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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월)

투어리즘&마이스

'Asia Pacific MICE Business Festival 2018', 송도 컨벤시아에서 화려한 막이 열리다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응수)와 인천광역시(유정복 시장)가 공동 주최하고, 협회와 인천관광공사(채홍기 사장)가 공동 주관하는 'Asia Pacific MICE Business Festival 2018/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이하 마페2018)'이 3월 15일(목) 오후 2시에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성공적으로 개막했다.

 

‘마페2018‘은 한국MICE협회에서 매년 개최하던 ’한국마이스연례총회 및 마켓플레이스‘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대상 범위를 아태 지역으로 확대하고, 마이스 비즈니스와 교류에 초점을 맞췄다. 2박 3일 간 진행되는 본 행사에서는 개막식 기조강연을 비롯해 공식행사, 전시마켓, 비즈니스 상담회, 다양한 세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오후 2시께 개최된 개막식에서는 한국MICE협회 김응수 회장, 인천광역시 전성수 행정부시장, 인천관광공사 채홍기 사장, 국민경제자문회의 혁신경제분과 의장인 가톨릭대학교 김기찬 교수, 한국MICE관광학회 김대관 회장, PCMA-ICESAP Nigel 회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사 임직원, 관련 산업 종사자, 국내외 유관기관 및 단체, 지자체 및 산하기관 공무원, 아태지역 MICE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개막식 기조강연은 국민경제자문회의 혁신경제분과 의장인 가톨릭대학교 김기찬 교수가 ‘융복합 산업의 플랫폼, MICE'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마이스 산업을 서비스산업의 새로운 동력으로 바라보며, ‘플랫폼’으로서의 마이스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PCMA(Professional Convention Management Association/미국)-ICESAP(Incentive, Conference & Event Society of Asia  Pacific/싱가포르)이 기획한 국제세션(주제:A Drive for Professional Standards in Business Event (MICE) Management)과, 한국수력원자력(주) 중앙연구원 이근순 기술센터장이 ‘주최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MICE’에 대해서 발표했다. 저녁 6시 30분부터는 네트워킹리셉션을 통해 참가자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또한 3월 15일(목)부터 16일(금)까지 전시홀에서는 전국 MICE기업, 지자체, 컨벤션뷰로, 센터 그리고 해외 유관기관들이 전시부스로 참여한 ‘전시마켓’이 동시에 개최됐다. 여기에 행사를 주최하는 협·단체·학회와 제약 PCO, 말레이시아 아웃바운드 여행사 등이 바이어로 참여해 1:1 상담회마켓이 진행됐다. 
 
 이와 같이 ‘마페2018’은 MICE가 비즈니스의 플랫폼임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MICE 기업과 행사주최자, 지자체, 유관기관 등이 함께 협력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MICE산업 생태계 구축 마련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www.apmbf201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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