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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목)

레스토랑&컬리너리

“유명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를 집에서!” SG다인힐, 유명 셰프와 손잡고 HMR 브랜드 '셰프스 테이블' 론칭


SG다인힐과 국내 정상급 셰프의 콜라보레이션 플랫폼 브랜드인 “셰프스 테이블(Chef’s Table)”에서는 한식주점 미로식당 박승재 셰프의 떡볶이에 이어 모던 아시안 레스토랑 다츠(DOTZ)의 시그니처 메뉴인 ‘홍콩 토스트’를 오는 30일에 선보일 예정이다.


셰프스 테이블은 외식 전문기업 ㈜SG다인힐(이하 다인힐)의 HMR 제품 연구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신개념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식 대체 식품) 브랜드로서 유명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를 그 맛 그대로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HMR 제품을 연속해 선보이며 미식가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증가로 다양한 요리를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밀키트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4세대 HMR(가정 간편식)’이라 불리는 밀키트 시장은 200억 원 규모로 5년 후에는 7000억 규모로 급성장할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장이 커지면서 메뉴와 레서피가 중요한 밀키트의 특성상 유명 레스토랑과 셰프를 영입해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인지도를 높이려는 기업의 경쟁도 심화하고 있다.


치열한 HMR 브랜드 경쟁 가운데 셰프스 테이블은 12인의 국내 정상 셰프를 포함한 15곳의 유명 레스토랑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프렌치 레스토랑 ‘레스쁘아’ 임기학 셰프,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슈퍼막셰’ 이형준 셰프, 비스트로 ‘있을:재’ 이재훈 셰프, 나폴리 피자 전문 레스토랑 ‘볼라레’ 정두원 셰프, 가스트로 그릴 ‘비스포크420’ 현정 셰프, 이탈리안 레스토랑 ‘미 피아체’, ▲중화 가정식 ‘진지아’ 최형진 셰프, 딤섬 전문점 ‘홍롱롱’ 정지선 셰프, 탄탄면 전문점 ‘금산제면소’ 정창욱 셰프, 홍콩식 포장마차 ‘한남소관’, ▲퓨전 한식 레스토랑 ‘수퍼판’ 우정욱 요리연구가, 한식주점 ‘미로식당’ 박승재 셰프, ▲일식 다이닝 ‘고료리켄’ 김건 셰프, 스시 전문점 ‘스시코마츠’ 이상남 셰프, ▲모던 아시안 레스토랑 ‘다츠’, 몰트바 ‘르 챔버’ 임재진 바텐더의 참여가 확정됐고 그 외에도 더 많은 유명 레스토랑이 참여할 예정이다.


다인힐이 선보이는 브랜드답게 다인힐의 브랜드인 전통 한식당 ‘삼원가든’, 숙성 등심 전문점 ‘투뿔등심’, 프리미엄 한식당 ‘투뿔등심 고담’, 로스구이 전문점 ‘로스옥’, 스테이크하우스 ‘붓처스컷’,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루밍가든’, 화덕 피자 전문점 ‘핏제리아 꼬또’, 이탈리안 가정식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꼬또’, 중식당 ‘메이징에이’, 건강식 레스토랑 ‘썬더버드’도 함께 한다.



셰프스 테이블은 다수의 셰프가 참여하는 만큼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한 다츠 ‘홍콩 토스트’ 이후에도 2월 초에 숙성 등심 전문점 투뿔등심의 ‘차돌 볶음밥’을 런칭하며, 연내에 ‘보리굴비 파스타’, ‘카츠바오’를 포함한 100여 개의 다양한 종류의 유명 레스토랑 시그니처 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셰프스 테이블의 제품은 현재 마켓컬리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는 4월에 오픈 예정인 전용 플랫폼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SG다인힐 박영식 대표는 “셰프스 테이블은 유명 레스토랑의 메인 메뉴들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내 집에서도 그 맛 그대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국내뿐 아니라, 미국과 말레이시아 등의 수출을 통해 K-FOOD 대표 HMR 브랜드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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