여하는 달리기 대회다. 올해 국내에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RYSE 오토그래프 컬렉션,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쉐라톤 그랜드 인천, 알로프트 서울 강남, 그리고 알로프트 서울 명동까지 총 11개 호텔이 참여했으며, 참여 수익금 전액은 홀트 아동복지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런 투 기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진행하는 주요 행사로써 사람을 최우선 가치로하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Take Care’가치를 강화하고 직원들의 신체적 정서적 웰빙을 도모하며,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를 추구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의 사장 겸 매니징 디렉터 크레이그스미스(Craig S. Smith)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지역을 위해 봉사한다(We Serve Our World)는 핵심가치에 따라 직원들이 살고 일하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이고, 지속가능하며, 경제적인 효과를 줄 수 있는 노력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메리어트인터내셔널이 우리가 사는사회와 사람들과 함께 하는 방식이다.”라고 밝혔다.

올해 런 투 기브 행사에는 국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계열 11개 호텔 직원 총 357여명이 참석했으며, 700만원을 모금했다.

한편, 2014년 스타우드 호텔 앤 리조트가 호텔 자선 달리기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행사는 아시아 태평양 전역 92개 도시에서 2만명이 참가했으며, 22 8000달러(한화 약 2 5700만 원)을 모금했다. 2015년에 공식 행사명으로 런 투 기브를 정했으며, 2016년 메리어트와 합병 이후 진행된 행사에서는 27만 달러(한화 약 3 400만 )을 모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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