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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토)

레스토랑&컬리너리

[HR Society]대한민국총주방장연합회(WKACF) 창립식 외

대한민국총주방장연합회(WKACF) 창립식 및 WKACF 대한민국 한식 국가대표선발 조직위원회 발대식 열려

호텔 뿐 아니라 다양한 외식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총주방장의 모임이 탄생했다. 대한민국총주방장연합회(WKACF)는 건전한 호텔관광외식문화를 이끌어 감으로써 대표적인 셰프들의 협회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취재 김지선 기자


지난 2015년 1월 27일, 대한민국총주방장연합회(WKACF; The Wkacf Republic of Korea Executive Chef Association) 창립식 및 WKACF 대한민국 한식 국가대표 선발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렸다. (사)대한민국한식협회 강원도지회, 한국다문화어울림축제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창립식 겸 발대식에는 미래 대한민국 조리업계를 이끌어 갈 젊은 조리사, 총주방장 및 관계자 60여 명이 모인 자리로, 민주통일 자문위원회 김주복 부회장, 연요리 연구가 성원 주지스님, 국제조리사관학교 오순환 학장, 한국다문화 어울림 축제 권기철 준비위원장 등 각계 인사 10여 명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개회사, 총회장 인사말씀, 임원 및 귀빈 소개와 함께 성원주지스님 및 SIG KOREA 박건우 대표이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임원 소개 및 협력 업체 대표 표창장 수여식, 총주방장 인증서 및 훈장 메달 수여식과 우수회원 표창장 수여식과 귀빈 감사장 및 감사패 수여식이 이루어졌고 <월간 호텔&레스토랑>은 협력업체 대표로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박동연 총회장은 인사말에서 “본 연합회의 비전은 조리기술의 향상과 개발을 통한 국민건강과 보건향상에 기여함으로써 산업사회에서의 건전한 호텔관광외식문화 정책과 전통 한정식 개발과 본 연합회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복리를 증진하며, 식품화 산업 발전과 공익에 기여하고자 본 연합회를 만들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Interview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요식업계 발전에 기여할 것
대한민국총주방장연합회(WKACF) 박동연 총회장

Q. WKACF 창립 계기는 무엇인가?
WKACF는 전국 호텔, 한식-양식-중식-일식 외식 사업부, 개인 사업자 등 전국의 총주방장들이 모여서 만든 연합회이다. 총주방장부터 오너 셰프, 각 지역 외식사업부에서 근무하는 조리사와 웨딩컨벤션, 시푸드 분야까지 다양한 외식분야의 총주방장들이 모였다. 호텔 총주방장만을 우대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외식사업부, 외식업체에 있는 조리사 등 다양한 외식 분야의 총주방장이 모여 그 의미가 더 뜻 깊다고 생각한다.
WKACF는 연합회에 소속된 유능한 셰프의 국내외 취업활동을 돕고, 한식과 양식 셰프들이 어우러져 모던한 한정식을 해외에 알리고자 힘쓸것이다. 국가에서 인정받는 한식 국가대표를 만들고자 노력 중이며, 전국 대학교와 MOU를 체결, 학생들의 취업활동을 돕고 학생 장학금 등 기부 활동도 펼칠 생각이다.


Q. 활동 목적과 2015년 활동 계획은 무엇인가?
개인적으로 해외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근무하고 요리국가대표 감독을 4~5년 정도 역임하며 전세계 20개 국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내가 가진 능력을 후진 양성을 비롯 다른 사람들의 발전을 위해 쓰고 싶다. 지난 1년 동안 WKACF 창립식을 준비하면서 이런 저런 어려움도 있었지만 후배들에게 삶의 희망을 불어넣어줄 계기를 만들 수 있게 돼서 감회가 남다르고 행복하다.
2015년에는 국내외 취업 연결 컨설팅 사업 추진, 다문화가정 재능기부 봉사사업,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추진, 한식국가대표선발대회 개최, 직종별 메뉴개발 및 보급사업, 홈페이지 및 온라인통신 동호회운영, 교육사업·조리기술교육사업·직무교육 등 대학교 학생 연결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2015년, ‘독일 요리올림픽’‘, 룩셈부르크 요리 월드컵’에 출전할 대표를 선발하기 위한 한식국가대표선발대회 등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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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술 세미나 및 시음회

사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밤 개최

사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월 28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는 일본술 세미나 및 시음
회, ‘사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밤’이 개최되어 현재 한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니혼슈 이외 일본 각 지역의 기후
와 풍토에 맞게 빚어진 다양한 니혼슈를 새롭게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취재 서현진 기자


