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9월 12일 ‘장충라운지R점(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4길 25)’을 신규 오픈하고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한다. 장충라운지R점은 스타벅스 리저브의 국내 도입 1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10번째 [1]스페셜 스토어로 리저브 전용 매장으로 운영된다. 그동안 스타벅스는 특별한 장소에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더해 이색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매장인 스페셜 스토어를 꾸준히 선보여왔다. 장충라운지R점은 지하 1층 및 지상 1, 2층과 테라스 등 전체 좌석 수 180석 규모로 1960년대 건축물을 활용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스타벅스만의 헤리티지 요소들을 음료, 인테리어, 아트웍 등 매장 전반에 반영했다. 스타벅스는 장충라운지R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1960-80년대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매장 콘셉트를 정하고, 이를 위해 1960년대 지어진 저택을 그대로 활용하는 한편, 기존 집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초인종, 벽난로, 계단, 조명 등 세월의 흐름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 요소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매장 정문을 들어서면 만날 수 있는 차
영국 럭셔리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Fortnum & Mason)이 대구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는 국내 6번째 포트넘 앤 메이슨 매장으로 대구 신세계백화점 지하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포트넘 앤 메이슨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방문객들이 브랜드 헤리티지와 개성을 느낄 수 있도록 클래식하면서도 포트넘만의 감성이 깃든 감각적인 공간으로 매장을 꾸몄다. 주로 궁전이나 교회 등에서 볼 수 있는 조지 왕국 건축 양식을 적용한 것은 물론, 매장 곳곳에 있는 가구들도 전통미와 함께 현대적인 요소를 담고 있는 것으로 골라 배치했다. 포트넘 앤 메이슨은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영국 런던의 포트넘 플래그십 스토어인 피카달리 스토어에서만 볼 수 있던 특징들도 구현했다. 호두나무 원목을 활용해 정교하면서도 중성적인 톤을 완성했으며, 다채로운 색감이 특징인 포트넘 앤 메이슨 제품이 더욱 돋보이도록 디자인했다. 또한, 피카딜리 스토어의 상징적인 레드카펫을 적용해 매장 방문만으로도 특유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으며, 방문객이 매장을 둘러본 뒤 계산을 마치는 순간까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엠보싱 설계를 더한 것도 특징이다. 포트넘 앤 메이슨 신세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지난 9월 4일 경기도 군포시 군포시니어클럽에 위치한 스타벅스 상생교육장에서 ‘시니어 바리스타 라떼아트 대회’를 개최했다. ‘시니어 바리스타 라떼아트 대회’는 전국에 위치한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소속 어르신 바리스타들이 그동안 시니어 바리스타로 근무하며 갈고닦아 온 자신만의 라떼아트 실력을 선보이는 행사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9년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보건복지부,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 2022년부터는 어르신 바리스타들의 음료 제조 역량 강화 및 성취감 고취를 목적으로 시니어 바리스타 라떼아트 대회를 진행 중에 있다. 3회째를 맞는 올해 대회에서는 전국 41개 지역 158명의 시니어 바리스타들이 치열한 예선 경합을 거쳐 최종 16명의 시니어 바리스타가 지난 4일 개최된 결승전에 진출한 바 있다. 이날 결승전에는 보건복지부,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스타벅스코리아 관계자 등 1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대회에 참석한 시니어 바리스타들은 물결 모양의 하트 제조를 비롯해 로제타(나뭇잎 모양), 백조 모양 등 난이도 있는 제조 기술들을 능숙하게 선보여 관객들의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앞두고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와 함께 ‘커피캡슐 새가버치 프로젝트 2탄’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공동 제정한 날로, 지구 환경 보호의 필요성과 자원 낭비로 인해 발생하는 심각성을 일깨우고, 자원 절약과 재활용, 폐자원의 에너지화를 범국민적으로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올해로 2회째 진행하는 ‘커피캡슐 새가버치 프로젝트’는 카카오메이커스가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새가버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네스프레소와 카카오메이커스는 프로젝트를 통해 자원순환의 날이 가진 의미에 공감하고, 보다 많은 사람이 알루미늄 커피캡슐 재활용에 동참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 커피캡슐 새가버치 프로젝트는 오는 9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 신청자에게는 10월 중 캡슐 수거 봉투가 순차 발송되며, 이후 고객이 설정한 회수 날짜에 맞춰 봉투를 수거할 예정이다. 브랜드와 관계없이 알루미늄 소재의 커피캡슐이라면 모두 수거 가능하며, 플라스틱 등 알루미늄 외 소재는 참여가 불가능하다. 