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든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들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추구하는 그룹의 정신을 담아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벤트를 기획하거나 교육, 또는 중요성을 강조하는 자리를 마련해 호텔별로 특별한 날을 함께 축하했다. 특히, 지난 6월 16일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의 빈센트 르레이 부사장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을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하우스키핑에서 직원 공간 청소를 담당하는 박근화 사원을 만나 직접 응원을 보낸 것. 박근화 사원은 장애를 가진 직원으로 2017년 레스토랑 서비스 지원으로 입사해 성실한 근태를 보여줬다. 개인 사정으로 퇴사 후 2019년 재입사 한 후 성실하고 근면한 모습으로 호텔의 신임을 얻고 있다.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빈센트 르레이(Vincent Lelay) 부사장은 “직장에서 다양성을 포용하는 문화는 중요하다. 한국 호텔들은 그룹이 열정을 갖고 있는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한 가치를 잘 이해하고 근무 환경에 적용하고 있다. 장애가 있는 직원을 고용하고 함께 일하는 것은 이러한 문화를 보여주는 활동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역시 장애를 가진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호텔의 페이스트리 주방에서 일하는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은 최혁진 총지배인을 새롭게 선임, 호텔 운영에 대한 높은 이해와 세일즈 및 마케팅분야에서의 전문화된 지식을 바탕으로 호텔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23년간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호텔에서의 경험을 갖추고 있는 최혁진 총지배인은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호텔리어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판촉팀장과 더 플라자의 마케팅 부장을 역임하며 탄탄한 경력을 쌓았다. 2013년에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의 세일즈 마케팅 이사로 팀에 합류했으며 부총지배인으로 승진과 함께 호텔 운영과 전략구축에 힘을 쏟았다.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 부임하기 전에는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본부장으로 근무하며 전략가의 면모를 펼치기도 했다. 호텔 경영과 시장에 대한 풍부한 이해를 바탕으로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 최 총지배인은 정통성 있는 서비스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최 총지배인은 “최고의 시설은 물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직원들이 있는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팀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점점 더 경쟁이 과열되고 있는 수원시장 환경에서 확고한 마케팅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