현재 일본에는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드라마나 영상을 통해 한국 문화와 음식 등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다양한 국제화의 거점인 우리나라에서도 서양의 와인, 고급 소주 등을 비롯한 세계의 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식문화 교류에 힘입어 최근 일본에서 한국으로의 사케 수출량이 매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의 전통주인 막걸리와 소주 역시 일본에 많은 양이 수출되고 있다. 특히, 일본의 전통주인 니혼슈는 다양한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고, 쌀이 가진 독특한 맛과 향의 매력이 한국인들의 정서와 기호에 맞아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일본주조조합중앙회가 주최하고 (주)린카이 니혼슈홍보 한국사무국이 주관, ‘사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밤’은 다양한 사케를 취급하고자 하는 한국 주류업계와 외식업계 관계자들, 사케를 사랑하는 애호가들을 초청, 사케 전문가 세미나와 시음회를통해 일본의 사케를 알리는 자리로 올해로 5회를 맞았다. 16개의 일본 술도가들이 참가, 200여 명의 참관객들이 다양한 사케를 맛보고 사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의미있는 행사였다.


Interview

다양한 사케 널릴 알릴터
㈜린카이 이용숙 대표 / 사케 소믈리에

Q. 사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밤에 대해 소개해 달라.
사케는 쌀로 만든 술로서 한국인들에게는 친숙한 술이다. 중상류층의 한국인들은 사케에 대한 인식이 좋아 사케를 단지 술로서 인식하는 것보다 스토리로 받아들이는 문화로 바뀌는 것을 느낀다. 일본의 음식이나 일본 문화를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사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일반인들을 초청해 5년째 다양한 사케의 시음회를 개최하고 있다.



Q. 한국의 사케 문화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
한국인들의 사케에 대한 인식은 한국 사회의 변화와 상당히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한국인들이 글로벌화되고 정보화 사회의 발달로 다양한 외국음식과 술들을 접하면서 특히 일본의 생활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있다. 최근 엔화의 약세로 한국인의 일본 관광이 늘어나고 일본 현지에서 일본 음식과 사케 등을 접하면서 한국인들의 사케 선호도는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최근 5년간 한일 간의 외교 마찰에도 불구하고 사케 수입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것은 술 도가 장인들의 오래된 기술과 술의 원료 개발 등에 대해 원천적으로 일본을 신뢰한다는것이 깔려있다고 분석된다. 특히 일본의 스시나 사시미 등의 체인점, 이자카야 등이 늘어남에 따라 사케 또한 이와 같은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있고 특히 젊은 층에서 독하지 않은 술로서 사랑을 받고 있다.


Q. 사케의 특징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사케는 위스키나 높은 도수의 소주와 다르고 기존 쌀로 만든 술은 막걸리와 같은 탁주의 느낌이었지만 사케는 쌀로 만든 기존 다른 술과 다르다는게 특징이다.
또 사케는 쌀로 만든 술이지만 일본 사케는 수 백년 간 개발을 거듭해 사케를 만드는 여러가지 쌀의 품종(주미)을 개발했다. 고급 사케를 만들기 위해 주미를 도정하는 기술의 개발도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주미는 도정 비율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고급술로 구분한다. 쌀을 겉부분을 깎아 내고 속살만 가지고 만들수록 쌀이 가지고 있는 향기와 부드러움을 낼수 있기 때문이다. 사케 맛이 부드럽고 독특한 향을 느낄 수 있어 젊은이와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Q. 이번에 참여한 일본 술도가는 어떤 곳들인가?
동북지방 부터 규슈지방까지 16개 도가가 참가했다. 기존에 한국 시장에 수출하고 있는 도가들도 있고 아직 한국 시장에 선을 보이지 않은 술도가도 있다. 현재 한국 시장에 수출 하고 있는 술도가는 좀더 적극적인 마케팅을 위함이고 처음 시도하는 곳은 일본 국내 시장 이외에 외국에 수출을 해 보려는 도가들이다.


Q.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일본주조조합중앙회는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
일본주조조합중앙회는 국세청 관할 기구로서 니혼슈(사케)의 홍보, 보급, 관리 등을 하고 있다. 각기의 술 도가들은 지역별 주조조합에 가입하고 있으며 도쿄 중앙회는 지역별 조합을 관리하고 있다. 최근 사케 세계화(일본 국주)를 구축하기 위해 미국, 영국, 중국 등 다년간 많은 나라에 사케 홍보 활동을 하며 사케 수출 증가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케 이벤트, 홍보 행사를 통해 사케 유통업자와 현지 수입업자와의 연계 등 직접적으로 수출이 이어질 수 있는 역할도 하고있다. 이러한 중앙회의 활동은 사케 수출량 증가에 중요하다.


