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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목)

투어리즘&마이스

(사)한국MICE협회, MICE 비즈니스 교류의 장 ‘Asia Pacific MICE Business Festival’ 개최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응수)가 주최 및 주관하는 'Asia Pacific MICE Business Festival 2018/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이하 마페2018)'이 오는 3월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2박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마페2018‘은 협회 회원사 임직원, 관련 산업 종사자, 국내외 유관기관 및 단체, 지자체 및 산하기관 공무원, 아태지역 MICE 관계자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하는 MICE人의 축제로서, 개막식 기조강연을 비롯한 공식행사, 전시마켓, 비즈니스 상담회, 다양한 세션 등 프로그램을 통해 MICE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유관 기관 간 교류를 확대한다. 본 행사는 아시아태평양지역 및 국내 MICE산업 관계자, 그리고 전 산업을 아우를 수 있는 보다 실질적인 ’비즈니스‘에 초점을 두어 진행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본 행사에서는 ‘융복합 산업의 플랫폼, MICE'를 주제로 MICE 산업이 관광산업을 넘어 다양한 산업 간의 가교역할을 하는 플랫폼으로서의 비전을 제시한다. 15일(목) 개막식에서는 국민경제자문회의 혁신경제분과 의장인 가톨릭대학교 김기찬 교수의 기조강연이 펼쳐진다. 강연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서 MICE산업의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이어 이튿날 16일(금) 만찬 중 주제 강연에서는 플랫폼에 담겨야 할 콘텐츠와 전략을 주제로 전 문화관광부 차관인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박양우 교수의 강연이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특별세선으로 협회의 해외파트너 기관인 ICESAP(Incentive, Conference & Event Society of Asia Pacific/싱가포르)와 PCMA(Professional Convention Management Association/미국)이 기획한 국제세션이 진행된다. 본 세션에서는 아태지역의 최신 기업행사 트렌드를 공유하고, 글로벌 MICE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전략을 설명한다. 이외에도 트렌드, 기술, 예술과 접목한 MICE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다양한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참가자의 모든 비즈니스 활동이 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것 또한 이번 행사의 큰 특징이다. 전시마켓, 1;1 상담회마켓, 홍보관이 한 공간에서 동시 진행되어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참가자의 입맛에 맞춘 비즈니스 활동이 이루어진다. PCO, 지자체, 컨벤션뷰로(CVB), 컨벤션센터, 호텔, MICE기업 등 약 150여 개 부스가 전시마켓에 참여하여 MICE관계자를 대상으로 MICE서비스, 베뉴 등을 적극 홍보한다. 상담회 마켓에서는 사전 매칭을 통해 MICE행사를 직접 주최하는 협·단체·학회가 바이어로 참여하고 셀러와 1:1 비즈니스 미팅을 가진다. 뿐만 아니라 지자체 및 기업이 보유한 MICE시설 및 관광자원, 서비스를 적극 홍보할 수 있는 홍보관도 운영된다. 
 
이와 같이 ‘마페2018’은 다양한 참가자를 MICE 비즈니스로 잇는 플랫폼이라 볼 수 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민간 기업과 주최자, 지자체가 함께 협력하여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MICE산업 생태계 구축 마련의 계기가 될 것”이며, “협회는 ‘마페2018’이 아시아태평양과 대한민국을 잇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페2018’은 3월 7일 (수)까지 홈페이지(www.apmbf2018.com)를 통한 온라인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행사 기간 동안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사)한국MICE협회 사무국_ 02-3476-8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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