수거된 캡슐은 알루미늄과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대표 용태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이 편의점 CU와 손잡고 위스키 픽업 서비스를 확장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인기 위스키를 앱으로 주문하고 원하는 매장에서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는 ‘위스키 픽업 서비스’는 최근 이용 지역을 전국 단위로 확장해 이용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메리트 있는 가격대로 위스키 애호가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실제 서비스 오픈 5분만에 전 상품이 완판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캐치테이블은 이번 제휴를 통해 전국 1천여개 CU 편의점에서 위스키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8월 27일 오후 3시부터 캐치테이블 앱에서 주문할 수 있다. 제주를 제외한 주요 도시에서 모두 운영돼 소비자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위스키를 구매하고 픽업할 수 있게 됐다. 이번 CU 픽업 라인업은 글렌피딕, 발베니 등 총 14종으로 스테디셀러 제품부터 희소성 높은 위스키까지 폭넓게 준비했다. △발베니 30년 레어메리지 △글렌피딕 26년 그랑코룬 등 고연산 위스키부터 △글렌피딕 21년 그랑 리제르바 △글렌피딕 23년 그랑크루 △발베니 16년 프렌치오크 등 유명 위스키를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글
할리스가 지난 5월 일본 오사카에 오픈한 ‘난바 마루이점’이 지난 100일간 누적 방문객 수 6만여 명을 기록하며 오사카 대표 ‘K-카페’로 자리 잡았다. 지난 5월 1일 오픈한 할리스 일본 직영 1호점 ‘난바 마루이점’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픈런이 이어지며 9백 명의 손님이 매장을 찾았다. 이후 100일간 할리스 ‘난바 마루이점’을 찾는 현지 소비자들의 꾸준한 발걸음이 이어지며 누적 방문객 수 6만 명을 달성했다. 일평균 약 6백 명의 고객이 매장을 방문한 셈이다. 할리스가 단시간만에 일본 카페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데에는 한국식 카페 인테리어와 메뉴 구성이 주효했다. 일본 2030세대 사이에서 한국 문화와 K-푸드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에서 한국의 할리스 매장과 동일한 맛과 분위기를 만나 볼 수 있다는 점이 일본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했기 때문이다. 실제 할리스 난바 마루이점을 방문한 일본 고객들이 각종 SNS를 통해 한국의 맛과 매장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는 방문 후기를 공유하고 있다. 할리스의 해외 진출 1호점 ‘난바 마루이점’은 일본 오사카의 ‘만남의 장소’라 불리는 난바 광장앞 난바 마루
파라다이스그룹(회장 전필립)의 와인 전문 회사 ‘비노파라다이스’가 배우 겸 화가 하정우의 라벨 디자인을 적용한 에디션 와인을 오는 17일 출시한다. 대표적인 아트테이너로 꼽히는 하정우는 2010년 첫 개인전을 개최한 후 까르띠에 청담, 호림아트센터, 뉴욕 월터 위키저 갤러리(Walter Wickiser Gallery)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으며, 한국국제아트페어, LA 아트 쇼 같은 국내외 여러 아트 페어에 참가하는 등 작가로 호평받고 있다. 이번 에디션의 라벨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Call me later>는 2022년 표갤러리에서 열린 하정우 작가 개인전 <HIT THE ROAD>에서 선보인 작품이다. 영화 촬영을 위해 모로코로 떠난 그는 현지 전통 공예인 형형색색의 도자기와 카펫의 기하학적인 아라베스크 패턴에서 영감을 받아 재치 있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냈다. 에디션 와인 ‘러시안 잭’은 뉴질랜드의 피노 누아를 세계에 알린 마틴보로 빈야드가 만드는 스핀오프 브랜드로, 탁월한 아로마와 순수한 풍미의 집약체라는 평을 받으며 대중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와인 애호가인 하정우가 가장 좋아하는 와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노파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독보적인 매력의 시그니처 메뉴 ‘바닐라 딜라이트’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할리스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달콤함으로 에너지를 충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할리스의 대표 시그니처 메뉴인 ‘바닐라 딜라이트’를 대상으로 진행되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할리스만의 차별화된 커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달 진행된 ‘리얼 수박 생과일주스’ 할인 프로모션이 전국 각지에서 품절 사태를 일으킨 만큼 시그니처 메뉴의 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인기가 더욱 기대되는 대목이다. 오는 8월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3일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할리스 전국 매장(일부 매장 제외) 방문 시 ‘바닐라 딜라이트’ 레귤러 사이즈 기준 4,500원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사이즈업도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할리스 홈페이지 및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바닐라 딜라이트’는 프리미엄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빈으로 만든 파우더를 사용해, 풍부한 바디감과 진한 달콤함을 동시에 선사하는 할리스만의 프리미엄 바닐라 라떼다. 일반적인 바닐라 라떼에서 나아가 기쁨을 선사할