Q. 앞으로 한국 시장에서 사케 활성화를 위한 계획이 있다면?
꾸준한 홍보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미스 니혼슈(사케) 선발대회’를 실시,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에도 2015년 미스 니혼슈가 참석해 함께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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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조리학회·전국조리과교수협의회·조리교육학회 2015년 정기총회 및 동계워크숍 개최
(사)한국조리학회, 혜전대 강병남 교수 신임 회장 선출

2015년 (사)한국조리학회·전국조리과교수협의회·조리교육학회의 정기총회가 지난 1월 31일 오전 11시 대전 우송대 서캠퍼스 우송타워 4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11대 (사)한국조리학회 회장으로 선임된 혜전대 강병남 교수는 취임사에서 학회의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회원들이 혁신과 변화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취재 서현진 기자


“급변하는 조리·외식산업의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경쟁력을 갖추는 것은 교육 경쟁력 강화의 측면에서 시급한 사안이라 생각된다. 오늘 우리가 함께 할 시간이 미래 지향적 조리교육의 초석이 될 것을 바란다.” 전국조리과교수협의회 최수근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의 행사에는 학회 회원 교수들과 기타 관련 업체의 회원들 200여명이 모여 정기총회를 비롯하여, ‘미래지향적 조리교육을 위한 혁신과 과제’란 주제로 동계워크숍을 함께 했다.
2015년 (사)한국조리학회의 정기총회에서 조리교육학회 진양호 회장(경기대 교수)은 “미래란 모르는 자에겐 두려움이고, 아는 자에겐 즐거움”이라는 서두로 축사를 전했다. 이어 2015년 (사)한국조리학회는 강병남 부회장(혜전대 교수)이 회장으로, 신임 부회장에는 나영아(을지대 교수) 편집위원장이 투표에 의해 선출됐다.
오후에 열린 동계워크숍에 앞서 우송대 호텔외식조리대학 변명우 학장의 환영사를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국 외식산업과 오병석 과장의 ‘2015년 외식정책 및 방향’의 내용으로 강연을 마쳤으며, 최수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미래지향적 조리교육을 위한 혁신과 과제’란 주제 발표 후 동의대학교 조용범 교수의 종합 토론회을 끝으로 행사의 막을 내렸다.


Interview

혁신과 변화 통한 학회 발전 위해 회원들의 많은 참여와 제안 요청
(사)한국조리학회 강병남 회장

Q. 11대 (사)한국조리학회 회장으로 선출된것에 대한 소감이 있다면?
학회가 창립된 지 벌써 만 20주년이 됐다.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한 결과가 오늘의 회장 자리에 오를 수 있게 한 것 같다. 회장이 되고 싶으면 지금부터 20년간 출석한다면 누구나 회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풍선은 혼자서는 커질 수 없다. 누군가 반드시 불어줘야 한다. 그런데 어떤 풍선들은 자기 힘으로 커진 게 아닌데, 점점 커지면서 자기 마음대로 날아가려고 한다. 따라서 학회원들의, 그동안 도움을 준 것처럼 앞으로도 학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 바란다.


Q. 신임 학회장으로 앞으로 학회를 어떻게 운영해 나갈 계획인가?
이 시대에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은 사람이 바로 조리 분야를 교육하는 우리자신이다. 조리외식분야 교수진만 약 1만여 명이며 아마도 가장 주목받는 직업인지도 모른다. 이러한 분들이 학회에 있는 만큼 그들이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첫째, 우리 학회 회원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은 조리이다. 재능기부 차원에서 본인의 이름을 건 레시피 하나를 학회에 기증해 작은 봉사를 실천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불고기소스 이렇게 만들면 대한민국사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본인 이름으로 기증하는 것이다.
둘째, 회원의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 설 것이다. 스타 점포가 아닌 스타 셰프를 발굴하여 언론으로부터 주목받는 조리사를 육성하겠다. 학회에 가장 중요한 학회지 발간을 위해 적극 협력해 우수 학회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셋째, 소통을 위해 홈페이지 및 사단법인 한국조리학회 밴드를 활용해 실시간 소통될 수 있도록 하겠다.
넷째, 창조경제시대 가장 주목받는 분야가 바로 조리 분야이다. 본 학회는 관련부처와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한국조리학회의 가치를 높여가겠다. 정말 차기 총선에는 조리사출신 국회의원이 나올 수 있도록 역량을 모을 것이다.
다섯째, 외식산업체와 적극적인 상생발전을 위해 산업체 부회장을 추대하고 인증과 표창을 통해 동반성장의 틀을 만들어 갈 것이다.


