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이 최초로 운영하는 호텔 브랜드 호텔탑스텐이 오는 15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에 오픈한다. 동해안 관광의 중심 강릉시에 위치한 호텔탑스텐은 정동진 및 금진해변과 차량으로 약 10분,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다와 가까운 도로이자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인 헌화로 옆에 위치, 동해안 관광의 진면목을 선사할 예정이다.

총 객실수 333실, 지상 15층의 규모로 디럭스 4가지 타입, 스위트 6가지 타입, 온돌 1가지 타입 등 총 11가지의 객실 콘셉트가 마련됐으며, 350명까지 수용 가능한 연회장과 레스토랑 뷔페 포세이돈, 비즈니스 코너, 피트니스 센터 및 사우나, 동해안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루프탑 스카이라운지까지 강원도를 방문하는 이들을 만족시기에 충분하다. 주차장까지 완비돼 있어 450대가 동시 주차가 가능하다. 

호텔탑스텐 박경선 사장은 “‘You are the TOPS!’ 고객을 최고로 모시겠다는 의미와 함께 고객이 이 호텔에서 모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최고의 위치에 만들어진 고급스러운 시설과 특급호텔 출신 직원들이 질높은 서비스를 선사,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식음업장을 비롯해 모든 경험이 가능한 4가지 부대시설까지 호텔탑스텐에서 제공할 예정이다.”며 최고의 호텔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자세한 호텔 정보는 페이스북과 문의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페이스북_ https://www.facebook.com/hoteltopsten

문의 및 예약_ 033-530-4800 / 02-3661-9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