“싱글몰트 위스키에 기대할 수 있는 것, 그 이상의 가치를 선사하는 최고의 셰리 위스키를 선보이겠다.” 한국브라운포맨이 13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셰리 캐스크 숙성이 특징인 하이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드로낙’의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셰리 위스키 명가로서의 자부심이 담긴 새로운 포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브랜드 모토 “기대, 그 이상의 몰트(Raise Expectations)”를 공개하며, 약 200년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 리뉴얼을 발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위스키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가진 ‘위스키 매거진’의 명예의 전당에 오른 최초의 여성 마스터 블렌더이자, 현재 더 글렌드로낙 증류소를 이끌고 있는 ‘레이첼 배리(Rachel Barrie)’가 발표자로 나섰다. 마스터 블렌더 레이첼 배리는 더 글렌드로낙의 유서 깊은 역사 및 장인정신이 깃든 제조 공정과 이번 브랜드 리뉴얼의 의미를 직접 소개했으며, 다양한 더 글렌드로낙 제품의 맛과 풍미를 설명하는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다. 또한 최상급 스페인산 셰리 캐스크 숙성이 특징인 만큼 강렬한 레드빛으로 꾸며진 행사장 곳곳에는 새롭게 디자인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의 세계 판매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Johnnie Walker)가 한정판 ‘조니워커 블루 일루시브 우마미(Johnnie Walker Blue Elusive Umami) 에디션’을 국내 출시한다. ‘조니워커 블루 일루시브 우마미 에디션’은 조니워커 마스터 블렌더 ‘엠마 워커’와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의 유명 셰프 ‘코바야시 케이’와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특별한 스카치 위스키이다. 조니워커 블루 일루시브 우마미 에디션은 ‘감칠맛’이라고 하는 다섯 번째 맛을 구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이 독특한 감칠맛(우마미)을 구현하기 위해 1천만 개가 넘는 숙성 캐스크가 보관된 저장소에서 2만 5천 개 당 하나의 비율로 선별한 진귀한 원액을 블렌딩했다. 각각의 재료가 완성된 미식 경험에 기여하듯이, 특별히 선별된 위스키 원액들이 조니워커 블루 일루시브 우마미 에디션의 본질에 생기를 불어넣는 것이 특징이다. 조니워커 블루 일루시브 우마미 에디션은 달콤하고 고소한 노트와 블러드 오렌지, 레드 베리, 우드 스파이스, 훈제 고기, 소금과 후추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달콤한 과일 피니시로 끝을 맺는다. 조니워커 블루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최고 품질의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를 체험하는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를 선보인다. 스타벅스의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는 토양, 기후, 재배 조건이 각기 다른 전 세계 커피 농장에서 수확된 최고 품질의 리저브 원두를 경험할 수 있는 고품격 커피 클래스로 다양한 원두의 다채로운 풍미와 특별한 커피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는 9개의 선정된 리저브 매장에서 8월 23일부터 9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고객들은 커피가 가진 다양한 풍미를 학습하는 커피 감별 트레이닝,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다른 풍미의 커피를 찾는 트라이앵귤레이션과 더불어 리저브 커피를 직접 추출하는 ’핸드드립’ 등 실습 중심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클래스 내용을 바탕으로 오텀 시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큼하고 달콤한 복숭아 풍미의 ‘콜롬비아 핀카 라스 준타스 핑크 버번’과 감귤 같은 산미와 허브의 아로마를 갖고 있는 ‘탄자니아 몬듈 에스테이트’ 등을 비교 테이스팅 하며, 자신만의 커피 취향을 알아볼 수 있다.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는 스타벅스 전국 권역의 최고 커피 전문가들인 RCM(Reg
프리미엄 스피릿 수입 유통사 메타베브코리아가 매달 새로운 스피릿에 호텔 셰프의 코스 요리를 페어링해 시음하는 ‘위스키 오딧세이(Whisky Odyssey)’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스키 오딧세이’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주류 중 월 1개의 브랜드를 선정, 해당 브랜드의 히스토리와 주종에 대한 상식을 배울 수 있는 클래스를 들으며 주요 라인업을 시음하는 행사로, 하반기 6개월 동안 총 6개 브랜드로 진행된다. 지난 7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를 대표하는 ‘올드풀트니(Old Pulteney)’ 위스키로 첫 행사를 성료한 바 있다. 조선 팰리스 ‘1914 라운지 앤 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셰프가 시음주를 위해 특별히 개발한 3코스의 푸드 페어링을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끈다. 