Q. 마지막으로 회원들에게 당부의 말이 있다면?
창의력을 키우려면 열린 사고와 협력을 해야 한다. 혼자는 못 한다는 것이다. 회원간 연계되어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래서 혁신과 변화를 통한 학회 발전을 위해 많은 참여와 제안을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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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커피협회 2015년 총회 개최
이상규 신임회장 취임식 가져

(사)한국커피협회가 2015년 제1차 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그랜드힐튼서울 그랜드볼륨에서 새해들어 첫 대의원총회, 이사회 및 총회가 진행됐으며, 협회를 이끌어갈 신입 회장 및 집행부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총회에 앞서 이사회 및 대의원총회에서는 2014년 결산 및 2015년 예산(안) 심의를 했고,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을 발표하여 승인했다. 총회에서는 재난 안전교육 세미나, NCS세미나,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커피추출에 대한 세미나, 2014 세계 로스팅 챔피언쉽 로스팅 프로파일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여 참석한 정회원들의 관심을 받았다.
매년 바리스타를 전공하는 대학의 졸업생들 중 추천을 받아 엘리트바리스타상 수여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총회에서는 상지영서대학교 김보미 학생외 23명의 학생들에게 상장과 상품이 수여됐다. 또한 우수 실기평가위원에 대한 표창이 있어, 서진우외 8명에게 상장과 상품이 제공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5년부터 3년간 협회를 이끌어 나갈 이상규 신임회장의 취임식이 있었다. 현재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인 이상규 신임회장은 그동안 수석부회장으로서 협회의 위상을 굳건하게 하였고, 세계바리스타대회(World Barista Championship)의 대한민국국가대표선발전을 치러 대한민국이 세계 속의 바리스타 강국으로 소개될 수 있도록 주도했다. 이날 취임사에서 이상규 신임회장은 “사단법인 한국커피협회가 대한민국 커피산업 발전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글로벌 커피산업의 새로운 리더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청년 가장 자립 사업(멘토링)과 소외계층 지원 사업으로 자립형 카페 창업 지원 정책과 청년 취업 사관학교 설립 운영 계획을 발표해 관련 기업체의 취업 박람회 운영 계획을 논의하고, 자립형 카페 지원 정책을 유관 기관과 협조하겠다.”고 설명하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사)한국관광음식문화협회 정기총회 열어
2014년 사업보고와 2015 계획 논의 및 공유

사단법인 한국관광음식문화협회에서 1월 29일에 제4차 정기총회를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개최했다. 전국 요리, 제과, 커피 교육기관장/교수, 전국 외식관련 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정기총회의 안건은 한국관광음식문화협회 2014년 사업보고와 2015년 한국관광음식문화협회 행사인 2015 전국 중고등부 관광음식기능경기대회(9월 5일 개최) 설명회 및 훈련과정 개발세미나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고 KOFA 부설기관을 소개했다.(통합지원연구위원회 발대식, 고교 위탁교육 연구위원회 구성, 2015 KOFA 전국 중고등부 관광음식 기능경기 대회 설명, KOFA전문자격검정원 설명회 자격검정장 현판증정식, ‘관광음식문화신문’ 창간 기념식, 교재편찬위원회) 또한 직업훈련기관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산학 협력 업체와 MOU 체결 문제, 직업훈련기관 평가 및 정부정책(NCS) 협의 등이 진행됐다.


대한영양사협회, 2015년도 제46회 정기대의원총회 실시
영양사,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핵심인력으로 책임, 역할 다해야


사단법인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임경숙(任景淑))는 지난 1월 31일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대방동 소재)에서 전국 대의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제46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제1부 개회식에서는 지난 한 해 대한영양사협회를 지원한 외부인사에 대한 감사패 수여, 협회 발전에 공헌한 회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 우수 시·도영양사회와 우수 분과 등에 대한 포상을 했다. 임경숙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협회의 장단기적인 발전방향 수립, 영양사직의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 네트워크 활성화, 영양사 직역확대 및 위상강화를 위한 분야별 특화된 정책 수립, 영양사의 희망을 디자인하는 전문적인 프로그램 개발, 재능나눔 등 사회공헌사업 및 홍보활동들을 활발하게 전개해 영양사가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핵심인력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말을 전했다. 제2부 대의원총회에서는 2014년도 사업시행결과 및 결산 승인과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이에 따른 예산 등을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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