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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화)

투어리즘&마이스

홍콩 대표 올인원(All-In-One) 테마파크 ‘홍콩 오션파크’, 한국인 고객만을 위한 혜택 마련

- 문화, 자연, 독특하고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 동물과 함께하는 교육 시설 등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종합 테마파크
- 국내 여행사 및 테마파크와 손 잡고 겨울 시즌 최대 50% 할인 혜택 마련
- 유명 개그맨 김재우와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 캠페인 시작


홍콩의 대표 테마파크 홍콩 오션파크가 11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홍콩 오션파크의 마티아스 리(Matthias Li) 사장, 비비안 리(Vivian Lee) 사업개발 및 교육 부문 전무, 한국 영업부 이영미 대표가 참석해 한국 시장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행사 시작에 앞서 마티아스 리 사장은 한국은 항상 오션파크의 중요한 시장이었으며 내년에도 다양한 단독 할인 행사 및 프로모션, 소셜 미디어를 통한 소통 증진 등 한국 시장만을 위한 맞춤형 행사를 통해 한국인 고객, 특히 젊은 이용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찾아주시는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숙박과 시설을 제공하는 프리미어 인터내셔널 복합 리조트로 발돋움하기 위해 2개의 호텔과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를 개발 중에 있다.”고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날 진행된 설명회는 홍콩 오션파크의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설명하는 짧은 연극으로 구성됐으며, 실제로 오션파크에서 공연 중인 극단이 내한해 그들이 가지고 있는 액티브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홍콩 오션파크는 40년의 오랜 전통을 가진 홍콩의 대표적인 테마파크다. 19771월 개장 이래 세계적인 테마파크로 자리매김 했으며, 동물 보호 및 연구 뿐 아니라 지역 사회와의 지속적인 관계에서도 인정을 받으며 사람과 자연을 연결하고자 하는 다양한 경험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개장 이래 약 14000만 명이상 다녀갔으며, 2016~2017 회계 연도 기준으로 중국인 제외, 홍콩 오션파크의 해외 이용객의 10%를 한국인이 차지했다.

홍콩 섬의 남쪽, 웡척항에 위치한 오션파크는 총면적 약 28만 평에 이르며, 산과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동시에 케이블카와 오션 익스프레스(Ocean Express)로 이어진 워터프론트(Waterfront)와 정상(Summit) 두 구역 내 약 80개 이상의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와 동물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그 중, 세계에서 가장 경관이 아름다운 롤러코스터라고 일컬어지는 탄광 기차(Mine Train)는 에버딘 항구가 내려다보이는 절벽에 자리 잡아 관객들에게 절대 잊을 수 없는 짜릿한 탄광 여행의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매년 썸머 스플래시(Summer Splash), 할로윈 페스트(Halloween Fest), 크리스마스 센세이션(Christmas Sensation), 럭키 루나 피에스타(Lucky Lunar Fiesta), 칠아웃 @ 더 사우스(Chill Out @ The South) 및 애니멀 디스커버리 페스트(Animal Discovery Fest)와 같은 여섯 가지 계절별 행사를 개최해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비비안 리 전무는 특히 크리스마스 센세이션은 3가지의 퍼레이드와 함께 제공된다. 커플들이 와서 즐기기에 제격이라며 기본적으로 즐길 수 있는 것들은 물론 특별 세팅된 포토 스팟(Spot)이 많아 로맨틱한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한국인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기게 할 것이다.”고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홍콩 오션파크에 방문해 볼 것을 추천했다.



여기에 자연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만큼 오션파크의 레스토랑에서는 전 세계의 지속가능한 해산물만을 이용, 정통 요리에 창의적인 접근으로 재해석한 특별 메뉴를 선사한다. 그랜드 아쿠아리움의 메인 수조 옆에 자리 잡은 넵튠 레스토랑에서는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바다 속 풍경을 즐기며 식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서양의 조화를 이룬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턱시도 레스토랑에서는 펭귄을 감상하며 저탄소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최근 MTR 사우스 아일랜드 노선이 증편돼 오션파크 정문으로 연결되는 오션파크 역이 생겨 접근성도 좋아졌으며, 현재 한국인 이용객을 위한 단독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홍콩 오션파크 한국영업부 이영미 대표는 최근 한국 시장을 겨냥해 캐세이패시픽과 공동으로 특가 패키지를 마련, 내년 초에는 이제 막 홍콩취항을 시작한 에어서울과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삼삼오오로 놀러 다니기 좋아하는 한국인들의 특성에 맞게 1+1, 3+1, 국내 에버랜드, 롯데월드 등 테마파크를 방문한 티켓 제시 시 15~20% 현장 할인, 포토 콘테스트 등 많은 행사를 준비했으니 활용을 잘하면 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조언했다.



한편, 홍콩 오션파크는 현재 새로운 2개의 신규 호텔을 개발 중이다. ‘홍콩 오션파크 메리어트 호텔2018, ‘풀러턴 오션파크 호텔 홍콩2021년 오픈 예정이다. 호텔 뿐만 아니라 2019년에는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는 워터월드워터파크를 개장할 계획이며, 본 워터월드의 크기는 64381이상으로 주변 자연환경과 완벽하게 어울릴 수 있는 야외 수영장과 놀이기구로 구성된다. 새롭게 오픈하는 두 호텔은 오션파크와 워터월드를 하루 이상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편리한 숙박을 제공해 오션파크가 프리미어 인터내셔널 리조트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금-일요일 직장인 투어, 밤 도깨비 투어 등 근교로의 짧은 여행이라도 서슴없이 즐기는 여행객들에게 올인원(All-in-one) 홍콩 오션파크는 가성비 최고의 여행 상품이 될 것이다. 머지않은 크리스마스와 신년을 즐기기 위해 여행을 준비 중 이라면 홍콩 오션파크로의 여행 계획을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 홍콩 오션파크 홈페이지: www.oceanpark.com.h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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