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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수)

투어리즘&마이스

[노아윤 기자의 with Hotel] 바다에서 가장 가까운 도로 드라이브, 강릉 헌화로


강릉, 서울에서 움직이기도 편하고 맑디맑은 바다를 눈에 담을 수 있어 하루 이틀정도의 여유가 생기게 되면 휴가차 찾게되는 곳이다. 게다가 뻥 뚤린 바다뿐만 아니라 싱싱한 해산물, 순두부, 닭강정, 아바이 순대 등 갖은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속초를 자주가는 편인데 강릉은 당일치기로 여행 다녀오기에도 부담이 없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지난해 12월 15일에 그랜드 오픈한 호텔 Tops10은 강릉 옥계면에 위치해 있다. 동해안 광광의 중심인 강릉시에 자리잡아 총 객실 수 333실, 지상 15층 규모의 호텔이다. 여기에 해돋이 명소 정동진과는 차량으로 약 10분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다가 강릉 바다 근처의 호텔 중 가장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해돋이를 보기에 제격이라는 평가를 얻으며 새로운 ‘해돋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호텔 Tops10을 방문한다면 즐길 수 있는 주변 관광시설은 어떤 것이 있을까?


호텔 관계자에 따르면 호텔에서 고객들에게 가장 대표적으로 추천하는 곳은 헌화로와 금진해변이라고 한다. 헌화로는 호텔이 위치한 거리 이름으로 강릉 금진해변에서 정동항까지 이어지는 드라이브 코스다. 우리나라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도로로 알려진 헌화로는 길을 달리다보면 마치 바다 위를 달리는 기분이 든다고 한다. 해안도로와 어우러진 절경에 바위를 타고 넘실대는 파도가 맞닿은 도로라니. 상상만해도 마음이 뻥 뚤리는 듯 하다.


헌화로를 따라가다보면 호텔에서 2분 거리(도보 11분)에 금진해변이 위치해 있다. 금진해변 초입에는 해변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이를 따라 길 건너편에는 빈티지한 분위기의 카페들이 즐비해 있어 멋진 해안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기에도 제격이다. 이 곳에서 제일 유명한 카페는 ‘빨차카페’. 빨간색 푸드트럭으로 처음 시작한 토스트 맛집으로 해변을 찾는 관광객들의 큰 인기를 얻어 카페를 오픈했다. 현재는 시그니처 메뉴 토스트 이외에도 수제버거, 커피 및 음료를 맞볼 수 있다.




강릉에서 잘 알려진 경포해변, 주문진해변도 좋지만 금진해변은 어느 해수욕장보다 조용하고 아늑해 또 다시 찾고 싶은 해수욕장이다. 여름에는 해수욕을 즐기는 관광객 뿐만 아니라, 서퍼들의 파라다이스 입소문이 나 서핑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많다. 실제로 호텔 관계자에 의하면 12월 31일, 2017년 마지막날까지 추위를 이기고 서핑을 즐기는 이들이 보였다고 한다.


해돋이 명소로 자리잡은 호텔 Tops10. 금진해변을 따라 떠오르는 해돋이가 감탄을 자아내듯, 하루를 마무리하고 저물어가는 해질녘의 노을도 황홀할 것 같다.


호텔 Tops10은

“You are the TOPS!” 고객을 최고로 모시겠다는 의미와 함께 고객이 호텔에서 모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고의 위치에 만들어진 호텔이다. 호텔 Tops10의 박경선 사장은 “고급스러운 시설, 특급호텔 출신 직원들의 질 높은 서비스,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식음업장, 모든 경험을 할 수 있는 부대시설 이 4가지가 호텔 Tops10이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이라는 자부심 요인이다.”고 호텔 Tops10을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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