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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목)

호텔&리조트

[Good Choice] 면역과 휴식이 동시에 가능한 오색그린야드 호텔


겨울이 되니 추위에 자꾸 움츠러들고 움직이기 싫어지기 마련. 그렇다보니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 환자가 속출한다. 이럴 때 면역력도 올리고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설악산에 위치한 오색그린야드 호텔을 찾아가 보자. 단 며칠만 머물러도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이곳의 정익돈 총지배인을 만나 그 비법을 들어봤다.


Interview


Q. 설악산에 위치해 있는 만큼 오색그린야드 호텔의 좋은 공기가 기대된다. 
전 세계적으로 장수마을은 500~800m에 위치해 있는데 오색그린야드 호텔은 그 중간인 설악산 해발고도 650m에 위치, 산소포화도가 높다. 또한 나무들이 뿜어내는 피톤치드로 맑은 공기를 제공하는 삼림욕을 통해 체내 산소흡수율을 높인다. 아무래도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만큼 겨울임에도 소나무가 많아 푸름이 가득하고, 자연이 그리는 풍경으로 심신이 편안하게 된다. 즉 자연경관만으로도 이곳을 방문하면 온몸이 치유되는 느낌이 든다고 할 수 있다.


Q. 자연경관과 함께 면역력을 높여 주는 오색그린야드 호텔만의 비장의 무기가 있는 것으로 안다.
오색그린야드 호텔의 대표 시설로 손꼽히는 탄산온천이 있다. 지하 470m에서 끌어 올려 탄산과 중탄산, 칼슘, 철 등 인체에 유효한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저온 온천(27℃)으로 이곳에 몸을 담그면 처음엔 차가운 듯하면서 피부를 짜릿하게 자극하고 톡 쏘는 탄산의 효과로 전신에 포말이 생기며 온몸이 후끈거려지는 신비한 느낌을 받게 된다. 고혈압, 신경통, 근육통, 관절염, 통풍, 피로회복 등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특히 여성들에게 미인온천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저온의 탄산온천과 함께 고온의 알카리 온천도 이곳의 자랑. 설악산 한계령 해발 650m 고지대에서 옛날부터 자연 용출돼온 천연 온천수다. 수질이 pH8.3으로 피부접촉 시 매끈매끈한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칼슘, 나트륨, 중탄산 등 인체에 좋은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Q. 탄산, 알카리 온천과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시설도 설명해 달라.
온천과 함께 피로를 풀어주는 재래식 한증막, 송(松)불가마는 천연황토와 암반 화산석으로 시공해 원적외선 방출로 노화방지에 탁월하고 150~160도인 실내는 100% 소나무로 직접 불을 지펴 몸속 노폐물 배출, 기력회복, 신경통, 전신피로에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지난해 새로 신설한 암반파동욕장은 옥으로 만든 돌 위에 편안하게 눕거나 엎드려 있는 것만으로도 체내에 자신도 모르게 쌓인 독소와 콜레스테롤, 지방성분을 배출해 피부미용, 어깨결림, 두통해소 등에 효과를 볼 수 있다.


Q. 오색그린야드 호텔은 어떻게 포지셔닝 하고 있나?
1993년 가족호텔 및 휴양지호텔(사학연금재단 운영)로 오픈, 운영되다 2008년 리뉴얼 공사를 통해 휴양지 호텔(서울송도병원 시니어타워 운영)로 재탄생했다. 오래 전부터 강원도 온천호텔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는 오색그린야드 호텔은 그 어느 곳보다 자연 속에서 산림욕을 즐기기에 좋고 피톤치드가 발생해 심폐기능 강화, 스트레스 해소, 아토피 억제 등 효과를 볼 수 있는 곳인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해 건강을 찾아갔으면 좋겠다. 현재 휴식 및 힐링 프로그램과 힐링 패키지 상품을 마련하고 있으니 꼭 이용해보기 바란다.
www.greenyardho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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