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라이리조트가 ‘미쉐린 가이드 2020 니가타 (MICHELIN Guide Niigata 2020)’ 특별판 호텔 부문에서 ‘최고 편안한(Top Class Comfort)’ 등급을 받았다. 올해 첫 발간된 미쉐린 가이드 2020 니가타 특별판은 소설 ‘설국’의 배경이자 눈, 쌀, 사케가 유명해 ‘삼백(三白)의 고장’이라고 불리는 니가타현의 레스토랑, 호텔, 료칸 총 3부문을 평가 및 선정해 지난 7월 13일 발표했다. 일본에서 가장 많은 양조장을 보유하고 있는 니가타현은 90여 개 양조장의 사케를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는 사케 축제와 일본의 3대 밤 벚꽃 축제로 손꼽히는 ‘다카다 공원 벚꽃 축제’ 등 계절에 따라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레스토랑·호텔 평가서 ‘미쉐린 가이드’는 호텔의 시설과 서비스 등에 따라 최고 품격(Luxury), 최고 편안한(Top Class Comfort), 매우 편안한(Very Comfort), 편안한(Comfort), 편안한 편(Quite Comfort)의 총 5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미쉐린 가이드 2020 니가타에서는 최고 편안한 등급 3곳, 매우 편안한 등급 6곳, 편안한 등급
롯데아라이리조트가 아시아 최고의 스키장과 스키 리조트 등을 선정하는 '2019 스키 아시아 어워즈(2019 SKI ASIA AWARDS)'의 일본 스키장 평가에서 4개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롯데아라이리조트가 수상한 부문은 일본 최고의 '스키 리조트’, ‘파우더 스노우 스키장', '스키 호텔', '스노우 스쿨' 부문이다. 2019 스키 아시아 어워즈는 전 세계인들에게 아시아 지역의 스키장 정보를 제공하는 '스키 아시아(SKIASIA.COM)'의 주최로 진행, 실제로 스키장을 즐겨 찾는 스키어와 스노우보더의 온라인 투표로 선정됐다. 특히, 롯데아라이리조트는 스키 리조트 전체부문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가벼우면서도 뭉치지 않는 최상급 파우더 스노우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림 같은 설경을 감상하며 고즈넉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호텔은 수영장, 온천, 키즈존, 레스토랑까지 모두 편리하게 이용 가능 하다는 점이 스키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롯데아라이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묘코 스노우 스포츠(MYOKO SNOW SPORTS)'는 스노우 스쿨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는 평이다. 롯데아라이리조트는 2019 스키 아시아 어워즈의 4관
영하권의 강추위가 시작되면서 물놀이를 비롯한 각 종 야외 활동은 비수기에 접어 들지만, 겨울 대표 스포츠로 손꼽히는 스키는 이제부터 성수기 시즌이 시작된다. 벌써부터 국내 여러 스키장에 많은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소식이 들릴 정도로 겨울 시즌을 만끽하기 위한 스키어들의 관심이 뜨겁다. 하지만 스키장 이용객이 늘어나는 만큼,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자유로운 스키를 즐기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놓치고 싶지 않은 2018-2019 시즌, 환상적인 설경과 함께 속 시원한 활강을 만끽할 스키 포인트를 찾고 있는 스키어라면 12월 15일 시즌 오픈한 롯데아라이리조트(일본 니가타현 묘코시 소재)가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작년 12월 오픈한 롯데아라이리조트는 최고의 시설을 갖춘 복합스키리조트로, 리조트가 위치한 일본 북동부의 니가타현은 1968년 일본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소설 설국(雪國)의 배경지답게 산이 높고 눈이 많아 일본 스키의 발원지로도 널리 알려진 곳이다. 특히, 리조트가 위치한 오케나시산은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적설량과 가벼우면서도 뭉치지 않는 '파우더 스노우'로 최상의 설질을 자랑한다. 날씨가
연분홍빛 벚꽃길을 걷는 것은 봄날의 특권이다. 움츠렸던 몸을 활짝 펴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봄을 맞이해 보자. 4월은 여행을 떠나기 좋은 계절, 이색적인 벚꽃 나들이에 적합한 호텔 롯데아라이리조트를 소개한다. 국내에서는 여의도 윤중로, 진해 군항제가, 해외에서는 단연 일본의 오사카가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알려져 있지만, 조금 더 색다른 벚꽃 축제를 즐기길 원하는 여행객이라면 일본 북동부에 위치한 니가타현을 주목하는 것이 좋다. 일본 니가타현 남부 조에츠시에 위치한 ‘다카다 공원’에서는 일본 3대 밤 벚꽃 축제로 손꼽히는 다카다 벚꽃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아직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다카다 벚꽃 축제는 흐드러진 벚꽃과 아름다운 조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풍경과 더불어 일본 각지의 축제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숨겨진 벚꽃 명소다. 다카다 공원과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롯데아라이리조트(Lotte ARAI Resort)에서는 다카다 벚꽃 축제를 만끽할 수 있는 ‘체리블라썸 나이트 뷰잉(Cherryblossom Night Viewing)’ 패키지를 준비했다. 축제 기간에 맞추어 4월 6일부터 22일까지 판매되는 상기 패키지는
롯데호텔이 일본 니가타현 묘코시에 '롯데아라이리조트(Lotte Arai Resort)'를 개관했다. 지난 2015년 6월 인수 계약 체결 이후 2년 동안의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최고의 시설을 갖춘 복합스키리조트로 재탄생한 것이다. 이는 제주(롯데아트빌라스), 부여(롯데리조트부여), 속초(롯데리조트속초)에 이은 4번째 리조트로 국내 토종 호텔 브랜드가 일본에 리조트를 오픈하는 것은 처음이다. 니가타현에 자리잡은 롯데아라이리조트는 257실의 호텔 4동과 리프트 4개, 곤돌라 1개, 슬로프 11개와 비압설 10개 코스의 스키장 및 온천, 수영장, 연회장 등의 부대시설로 이뤄진 330만㎡ 규모의 아시아 최고 프리미엄 마운틴 리조트이다. 도쿄에서 신칸센으로 2시간, 니가타 공항에서 자동차로 2시간 거리이며, 2015년 3월 개통한 신칸센 조에츠 묘코역으로부터 8km의 거리에 셔틀버스도 운영 중이어서 접근성도 뛰어나다. 롯데아라이리조트가 위치한 오케나시산은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적설량과 가벼우면서도 뭉치지 않는 '파우더 스노우'로 최상의 설질을 자랑한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바다까지 조망할 수 있어 다른 스키장에서는 누릴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 가능하다. 어린이들