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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화)

삼천포에 날아 든 '부엉이 호텔', 한 달만에 인기 급상승

남해안 절경과 오션 뷰 장관 입소문


남해안의 해안절경을 자랑하는 사천시 삼천포항 목섬 노산공원 앞에 자리 잡은 부엉이 호텔은 개장 한 달 만에 인기가 급상승, 아담한 팔포항구의 랜드마크 호텔로 떠오르고 있다.


호텔의 1, 2층에 위치한 카페에는 부엉이 조형물과 소품, 그림 등 국내외에서 수집한 진귀한 부엉이 작품 500여 점이 전시돼 있다. 3층부터 7층까지는 객실로 총 45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탠다드 트윈/더블, 디럭스, 디럭스 트리플, 디럭스 온돌, 디럭스 온돌 스위트, 패밀리 스위트 등 다양한 객실이 구성돼있다. 객실 내 모든 침구는 시몬스 침대로 준비되며, 고품격의 어메니티를 갖췄다. 8층에 조성된 루프탑은 한눈에 들어는 오션 뷰로 SNS 마니아층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가격은 스탠다드 트윈 룸 기준 금, 토요일 할인가는 13만 원부터다.


부엉이 호텔의 강영규 대표는 “부엉이는 부와 명예, 행운, 지혜를 상징해 신혼집이나 새 집으로 이사하는 지인에게 집들이 선물로 활용되기도 한다.”면서, “호텔의 간판 또한 ‘해피 아울’로 꾸며 투숙객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객들을 맞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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