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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수)

레스토랑&컬리너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은행연합회 내 레스토랑 <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 오픈

-회원 기반 호텔 서비스 노하우 기반으로 중구 명동에 새롭게 사업 영토 넓혀
-품격 갖춘 호텔과 신규 외부 식읍업장 연계한 시너지 효과 기대돼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외부 신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중구 명동 소재 은행연합회 내 레스토랑 <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Bankers Club by Banyan Tree)> 를 오픈 운영한다.

 

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는 은행연합회 16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모던하고 정갈한 한식과 캐주얼 한 양식, 그리고 중식 메뉴를 제공하는 중후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공간이다. 반얀트리 서울이 운영해온 회원 전용 레스토랑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의 콘셉트와 품격을 고스란히 녹였으며, 전국 각지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솥밥 반상, 정성을 담은 한상차림 메뉴를 비롯, 코스 메뉴 등도 다채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독립된 공간의 개별 룸에서는 조찬 모임 또는 미팅을 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된다.

 

2층 연회장에서는 편안한 분위기와 정성을 담은 연회 메뉴로 맞춤형 웨딩과 미팅 연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1층 로비에도 ’카페 앤 바이 반얀트리’를 함께 오픈해 프리미엄 원두를 엄선해 내린 신선한 커피와 주스, 베이커리, 카스텔라, 쿠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의 조혜숙 매니저는 “기존 뱅커스 클럽의 주요 이용 고객은 물론 일반 대중 고객의 입맛 또한 사로잡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반얀트리 서울의 오닝사인 에이블현대호텔앤리조트㈜ 최종윤 대표는 “서울 비즈니스의 중심 명동에 위치한 금융인 전용 회원제 레스토랑 뱅커스 클럽과 멤버십 운영을 바탕으로 호텔식 서비스 노하우를 쌓아온 반얀트리 서울의 시너지를 앞으로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반얀트리 브랜드의 첫 번째 도심형 리조트이자 국내 최초 프라이빗 멤버십 클럽 호텔로 2010년 6월 오픈, 멤버십 클럽 회원제와 호텔식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회원 전용 체육 시설 및 레스토랑, 라운지 운영을 통해 서울의 대표적인 하이엔드 호텔로 자리매김했으며 클럽 멤버뿐만 아니라 객실, 식음, 연회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만족도 향상에도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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