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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목)

레스토랑&컬리너리

굽네치킨,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선정!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근무조건을 갖춘 기업인 '2018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이란 청년들이 희망하는 근로조건을 반영, 임금·일&생활균형·고용안전 각 세 분야에서 우수한 기업을 의미한다. ㈜지앤푸드는 선정 기준인 임금·일&생활균형·고용안전 세 분야에서 모두 우수 Best 기업으로 선정돼 청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기업임을 인정받았다.


임금 분야에서는 중소기업 평균 대비 높은 연봉과 경영성과급 및 복리 후생비 지원 부분을 높게 인정 받았으며, 일&생활균형 분야에서는 출산 및 육아지원, 자기계발비 지원, 문화생활비 지원 등 실질적으로 직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복지제도를 2010년부터 확립해 지속적으로 운영, Best 기업으로 선정됐다.


실제로 ㈜지앤푸드는 첫째 출산 시 50만 원을, 둘째 출산 시 1000만 원, 셋째 시 2000만 원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출산장려금 제도를 운영 중이며 두 자녀 이상의 가정에게는 매월 한 자녀당 20만 원의 복지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직원 휴가비로 40만 원을, 취미 활동 등을 위한 복리후생비를 연 70만 원 지급, 청년들이 중요시 여기는 일과 삶의 균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직급 및 직책별 교육 제도 운영, 직무 관련 온오프라인 교육비 전액 지원, 매년 우수사원을 선발해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고용 안전 분야에서는 총 근로자수의 98%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고, 특히 34세 이하의 청년층 근로자가 62%에 달해 젊고 자유로운 조직 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지앤푸드 홍경호 대표는 "최근 높은 실업률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이 인력난에 허덕이는 것은 구직자와 기업간의 눈높이 차 때문"이라며 "㈜지앤푸드는 중소기업으로서 스스로 기업문화를 개선하고 복지 제도의 강화를 통해 그 눈높이를 맞추려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해 청년층 구직난 해소를 위해 채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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