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여 년간 A부터 Z까지 호텔의 모든 노하우를 보유하며, 호텔에 특화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해온 ㈜서종글로벌은 호텔 기획에서 설계 및 시공, 오픈, 운영에 이르기까지 오직 호텔분야의 핵심역량을 모으는데 주력해 왔다. 코로나19로 호텔업계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요즘, 호텔 모든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며 포스트코로나를 바라보고 있는 서종글로벌의 서성만 대표를 만나 서종글로벌의 그동안의 행보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매년 많은 레시피북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구성이나 형식 면에서 대동소이하다. 이에 사제지간인 염진철 교수와 류훈덕 셰프가 예술성이 가득 담긴 완성도 높은 레시피북, <The Chefs Cusine>을 지난 7월 출간했다. 그동안의 레시피북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구성과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The Chefs Cusine>의 저자, 염진철 교수와 류훈덕 셰프를 만나 <The Chefs Cusine>의 디테일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한 병의 와인에 농장 전체를 담아 작품을 만드는 장인들이 속한 협회가 있다. 바로 10년 동안 끊임없이 성장하며 소비자들의 삶 속에 녹아들 준비를 마친 한국와인생산협회다. 올해 창립 12주년인 한국와인생산협회는 그동안 한국와인생산자들을 위해 상호협력을 위한 교류를 주선하며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한국와인을 홍보하는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이에 <호텔앤레스토랑>이 창립 당시부터 협회와 동고동락한 한국와인생산협회의 정제민 회장을 만나 협회, 그리고 한국와인의 현황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자세한 이야기는 <호텔앤레스토랑>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로 창학 70주년을 맞이한 정화예술대학교가 지난 5월 27일 신임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에 <호텔앤레스토랑> 7월호에는 한기정 신임총장을 만나 정화예술대학교의 대학로 제2캠퍼스 추진 계획과 함께, 지난 70년의 아성을 넘어 새로운 정화 100년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한 총장이 제시하는 정화예술대학교의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근로시간이 단축되고 여가 시간이 점차 증대되면서 B2B의 휴가지원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굴지의 공공기관 및 금융사, 상장기업 등 250곳의 휴양소를 운영하고, 이를 시스템화한 것은 물론 휴가지원 컨설팅까지 제공하며 고객만족도 1위 기업을 달성한 곳이 있다. 바로 샬레코리아(주)가 그 주인공. 대한민국 근로자들의 여가문화를 책임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샬레코리아의 임진홍 대표를 만나 즐거운 직장 문화를 위한 휴가지원 서비스에 대해 들어봤다.
5월호 <호텔앤레스토랑> Hotel Radar 지면에서는 스마트 오피스로 변화하고 있는 호텔에 대해 다뤄본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기업들의 재택근무가 확산하며 호텔은 그동안 일과 휴식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재텔근무', '워크케이션' 패키지 등을 선보이며 직장인 고객들의 새로운 니즈를 충족시켜왔다. 그런데 이러한 추세가 계속되자 객실을 오피스로 개조해 운영하는 호텔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가장 대표 주자는 서울프린스호텔로 프린스호텔은 '프라이빗 오피스룸'을 지난해 9월부터 운영, 총 20개 객실을 오피스룸으로 제공하고 있다. 3개 타입의 오피스룸은 시간, 일, 주, 월 단위로 유연하게 이용 가능하며, 기간에 따라 제공되는 특전도 호텔식으로 제공돼 이제는 년 단위의 투숙객까지 생겼다고 한다. 하지만 객실을 오피스룸으로 개조하는 일은 생각보다 시간과 비용, 그리고 직원들의 세심한 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자세한 내용은 서울프린스호텔 객실판촉팀 최명운 지배인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5월호 Hotel Radar, 호텔 스마트 오피스 기획기사의 두 번째 인터뷰이는 성수의 핫 플레이스로 포지셔닝하고 있는 호텔 포코 성수의 김찬숙 총지배인이다. 