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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수)

미리보는 HR

[12월호 Special Forum] 대구광역시관광협회 김태규 전무, 영남이공대학교 여행·항공 마스터과 김한주 교수, 대구 메리어트 호텔 노상덕 총지배인, 호텔 수성 서정호 전무, 호텔 라온제나 서정훈 상임감사,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 이진수 전무, 대구 그랜드 호텔 조준건 상무

 

서울, 부산, 경주, 제주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광지로서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매력적인 관광자원이 꽤 많은 대구. 게다가 다른 도시에서 보지 못했던 먹을거리까지 풍부해 식도락 여행을 즐기는 이들이라면 대구를 찾고 있지만, 경상도의 중앙에 위치해 있는 데다 교통과 도로망이 편리해 체류형 관광지가 아니라는 점이 고질적인 아쉬움으로 꼽히고 있다.


주로 당일치기, 가볍게 다녀오기에 적당한 도시로 꼽히면서 대개 경주나 부산을 목적지로 두고 들렀다 지나가는 곳이라 대구지역 관광호텔들은 관광객보다 주로 지역민이나 MICE 관광객을 위주로 성장했다. 그러나 호텔 이용률이 적은 탓인지 전반적으로 타 지역 호텔에 비해 낮아진 ADR에 지역 관광에 대한 대구시 차원의 관심이 부족했던 지난날로 인해 대구 관광에 대한 비전은 크게 없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여행의 활성화로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대구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구시에서도 올해 사단법인 대구관광재단을 설립, 앞으로 대구 관광자원을 활용한 정책 수립과 관광객 유치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여 위드 코로나 시대의 대구 관광이 살아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12월호 Special Forum 지면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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