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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월)

호텔&리조트

‘올림픽 헤리티지 컬렉션 2018 달항아리 에디션’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볼 수 있어


올림픽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헤리티지 컬렉션 2018 달항아리 에디션(Olympic Heritage Collection 2018 Moon Jar Edition)’의 전시, 판매처가 확대됐다. 기존 갤러리, 박물관, 미술관에 이어,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관광객들이 투숙하는 호텔에도 전시되며 더 많은 관람객이 올림픽 헤리티지 컬렉션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새로 확대된 판매처는 서울 중심에 위치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한옥의 멋으로 전시의 품격을 높여줄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다.


다양한 작품 전시를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세 호텔에서 이번 전시를 통해 국, 내외 고객들에게 동계올림픽에서 영감을 받은 한국의 미를 소개할 예정이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의 로비라운지 & 델리에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메인 로비 및 로비라운지에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로비동에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공식 라이선스 제품인 ‘올림픽 헤리티지 컬렉션 2018 달항아리 에디션’은 1924년 제 1회 프랑스 샤모니 동계올림픽부터 94년간의 동계올림픽 역사와 의미를 24개의 달항아리로 구성해 제작했고,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공 기원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총 2,018세트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2018 달항아리 에디션’은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유산으로 손꼽히는 백자 달항아리(Moon Jar)가 디자인 모티브로 활용됐다.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예술작품인 백자 달항아리는 보름달을 형상화해 소망, 희망을 상징하는 한편 여유로운 원형의 형태로 예로부터 충만과 풍요를 상징해 왔다. 올림픽 헤리티지 컬렉션 2018 달항아리 에디션은 국보 제262호로 지정된 백자대호(白瓷大壺) 등 대표적인 달항아리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가로세로 7cm 크기의 미니어처 백자에 2014년 소치까지 22회의 동계올림픽 스토리를 창작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이와 함께 올림픽 헤리티지 컬렉션의 의미가 담긴 유닛과 평창 성공을 기원하는 대한민국 유닛까지 총 24개 미니어처 백자 작품이 컬렉션 전용 프레임에 담겨 제공된다.


올림픽 헤리티지 컬렉션 2018 달항아리 에디션의 가격은 1,500 스위스 프랑으로 국내 판매가는 175만원이다. (세금 포함)


제품 문의_ 070-4457-4194 /  www.wagti.com/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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