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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월)

카페&바

힙스터들의 새로운 아지트 '딜리셔스 아트' 카페, L7 1층에 오픈


잠실 반 고흐 카페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주)인피니스가 명동 ‘L7 Hotels’ 1층에 새로운 콘셉트의 카페, '딜리셔스 아트'를 오픈했다.


‘딜리셔스 아트’는 세계 최초로 런던 내셔널 갤러리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유일한 공간이다. 내셔널 갤러리는 다빈치, 램브란트, 고흐, 피카소 등 유럽 회화의 유명 컬렉션들을 시대별로 만나볼 수 있는 영국을 대표하는 뮤지엄 중 한 곳으로 매년 약 550만 명의 관람객이 찾고 있다.


이러한 내셔널 갤러리의 수많은 컬렉션 중 16, 17세기 네덜란드 꽃 정물화 대가들의 대표 작품만을 선별해 선보이는 ‘딜리셔스 아트’는 당시의 클래식한 멋과 우아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스페셜 한 공간이 되고 있다. 


또한 다채로운 스타일의 외식공간들을 시도하며 업계를 주도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장진우씨와 협업을 통해 고전미와 더불어 트렌디함까지 놓치지 않고 있다. 



클래식과 트렌디, 유니크한 조합이 돋보이는  딜리셔츠 아트는 카페의 메인콘셉트가 꽃 정물화인 만큼 화사함을 상징하는 꽃 이미지를 모티브로 개발한 시그니처 ‘핑크바닐라라떼’와 아티스틱한 플레이팅이 돋보이는 말차 수플레, 영국식 스콘 등을 선보이고 있다.



향후 ‘딜리셔스 아트’ 카페만의 꽃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플라워 클래스 및 클래식한 공간과 어우러질 다양한 공연, 또한 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제품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다방면의 프로모션을 계획 중에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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