주류 전문 강사이자 유튜버인 ‘조선바텐더’가 시음과 클래스를 진행하며,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특별 혜택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위스키뿐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스피릿을 경험할 수 있는 것 또한 행사의 특징이다. 7월 ‘올드풀트니’ 위스키를 시작으로 △8월 ‘믹터스(Michter’s)’ 버번 위스키 △9월 ‘레미 마틴(Remy Martin)’ 코냑 △10월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의 세계 판매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Johnnie Walker)가 여름을 맞이해 압구정로데오 일대에서 ‘썸머 어택’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조니워커 브랜드에서는 최초로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를 위해 개발된 프리미엄 위스키인 ‘조니워커 블론드(Johnnie Walker Blonde)’와 조니워커 블론드를 활용한 시그니처 서브인 ‘블론드 소다’를 함께 알리며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니워커 블론드는 하이볼을 포함한 칵테일을 더욱 다양하게 즐기고자 하는 트렌디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을 제공하는 위스키로,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원액을 숙성하여 병을 따는 순간 달콤한 바닐라 향이 후각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불에 그을린 설탕의 달콤함, 신선한 베리가 연상되는 상큼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함께 전하며, 탄산수나 토닉워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료와 섞어 마시기에 적합하다. 색다른 방식으로 위스키를 접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개발된 제품인 만큼, 기존의 제품과는 대비되는 디자인을 한 것도 눈에 띈다. 활기찬 기운을 담은 노란색과 상쾌한 느낌의 파란색을 함께 활용해 20대의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지난 8월 6일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전통문화와 국가유산 분야 전문가 양성 후원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3,000만 원의 장학금을 학교측에 전달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발전과 국가유산의 보존·관리·활용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국가유산청이 지난 2000년 설립한 특수목적대학교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스타벅스가 국가유산청, 문화유산국민신탁과 함께 지난달 11일 체결한 국가유산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스타벅스는 향후 5년간 매년 3,000만 원씩 총 1억 5천만 원의 장학금을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 전달할 계획이다. 전달된 장학금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재학생 중 매년 10여 명을 선발해 지급되며, 장학금은 스타벅스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 모델인 커뮤니티 스토어 9호점(환구단점)에서 판매되는 모든 품목당 300원씩을 기금으로 적립해 조성된다. 또한 스타벅스 파트너 30명은 같은 날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내에 자리한 안국동 별궁에서 국가유산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봉사를 진행하며 국가유산 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스타벅스는 지난 2
흔히 차(茶)를 즐겨 마시는 대표적인 나라로 중국과 영국을 떠올리겠지만, 사실 세계에서 1인당 차를 가장 많이 마시는 나라는 튀르키예다. 차 없이 하루를 견디는 것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라고 하는 튀르키예인들에게 차는 식사 자리에서 빠지지 않는 메뉴이자 가장 많이 마시는 인기 음료이다. 실제로 튀르키예 어느 지역을 방문하든 튀르키예식 차 한 잔은 쉽게 접할 수 있을 정도로 튀르키예인들은 커피보다 차에 더 진심이다. 튀르키예는 단순히 차를 많이 소비하는 것뿐만 아니라, 연간 150만 톤의 차를 생산하는 세계적인 차 생산 강국이기도 하다. 차는 튀르키예의 문화적 구성 요소 중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2022년에는 튀르키예와 아제르바이잔의 공동 신청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튀르키예에서 차는 특히 동부 흑해 지방의 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오늘날 튀르키예 차의 70%는 리제(Rize) 지역에서 생산되며, 아르트빈(Artvin), 트라브존(Trabzon), 오르두(Ordu) 등 동부 흑해 지역과 기레순(Giresun)의 일부 지역에서도 생산된다. ‘초록빛 금’이라고 불리는 리제 차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찻잎을 재
가족 소유의 증류주 기업 바카디(Barcardi)의 핵심 브랜드인 듀어스의 마스터 블렌더 스테파니 맥로드(Stephanie Macleod)가 ‘2024국제위스키대회’에서 ‘올해의 마스터 블렌더’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스테파니 맥로드는 2019년에도 여성 최초로 마스터 블렌더에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수상을 이어오고 있어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기록했다. 국제위스키대회가 개최된 이래 동일한 마스터가 연속으로 6회를 수상한 사례는 스테파니 맥로드가 최초이다. 이로서 그녀는 다시 한번 위스키 마스터로서의 위상을 견고히 함과 동시에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듀어스(DEWAR’S), 싱글 몰트 위스키 ▲에버펠디(ABERFELDY) ▲올트모어(AULTMORE) ▲크라이겔라키(CRAIGELLACHIE) ▲ROYAL BRACKLA(로얄 브라클라) 및 ▲더 데브론(THE DEVERON)의 몰트 마스터로서 세계적인 위스키 제조 전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은 스테파니 맥로드는 듀어스 제7대 마스터 블렌더다. 1998년 바카디 합류 이후 2006년부터 듀어스의 블렌딩을 담당하고 있으며 풍부한 경험, 노하우를 기반으로 160년 전통 듀어스의 맛과 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