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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토)

호텔&리조트

국내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향상된 위생 프로토콜 ALLSAFE 라벨 획득



국내에 위치한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들은 아코르와 뷰로 베리타스, 의료 관계자들이 공동 개발한 엄격한 위생 조치를 적용하며 ALLSAFE라벨을 취득했다. ALLSAFE라벨은 향상된 스탠더드 운영 절차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현재 국내에서 운영 중인 21개의 모든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들은 해당 프로그램을 호텔에 적용하며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아코르의 ALLSAFE 프로그램은 고객을 보호하고 안심시키기 위해 고안됐다. 고객의 새로운 행동과 위생 및 청결에 대한 기대, 사회적 거리두기, 매끄러운 비대면 서비스를 아우르는 절차를 포함하고 있다. 뷰로 베리타스와 함께 개발된 ALLSAFE는 16가지의 주요 요소로 구성된다. ALLSAFE 전담 직원이 24시간 상주해야 하고 호텔의 모든 직원들이 위생 교육을 수료해야 하며 개별 손소독제와 마스크는 고객 요청 시 추가 요금 없이 제공해야 하는 등의 자세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음식 안전과 관련된 규정 역시 실행되며 호텔 사정으로 레스토랑이 문을 닫았을 경우에는 별도 추가 비용 없이 룸서비스로 서비스를 대체해야 한다. 



빈센트 르레이(Vincent Lelay)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부사장은 “한국의 모든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들이 ALLSAFE라벨을 취득했다는 사실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 아코르 호텔들은 50년 이상 전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안전과 웰빙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오늘날 이 부분은 보다 중요하게 다가오고 있다. 우리 고객들이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안심하며 편안하게 느끼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글로벌 전문가들이 고객의 새로운 기대를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비스 버젯의 이코노미 브랜드에서부터, 노보텔과 같은 미드 스케일, 그랜드 머큐어 등의 프리미엄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한국에서 다양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 대구, 수원, 부산 등 7개 주요 도시에서의 편리한 여행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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