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은 2021년, 30주년을 맞아 매달 다양한 주제의 좌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AI 호텔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첫 좌담회를 마련했다. 12월 17일 2시,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동대문) 에서 진행된 좌담회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이윤정 총지배인, 하양대학교 관광연구소의 이훈소장, KT AI사업단의 정현섭 팀장, 일본 헨나호텔의 타테이시 히로유키 지점장이 참석했다. 이날 좌담회에서는 국내 호텔업계의 현재 AI 도입 및 진행 현황, 이를 사용하는 호텔과 고객들의 반응, 앞으로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본 좌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영, 좌석 간 거리두기와 손소독제 비치, 열화상카메라 설치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아래 진행됐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이윤정 신임 총지배인을 선임했다. 이윤정 총지배인은 올해로 호텔업 경력 20년 차 베테랑으로, 2000년 JW 메리어트 서울 객실 팀 개관 멤버로 호텔에 입문했다. 이후 메리어트 시카고에서 프런트 팀 시니어 멤버로 활약하며 국제적인 서비스 마인드와 문화의 다양성을 익히는 등 업무에 전문성을 더했다. 이 총지배인은 쉐라톤 인천,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알로프트 서울 강남 등에서 객실 팀 오프닝 멤버로 다양한 경험과 호텔 운영 노하우를 쌓은 후, 신라스테이에서 총지배인으로 역임하며 그 역량을 발휘했다. 2018년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개관 당시 운영 총괄부장으로 합류해 오프닝 준비와 초기 안정에 집중했다. 이후 부 총지배인으로서 호텔 성장을 이끌어온 성과와 전문성을 인정받아 신임 총지배인으로 발탁됐다. 이 총지배인은, “개관 이후 입지적 요소와 루프톱 수영장 & 바의 유니크한 시설 장점을 살려 동대문권 특급 호텔로 자리매김하는 데 주력했다.”며 “이제는 국내외 MICE 행사, 레저 고객뿐 아니라 AI 서비스를 빠르게 흡수하는 MZ세대까지 타깃을 확대해 우리 호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한국에서 4개의 신규 호텔 계약을 체결했다. 새롭게 문을 열게 될 호텔은 머큐어 앰배서더 제주,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공항, 머큐어 앰배서더 평택, 머큐어 앰배서더 목포다. 이 중 제주, 평택, 목포는 그룹에서 처음으로 진출하는 지역이다. 새로운 오픈 예정 호텔들을 포함하면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2025년까지 국내 10개 여행지에서 33개의 호텔을 운영하게 된다. 아코르 동남아시아, 일본, 한국의 CEO 가스 시먼스(Garth Simmons)는 “머큐어 앰배서더 제주,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공항, 머큐어 앰배서더 평택, 머큐어 앰배서더 목포의 계약 체결과 함께 한국 내에서의 그룹의 탄탄한 발전을 볼 수 있게 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는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에 대한 약속을 보여주는 결과며, 글로벌 디스트리뷰션 네트워크와 세계적인 호텔 운영사로서의 영향력을 보다 끌어올리는 데에 기여할 것이다. 우리는 또한 지난 한 해 약 1528만 명의 관광객이 찾은 섬으로 한국에서 인기 높은 여행지인 제주에 첫 번째 호텔을 오픈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또, 서울을 찾는 여행객들을 위한 관문 호텔로 인천국제공항에 트렌디하고
2020년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불청객으로 인해 호텔업계는 절망 속에 빠져있었다. 연말은 1년 중 최대 대목 중 하나인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각종 송년모임, 어워즈 등 매출 반등에 특수를 누리던 시기다.그렇기에 연말은 얼마 남지 않은 올해의 매출 회복을 위한 중요한 시기기도 하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1.5단계로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프라이빗 콘셉트의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 속에서 호텔들의 사활을 건 매출 총력전이 벌어지고 있는 것. 코로나19 전후 달라진 호텔 속 연말 분위기와 마지막 남은 기회인 연말 수요를 잡기위한 호텔들의 노력들을 살펴봤다. 한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다이닝 리노베이션을 거쳐 최근 연말 성수기에 맞춰 명월관 별채 및 고메 스토어 '르 파사쥬'를 론칭해 주목받고 있다. 이에 이기만 식음팀장을 만나 이야기 들어봤다.
몸을 감싸는 따스한 물 안에서 소복한 눈이 가득한 설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인피니티풀은 어디서도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소노호텔&리조트의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이하 소노빌리지)는 해발 500여m로 고도가 높은 곳에 있어 눈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세상을 하얗게 만드는 함박눈으로 둘러 쌓인 소노빌리지는 흡사 겨울 왕국을 상상케 한다. 4계절 내내 온수풀로 운영되는 소노빌리지 인피니티풀은 하늘과 맞닿은 정상에서 주·야간에 관계 없이 동화 같은 자연 풍경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특히, 겨울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따뜻한 온수풀로 리뉴얼했으며 추운 날씨를 대비한 베스로브, 핀란드식 사우나 등 방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소노빌리지 인피니티풀은 운해와 숲 속에 잠겨 자연주의 힐링을 즐기는 헤븐리 인피니티풀 패키지를 선보인다. 매력적인 가격으로 인피니티풀 및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객실과 인피니티풀 입장권(2인)이 포함된 베이직 패키지와 객실, 인피니티풀 입장권(2인)에 시그니처 버거 세트를 추가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패키지로 구성된다. 패키지 구매 시, 시간 관계없이 무제한으로 인피니티풀을 이용할 수 있는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