성수 유일의 라이프 스타일 호텔인 호텔 포코는 지난해 오픈 이후, 라이프 스타일 호텔로서 성수 일대 지역 주민들의 생활 일부까지 충족해줄 수 있는 것들을 고민하고, 이를 지역민들과 함께 풀어오고 있다. 오피스 포코는 인구가 밀집돼 있고 사무공간이 부족한 성수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결과로 탄생했다. 현재 객실 중 3층을 오피스 층으로 운영하고 있는 호텔 포코는 기존의 객실에서 침대 및 객실 가구를 제거하고, 업무용 책상과 의자 등 사무 가구를 풀 옵션으로 비치, 최대 4인까지 업무할 수 있는 공간을 준비했다. 여기에 공유 오피스의 단점을 보완하고 호텔 오피스의 장점은 극대화하기 위해 회의나 소규모 모임이 가능한 스페이스 포코는 물론, 독립된 쾌적한 사무 공간의 차별점을 살려 장기 고객의 경우 고객 맞춤형 오피스를 제공하고 있다. 호텔 포코 성수의 오피스 포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5월호 기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1962년 국내 최초 민간보안 기업을 모기업으로 2004년 설립된 (주)한국에스웨이는 국내 내로라하는 호텔은 물론 면세점, 대학병원 등의 보안 및 현관, 주차발렛, 통합관리 서비스를 주력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방역안전, 시설안전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독보적 업체로 정평이 나 있는 한국에스웨이는 이를 위해 업계 최초로 원격평생교육원을 설립하는 등 직원 교육에 주력하며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 아시아 최고의 호텔전문 아웃소싱 기업을 향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주)한국에스웨이의 조구현 대표를 만나 그동안의 성장 노하우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팬데믹 1년. 끊어진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로 복합리조트업계의 시름이 날로 깊어지고 있다. 호텔, 엔터테인먼트, MICE, 쇼핑, 레저 등 다양한 관광시설이 한 곳에 집약돼 있어 관광산업의 핵심동력으로 부상하던 복합리조트였다. 그러나 복합리조트 운영의 핵심인 카지노가 국내의 경우 외국인 전용으로 한정돼 있고, 대규모 단지 조성으로 투자유치가 관건인 사업인데 국제 관광 경기의 하락으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건이 악화됐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운영 중인 복합리조트는 물론, 오픈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복합리조트 사업까지 올스톱돼 있는 상황. 이에 <호텔앤레스토랑>이 2021년 창간 30주년을 맞아 연재하고 있는 Special Forum의 네 번째 주제는 ‘팬데믹과 복합리조트’다. 앞으로 팬데믹의 주기가 짧아질 것으로 예견되는 가운데 팬데믹 시대 복합리조트의 현황과 국내 복합리조트의 생존 전략은 어떻게 재정비해야 할까? 복합리조트 좌담회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서비스산업유치과 김성수 주무관,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서원석 교수,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산업연구실 정광민 연구원, 파라다이스시티 대외협력 최지환 상무까지 총 네 명의 전문가와 함께 진행했다
<호텔앤레스토랑>이 2021년 창간 30주년을 맞아 연재하고 있는 Special Forum 세 번째 주제는 ‘인적자원’이다. 앞서 1, 2월호에 다룬 ‘AI’와 ‘데이터’가 4차 산업 시대에 들어서면서부터 특히 강조되고 있는 분야라면, 전통적으로 호텔은 인적 인프라가 주가 돼 산업을 일궈왔다. 그러나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전문성을 갖춰야 할 호텔리어는 전문가로의 성장이 아닌 친절하기만 하면 되는 서비스, 호텔의 기능 성숙도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멈추는 한계로 인해 노동생산성이 낮아지는 영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그러나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특히 지금과 같은 팬데믹의 시기에는 호텔리어의 전문성이 절실한 상황. 과연 호텔은 어떻게 호텔리어와 공생하며 성장곡선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이에 현재 호텔 인적자원관리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시니어 호텔리어의 현재를 통해 앞으로 호텔을 지탱할 인적자원의 관리 방향에 대해 살펴봤다.
