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생긴 24번째 앰배서더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이 7월 1일 오픈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전세계 노보텔 브랜드 최초로 호텔 & 레지던스로 이름을 달고 운영된다.   

흥인지문의 처마를 모티브로 모던하고 안락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5성 규모로 331실의 호텔과 편의 주방시설을 갖춘 192실의 레지던스,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로비라운지 바, 델리, 루프톱 바, 야외 수영장, 피트니스와 사우나 등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280명까지 수용 가능한 그랜드 볼룸, 소규모 다목적 미팅 룸 등이 구비돼 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등과 인접해 있어 비즈니스, 관광, 가족단위 레저 고객들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을 두루 경험한 조민숙 총지배인이 맡고 있으며 KT의 다양한 IT 서비스도 접목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