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1년. 끊어진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로 복합리조트업계의 시름이 날로 깊어지고 있다. 호텔, 엔터테인먼트, MICE, 쇼핑, 레저 등 다양한 관광시설이 한 곳에 집약돼 있어 관광산업의 핵심동력으로 부상하던 복합리조트였다. 그러나 복합리조트 운영의 핵심인 카지노가 국내의 경우 외국인 전용으로 한정…
<호텔앤레스토랑>이 2021년 창간 30주년을 맞아 연재하고 있는 Special Forum 세 번째 주제는 ‘인적자원’이다. 앞서 1, 2월호에 다룬 ‘AI’와 ‘데이터’가 4차 산업 시대에 들어서면서부터 특히 강조되고 있는 분야라면, 전통적으로 호텔은 인적 인프라가 주가 돼 산업을 일궈왔다. 그러…
중소기업이 살아남기 힘든 척박한 환경 속에서 4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오며 호스피탈리티산업에 다양한 기물을 제공해온 회사가 있다. 바로 (주)대진엔터프라이즈가 그 주인공. 수입에 의존하던 국내 시장에 최초로 국산제품을 생산해 선보이며 출사표를 던진 대진엔터프라이즈는 이제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
지난 11월, 제 45차 (사)한국외식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의 한국외식경영대상 시상에서는 프랜차이즈 부문에 ㈜푸드엠코리아의 김새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외식업의 어려움은 현재 진행 중이다. 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해 음식점의 매출 및 식재료 구매 금액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1~11월 매출액이 101조 937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조 3500억 원(15%) 가량 줄어든 수치며, 코로나19 확진자의 폭증세와 특별 방역…
(사)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의 제20대 신임회장으로 이대성 회장이 선임됐다. 이 회장은 협회 관광인력개발 부회장이자 호텔전문경영인협회가 대표 기관인 관광·레저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의 사무총장으로 왕성히 활동해왔다. 2021년에는 호텔전문경영인협회 수장으로서 경영내실화를 꾀해…
<호텔앤레스토랑> 1월호부터 [#강규원의 Hotel Music] 기고가 새롭게 진행된다. 호텔을 이용하는 소비자는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며 오감을 느끼게 되는데 그중, 청각을 통해 공간 안에서의 경험을 기억하는 소비자들에게 ‘호텔 음악’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에 대한 다양한 흥미로운 사…
끝나지 않을 것 같던 2020년도 지나고 보니 눈 깜짝할 새에 흘러갔다. 코로나19 시작해 코로나19로 마무리한 2020년. 다가올 2021년이 포스트 코로나가 될지, 위드 코로나가 될지 아무도 예측할 순 없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변하지 않는 상황에 사람들은 삶의 태도를 바꿨고, 현실에 맞춰 자신의 기대 수준을…
<호텔앤레스토랑>은 2021년 30주년을 맞아 매달 다양한 주제의 좌담회를 진행, ‘AI 호텔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첫 좌담회를 마련했다. 좌담회에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이윤정 총지배인, 한양대학교 관광연구소의 이훈 소장, KT AI 사업단 정현섭 팀장, 일본 헨나호텔의 타테이시 히로유…
호텔 장기투숙에 대해 다뤄보는 1월호 Feature 두 번째 인터뷰이는 호텔 미드시티 명동의 오두진 총지배인이다. 호텔 미드시티 명동은 명동 오피스가의 중심에서 발 빠르게 인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달 살기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호텔 장기투숙은 그동안 출퇴근 시간에 고통받던 직장인들에게 길…
1월호 기획기사는 12월호 데이유즈에 이어 호텔 장기투숙에 대해 다룬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일상이 되고 한 달 살기의 트렌드가 다시 돌아오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의 호텔에서 장기투숙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짧게는 일주일에서 길게는 몇 달, 몇 년 동안 호텔 삶을 희망하는 이들을…
매달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을 통해 홍보를 진행하고 있는 정화예술대학교. 1951년 설립된 만큼 오랜 역사와 명동에 위치하면서 지리적인 강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열정적인 교수진,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보유한 항공호텔관광학부와 호텔조리디저트학부를 눈여겨볼하다. 따라서 <호…
2020년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불청객으로 인해 호텔업계는 절망 속에 빠져있었다. 연말은 1년 중 최대 대목 중 하나인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각종 송년모임, 어워즈 등 매출 반등에 특수를 누리던 시기다.그렇기에 연말은 얼마 남지 않은 올해의 매출 회복을 위한 중요한 시기기도 하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코로나19는 진정세와 확산세를 거듭하며 내년, 혹자는 후년까지 원활한 해외여행이 어려울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해외 길이 막히자 해외여행에 대한 향수로 이국적인 분위기에 대한 니즈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국내 호텔들은 국내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해외여행 수요를 공략한 상품들을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