중소기업이 살아남기 힘든 척박한 환경 속에서 4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오며 호스피탈리티산업에 다양한 기물을 제공해온 회사가 있다. 바로 (주)대진엔터프라이즈가 그 주인공. 수입에 의존하던 국내 시장에 최초로 국산제품을 생산해 선보이며 출사표를 던진 대진엔터프라이즈는 이제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까지 진출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카트류에 국한하지 않고, ‘타이거’ 브랜드를 통해 선보이는 뷔페 기물들이 국내외를 통해 인기를 끌며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3월호 Leading Company 코너에 (주)대진엔터프라이즈 국내영업부 이형모 상무의 인터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1월, 제 45차 (사)한국외식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의 한국외식경영대상 시상에서는 프랜차이즈 부문에 ㈜푸드엠코리아의 김새한 대표, 경영혁신 부문에 ㈜해냄의 김동훈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푸드엠코리아는 한식과 일식·양식·중식은 물론 간편식과 안주 등을 기획하고 제품화하는 식품회사로, 따뜻한 어머니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메뉴를 대중들에게 간편하게 제공하고자 수제도시락 브랜드 론칭에 이르렀다. 10년째 안정적으로 식품회사를 운영, 도시락 브랜드에 이어 최근에는 덮밥과 분식 브랜드를 선보이며, 프랜차이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외식업의 어려움은 현재 진행 중이다. 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해 음식점의 매출 및 식재료 구매 금액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1~11월 매출액이 101조 937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조 3500억 원(15%) 가량 줄어든 수치며, 코로나19 확진자의 폭증세와 특별 방역 강화 조치의 시행으로 예년과 같은 12~1월에 걸친 연말연시 특수도 누리기 힘들었다. 이와 달리 호황을 맞은 분야도 있는데 배달과 HMR 시장이다. 특히 HMR 시장은 2014년 1조 1500억 원 규모에서 지난해 2조 3000억 원을 기록하면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각종 2021 트렌드 전망서에서 가장 주목하는 것은 ‘집’이라는 공간이다. 코로나19의 감염 위험으로 외부 활동이 제한적인 상황, 우리 모두는 집으로 향했고, 향해야만 했다. 이에 서울대학교 푸드 비즈니랩은 <푸드 트렌드: No.4 집밥2.0>를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바뀌어 버린 우리 생활 속 ‘식’에 있어 어떤 행동이 나타나고,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에 대해 끊임없이 관찰하고 분석했다. 앞서울대학교 푸드 비즈니스 랩의 소장이자, 농경경제사회학부 문정훈 교수를
(사)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의 제20대 신임회장으로 이대성 회장이 선임됐다. 이 회장은 협회 관광인력개발 부회장이자 호텔전문경영인협회가 대표 기관인 관광·레저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의 사무총장으로 왕성히 활동해왔다. 2021년에는 호텔전문경영인협회 수장으로서 경영내실화를 꾀해 자생력 있는 협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호텔앤레스토랑> 1월호에서 이대성 신임회장의 인터뷰를 Visit Society 지면에서 만나보실 수 있다.
<호텔앤레스토랑> 1월호부터 [#강규원의 Hotel Music] 기고가 새롭게 진행된다. 호텔을 이용하는 소비자는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며 오감을 느끼게 되는데 그중, 청각을 통해 공간 안에서의 경험을 기억하는 소비자들에게 ‘호텔 음악’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에 대한 다양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이 지면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가 몰랐던 호텔 음악의 세계에 많은 관심 바란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2020년도 지나고 보니 눈 깜짝할 새에 흘러갔다. 코로나19 시작해 코로나19로 마무리한 2020년. 다가올 2021년이 포스트 코로나가 될지, 위드 코로나가 될지 아무도 예측할 순 없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변하지 않는 상황에 사람들은 삶의 태도를 바꿨고, 현실에 맞춰 자신의 기대 수준을 변경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생겨난 트렌드는 무언가 새롭거나 특별한 것이 아니었다. 2021년 트렌드는 2020년 트렌드의 연장선에 있지만 빠른 속도로 분화와 변주를 반복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2021 트렌드 모니터>에서는 더 이상 외부 환경 변화의 추이나 트렌드를 전망하는 것은 무의미할지 모른다고 이야기했다. 트렌드 모니터를 발간한 마크로밀 엠브레인의 김성진 이사는 앞으로 중요한 것은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태도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그 변화의 의미는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라고 한다. 위드 코로나 시대, 미래에 대한 전략은 '현재'의 소비자에게서 찾아야 한다는 그. 그렇다면 2021년의 소비 트렌드를 이해하기 위해 들여다봐야 할 현재의 흐름은 어떤 것일까? 자세한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1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